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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or 7 | ||
| 수장 | 허버트 후버 (1929년) 웨일러 장군 (1987년) 톰 바나첵 (2007년) | |
| 현장 지휘관 | 불명 (1929년) 잭 번스 (1987년) 시모어 시몬스 (2007년) | |
| 병력 구성 및 소속 | | |
| 적대세력 | | |
| 지원세력 | 불명 | |
| 상급 기관 | ||
1. 개요
Sector 7.섹터 7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비밀 미국 정부기관으로 외계인의 기술을 다루고 위협에 대처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국방장관인 켈러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조직의 활동과 존재 유뮤가 은폐되어 있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전신 격 조직인 퍼스트 세븐(First Seven)[2]이 1913년에 올스파크 큐브를 발견했고, 1927년에 후버 대통령이 섹터 7 조직을 만들었다.[3]외계에서 온 물질인 올스파크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감추기 위해 후버 댐을 건설했고, 후버 댐 내부를 기지로 하여서 큐브를 보관해왔다. 이후 1930년대에 북극권에서 발견된 메가트론을 NBE-01으로 지정한 뒤 기지로 가져와서 후버댐 안에서 냉동유지시켰고, 메가트론을 연구해서 많은 기술을 획득했다. 즉, 현재의 과학기술 중 상당부분을 메가트론에게 빚졌다는 게 리부트되기 전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설정이다.
2003년 섹터 7은 블랙아웃이 화성에서 임무 중이던 탐사선(비글 2 로버)과 조우한 것을 보고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하고 침공의 징후까지 알아차렸으나 영상을 은폐시켰다.
2.2. 트랜스포머(영화)
샘 윗위키가 범블비와 만나고 네 명의 오토봇들이 범블비의 신호에 따라 지구에 도착한 것을 포착한 지휘관 시모어 시몬스는 기동팀을 꾸리고 샘 윗위키 가족의 집에 처들어가서 샘과 미카엘라 베인즈를 체포했다.샘과 미카엘라를 연행하던 도중 오토봇들에게 제압되고, 특히 시몬스는 속옷 차림으로 묶이는 굴욕을 당했으나 곧바로 추가 인력들이 와서 범블비를 생포했다. 이후 샘과 미카엘라, 켈러 국방장관, 해커들인 매기 매드슨과 글렌 휘트먼을 기지로 데려와서 그동안 숨겨온 정보들을 알려줬다. 하지만 프렌지의 침투와 스타스크림의 발전소 공격으로 메가트론이 해동돼서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 뒤 빠져나갔고,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뒤엔 디셉티콘의 침공을 예방하지 못했다고 견책을 받고 2편 시간대 이전에 조직이 해체되었다.
이후 미국 정부는 오토봇과 협동해서 디셉티콘을 처치하는 조직 네스트(NEST)를 조직했다.
2.3. 범블비(영화)
2018년에 개봉한 범블비 솔로영화의 배경이 1987년이다 보니 재등장했다. 섀터와 드롭킥의 농간에 넘어가 범블비를 찾는 그들에게 인공위성과 통신망을 빌려주는데, 디셉티콘을 신뢰하는 건 아니라서 기술을 획득하고 난 뒤 디셉티콘들을 뒤통수치고 쓸어버린다는계획을 짜긴 했다. 하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이 지구에 올 예정이라는 걸 알게된 섀터와 드롭킥이 먼저 선수를 쳐서 디셉티콘 군대를 소환하려 했기 때문에 하마터면 지구가 멸망할 뻔했다.3. 소속 대원
- 톰 바나첵 - 2007년 당시의 섹터 7의 수장.
- 웨일러 장군 - 1987년 당시의 섹터 7의 수장. 영화 범블비에서 잠시 등장한다.
- 잭 번스 - 1987년 당시의 섹터 7의 현장 책임자. 영화 범블비에서 비중 있게 나온다.
- 시모어 시몬스 - 리부트 이전 2007년에는 잭 번스에 이어 현장 책임자였으나 리부트 이후 1987년에는 섹터 7의 신입 요원으로 나온다.
- 파웰 박사 - 1987년 당시에 박사이자 로봇 실험 책임자. 여담으로 네임드 요원 중에 유일하게 사망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