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세상은 돈과 권력》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다.학원물답게 학생들이 주요 등장인물이며, 7성을 중심으로 한 상류층들과 연관된 외부 인물들도 꽤 나온다.
2. 미르 고등학교
2.1. 학생
2.1.1. 단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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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권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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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박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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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맹주몽
2.1.5. 최영호
양아치 무리 중 한 명. 첫 화부터 반장을 '배신자'라 욕하며 발로 밟는다. 6화에서 단건우와 내기를 하다가 철저하게 사기당해 1000만원의 빚을 지고 만다. 그런데도 정신을 못 차리고 칼을 들고 설치려다 지서재에게 이빨이 뽑히도록 크게 맞는다.이후 조용히 있다가 단건우가 사라지고 시험 기간이 되어 현민호와 권현민이 승부를 벌이자 현민호에게 권현민 대신 반 대표로 나오라고 폭행을 당하며 협박을 받는다. 그러나 폭행을 당한 것으로 인한 반발심리로 오히려 권현민과 협력하게 되고, 현민호가 교사로부터 시험지를 받는다는 정황을 권현민에게 제공해준다. 이 일로 현민호에게 다시 폭행을 당하자 권현민을 배신하고 현민호에게 협력하여 권현민이 커닝 업체와 접촉하는 사진을 현민호에게 준다.
단건우에게 패배한 이후 찌그러져 살 엑스트라로 보이는 캐릭터이지만 이상할 정도로 작중에서 퇴장하지 않는 인물. 딱히 떡밥도 없고 굳이 비중을 두어야 할 만큼 매력 있는 캐릭터도 아니지만 희한할 정도로 작가에게 분량 푸시를 받는다. 63화에서는 라인을 잘못 바꿔탔다고 전전긍긍하는 컷으로 중간중간 내용을 잘라먹는다.
이후 단건우 및 전 학생회 멤버들과 같은 반이 되자 눈물과 한숨을 내쉰다…
2.2. 7성
2.2.1. 오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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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차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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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현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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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장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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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정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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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강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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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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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 중에서 맡은 일은 시험 진행 관련 업무. 그런데 권현민이 교장과 논의하면서 시험 방식을 바꾸고 나중에는 교장이 직접 시험 문제를 재출제하게 지시하는 등 자연스럽게 업무에서 빠진다.시즌 2에서는 7성 멤버에서 퇴출된 정태훈을 대신하여 단유하를 들이는 것에 대한 찝찝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3학년이 되고 나서 오태경, 차유리와 같은 1반이 되며, 2학년 시절 교실과는 달리 매우 깔끔한 교실을 보고 마음에 들어한다.
2.2.8. 민예은
시즌 1 마지막 화에서 등장한 원조 7성의 마지막 멤버. 싱어송라이터이자 조국일보 사장의 차녀다.[1]2.2.9. 단유하
민예은과 함께 시즌 1 마지막 화에서 등장한 7성의 신입으로, 단효창의 막내 아들이다.[2] 단건우와 도박을 해 5억을 따고 장현수와 초밥을 먹다가 단건우의 친권 포기서를 받는다.하지만 사실은 단건우의 내부 스파이였다. 비록 친형제가 아닐지라도 어릴 때부터 단건우와 원만한 관계를 현재에 와서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저녁 밤에 청음샵이 문을 닫아 단건우의 반인 2-5반에서 기다리려 하나 강환성에게 반 죽을 정도의 구타를 당하고 나서 병원 신세를 치른다. 그러나 이에 기죽지 않고, 단건우의 내부 스파이로서 미르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1학년 총괄 담당을 맡게 된다.
시즌 1의 끝자락에서 이들의 계획이 밝혀진다. 고도 제한이 없는 미르고등학교의 부지를 차지할 심산으로 일부러 미르고에 전학와 도박 문화를 전파하고 일반 학생들을 이용했다는 것.
