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청년역 | ||
역명 표기 | ||
강원선 | 세포청년 Sepho Chŏngnyŏn 洗浦靑年 / 洗浦青年 / [ruby(洗浦青年, ruby=セポチョンニョン)] | |
청년이천선 | ||
주소 | ||
강원도 세포군 세포읍 | ||
관리역 등급 | ||
불명 (함흥철도총국) | ||
운영 기관 | ||
강원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 |
청년이천선 | ||
개업일 | ||
경원선 | 1916년 7월 21일 | |
청년이천선 | 1972년 10월 10일 | |
철도거리표 | ||
<colbgcolor=#ffffff,#191919> 고원 방면 삼 방← 7.7 ㎞ | 강원선 세포청년 | <colbgcolor=#ffffff,#191919> 평강 방면 성 산7.2 ㎞ → |
평산 방면 새마을← 4.7 ㎞ | 청년이천선 세포청년 | 종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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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선과 청년이천선의 철도역. 강원도 세포군 세포읍 소재.2. 역 정보
1916년 7월 21일 세포역이라는 역명으로 개업하였다.군의 중심부에 위치한 역이자 휴전선에 가까이 있는 강원선과 청년이천선의 분기역인 특성상 운전취급상 중요한 역으로 꼽힌다. 그러니 이 역이 날아가면 6.25 전쟁 당시에 청도터널이 막힌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져오는 수가 있는 것.[1]
승강장은 1면 7선이며, 역 쪽에 공터가 있어서 화물을 내릴 공간이 꽤 넓은 편이다.
원래 1면 7선보다 바깥쪽에 몇 선이 더 있던 모양인데, 어째 그쪽에 풀이 자라는 것으로 보아 그쪽은 선로가 아예 맛이 가서 쓰지 못 할 기세다. 간선 철도가 접속하는 지점인데 선로가 생각보다는 적은 셈이다.
그러다 보니 어째 승강장만 번듯하고 역사의 크기는 생각보다 상당히 작은 편이다.
과거 광복 당시에는 이 역이 경원선 강원도 구간의 마지막 역이었다. 다음 역인 삼방역부터는 광복 당시 함경남도에 속해있던 안변군 소속이기 때문.
3. 역 주변 정보
군의 중심부는 대략 덕성군과 비슷한 크기, 이 덕성군이 멀리 북쪽의 함경남도에 있고 또 철도가 있기는 있으나 지선철도인데다가 상태가 심각하게 나쁜 수준인데, 그렇게 역 주변에 생긴 크기와 나름대로 신경 좀 써 준다는 간선 철도의 분기점이자 군 중심부의 크기가 저런 곳과 비슷하다면 얼마나 강원도가 낙후되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세포군 자체가 평강군의 북쪽에서 분할되어 신설된 행정구역인 탓에 다른 군보다는 중심지의 규모가 작은 편.
구 세포면과 유진면이 합쳐서 세포군이 된 것이며, 세포군의 중심지는 사실 이 곳밖에 없기는 했다. 여러 모로 크기가 작을 수밖에 없던 구역이었던 셈.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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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양 이남의 동서의 연결이 끊긴다는 말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물자의 수송을 철도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북한의 특성상 이 역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