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ントピーナッツバーグ / St. Peanutsburg.요괴워치 시리즈의 가공의 지역으로 요괴워치 3에 등장하는 미국의 마을. 남자 주인공로 플레이할 때는 물론, 중반 공통 스토리에서도 메인이 되는 곳이다. 크고 아름다운 미국이라서 그런지 길이 굉장히 넓직넓직하다.
지명의 모티브는 실제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따왔다.
1. 사우스몬드 지구
サウスモンド地区. 케이타의 집이 있는 곳. 사쿠라 마을로 치면 주택가와 비슷한 곳으로 초등학교도 이 곳에 있다.
- 사우스몬드 초등학교
여전히 방학 중이라서 딱히 수업을 듣거나 하지는 않는다. 카페테리아에서 학생들이 점심을 알아서 사먹는 구조. 카페테리아에서는 주로 샌드위치류를 판다.
- 피존 우체국
- 아르몬드 은행
- 경찰서
마을 서북쪽 끝에 위치한 경찰서. 1, 2에서 일본 경찰서가 별 역할이 없었듯이 미국 경찰서도 별 역할은 없다. 경찰서 옆에는 커다란 교도소가 있는데 이쪽 역시 들어갈 일은 없다. 그래도 왠지 운외경이 설치되어있다. - 박스 하우스
상자를 좋아하는 아저씨의 집. 집 모양도 상자처럼 생겼다. 미국 곳곳에 숨겨진 상자를 찾는 보물찾기 어플을 준다. - 가게
- 스크랩 야드 (던전)
쓰레기장. 케이타 2장 스토리의 중심 지역이다. 수수께끼 팻말에 에코로지(エコロ爺)를 소환하면 먼지를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능력먼지는 6장 클리어 이후 얻는 청소기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2. 다미안 농장
ダミアン農場. 넓게 펼쳐진 농장. 미스터리 서클을 관찰하러 이 지역으로 향하게 된다. 남쪽 지역은 드넓은 밀밭인데 던전 지역이라 저장을 할 수 없고 자전거를 탈 수 없다. 요괴들도 멀리 퍼져 있어서 걷기가 좀 귀찮다.
3. 노스피스타 지구
ノースピスタ地区. 시청, 항구 등이 있는 번화가. 미국식 가챠도 이 지구에 있다.
- 시청
공식 배틀에 관한 설명을 담당하는 곳. 일본의 사쿠라 동사무소와 같은 역할이다. 꼭대기의 큰 종은 좀비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 - 항구
- 편의점
일본의 요로즈 마트가 미국에도 진출했다.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소지품을 팔 수 있는 유일한 가게. 일본과는 달리 다른 지역에는 편의점이 없기 때문에 아이템 판매용으로는 이곳을 주로 이용하게 된다. - 피자점
- 이차원의 숲
전작에서 변덕 게이트를 연구하던 다이몬 교수가 미국으로 건너와 서쪽 숲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있다.
4. 이스트카슈 지구
イーストカシュー地区. 구 시가지로 약간 낡은 건물들이 많다.
- 슈퍼마켓 (던전, 밤)
대형마트처럼 카트에 이것저것 실어서 한꺼번에 계산하는 특이한 구조의 매장이다. - 교회
일본의 절과 마찬가지로 합성과 요괴 혼을 다룬다. 교회 주변에는 공동묘지가 있다. - 튀김 가게
- 시계점
5. 숲속 비밀기지
森の秘密基地. 이스트카슈에서 좀 더 동쪽으로 가면 있는 지역으로, 마크가 발견한 비밀기지가 있다. 케이타 역시 마크와 놀면서 이 곳을 기지로 삼게 된다. 요괴워치 2에서 할아버지가 케마모토에 비밀기지를 만들었던 것이 생각나는 부분.이 곳에서 뗏목을 타고 맥러너 동굴, 헤즐타인 저택, 노란 포트 등으로 갈 수 있다.
6. 모크놈 숲
モクノームの森. 비밀기지에서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숲. 4장에서 케이타와 맥이 뗏목 재료를 구하러 처음 진입하게 된다. 숲 깊은 곳은 안개가 자욱해서 지형지물이 잘 보이지 않아서 길을 찾기가 힘들다. 케이타 4장의 메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