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루를 쓰러트리고, 일행앞에 사이시와 함께 나타난 나무의 오요성.
사이시가 살려낸 무사시보 벤케이와 우시와카마루를 끔살시킨 아키라를 상대로 본 모습을 드러내어 상대한다. 본모습은 자신의 키보다 큰 언월도를 든 장군갑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허나 아키라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는지라, 시종일관 밀리게 되고, 오요성의 특수능력인 상대와 자신을 연결하는 능력
즉후, 자신을 무사 대 무사로 싸운 아키라의 품에서 감사 인사를 하고 소멸 한다. 전투 중후반부 정체가 나오는데,
사실은 사이시가 반혼술로 살려낸 전국시대 이전의 여무장 토모에 고젠이 정체이며, 오요성의 능력을 일부 사용할수 있었지만, 오요성은 아니었고, 사이시의 친위무장인듯 하였다. 여튼 세이세이가 죽자[1] 사이시가 역시 어쩔수없다며 쓰레기 취급을 하자, 아키라의 심기를 건드려서 1화도 안지나서 끔살당한다. 예토전생하여 생자도 사자도 아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지냈지만 신레이의 조언으로 깨달음을 얻은 후론 신레이를 좋아한 듯. 죽어가면서도 신레이를 떠올리며 자신이 담당한 문을 끝까지 지키려하는 모습을 본 일행들은 세이세이가 지킨 문을 선택해 올바른 길로 들어간다.
[1] 굳이 따지자면 성불에 가깝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