2.3. 선도대
2.3.1. 민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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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최장군
일진 출신으로 맹주몽과 함께 단건우를 공격하다가 처참하게 털린다. 그래도 자퇴까지 한 맹주몽과 달리 그냥 전학생에게 패거리로 탈탈 털린 쪽팔림만 있을 뿐 멀쩡히 학교를 다니고 있다. 39화에서 장필영과 다투는 것으로 깨알 등장.2.3.3. 장필영
39화에서 최장군과 다투다 지서재와 부딪히자 지서재인 줄 모르고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한다. 지서재는 퇴학과 관련해서 학생들에게 막 나갈 수는 없는 입장이라 그냥 넘어간 게 다행.2.3.4. 마가온누리
정태훈 못지 않은 떡대를 가진 남학생. 보통 마가로 줄여서 불린다. 도박장에 소란이 일어날 때 그 소란을 힘으로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강환성이 믿고 맡긴 것을 보면[3]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 강환성과 단건우가 싸울 때 힘으로 단건우를 뜯어내기도 한다. 이후 도박장에 깽판을 치러 온 단건우를 혼자서 처리하겠다며 달려들지만, 단건우가 본 실력을 내자 별 힘도 쓰지 못하고 발린다...[4] 그래도 3일 동안 단건우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았음에도 발에 깁스를 하고 몸에 붕대를 감은 것으로 그친 것을 보면 맷집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여담으로 단건우에게 맞기 전 강환성에게 블랙카드를 받아 각종 홍보용 사치품들을 구매하는데, 카드를 받을 때 덩치에 맞지 않게 귀여운 모습으로 그려져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2.3.5. 김은결
평상시에는 안경을 쓴 모범생의 모습이지만 도박장에서는 안경을 벗고 남성 손님들을 유혹해 도박에 참여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2.4. 학생회
2.4.1. 윤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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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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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양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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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승부에서는 단건우에게 돈 2천만원을 받고 협력하려다 다른 인물에게도 수작부린 것을 알고 기겁한다. 그리고 기존 협력자인 백설도 배신하는 행동을 보이다가 허무하게 리타이어. 도박에서의 사기 수법은 백설과 동일하지만 기술이 떨어져서 판 전체를 조작하지는 못하고 바람잡이를 하고 있다.여담으로 턱형과 상당히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어 등장 때부터 주목을 받았으며[5] 외모부터 다소 앞잡이 느낌의 비호감상인 데다 스스로 잘생겼다고 하는 등 밉상 언행 때문에 싫어하는 독자들이 많다.[6] 거기다 또 재수없게도 턱형이 양반김 등장 전후로 논란이 있었던 점도 인식에 한 몫 했다.
2.4.4. 박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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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현의 패배 이후 박영록의 5억 때문에 학교가 빚을 질 위기에 처하자 모든 일의 시작인 단건우를 제거하려 조폭인 외삼촌 유순철에게 살인 청부를 한다. 그러나 단건우가 조폭에서도 알아주는 거물 판춘자와 안면이 있던 터라 실패한다.
2.4.5. 서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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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구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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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양반김이 턱형과 비슷한 외모로 등장 때 주목을 받았다면 구민재는 황정민을 닮은 외모로 등장 때 주목을 받았다.
2.5. 부처 팸
2.5.1. 지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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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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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체형이나 수염이나 외견상 김풍을 닮았기 때문에 비중에 비해 꽤 인지도가 있고, 베댓에서도 김풍 닮았다고 언급된다.
2.5.3. 야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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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에서 차유리를 공격하려는 맹주몽 패거리와 만난다. 맹주몽이 데려온 패거리들이 하나같이 험악한 인상에 덩치도 야자수보다 큰데 혼자서 이 10명 남짓한 인원을 전부 쓰러뜨린다. 그러나 전 부처 팸이던 박주찬을 만나 당황하다가 일어난 맹주몽에게 각목으로 뒤치기를 당하고, 이후 쫓아온 박주찬에게 폭행당해 병원에 입원한다. 병실에 찾아온 단건우와 지서재에게 박주찬이 왔음을 알리고 퇴원한 후에는 단건우와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나 단건우에게 권현민도 지서재 과이기 때문에 오히려 너와 안 맞는 게 이상하다고 말한다.
야자수와 박주찬의 실력을 감안하면 현 부처 팸인 강풍과 앨비스도 비슷한 실력을 가진 강자로 생각된다.
2.5.4. 앨비스
4반. 마찬가지로 앨비스는 별명. 수염이 있고, 꽤 노안이다. 야자수와 함께 지나가는 식으로 등장하다 BK연합 편에서 비중이 늘어 공사장에서 박주찬을 맞이하고 단건우를 돕는다.2.6. 교직원
2.6.1. 장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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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김성찬
지서재가 속해있는 2-7 담임. 지서재에게 재떨이로 머리를 맞아 붕대를 감고 있다. 이 일로 지서재에게 앙심을 품고 있으며, 그와 별개로 7성을 비롯한 상류층 학생들과 협력 관계에 있는 선생 중 하나. 다만 지서재에게 머리를 맞은 것은 학생을 성추행하다 지서재에게 걸렸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7성인 현민호도 속으로 쓰레기라고 생각한다.44화에서는 권현민이 어제 친 시험을 전부 올백맞았다는 것을 듣고 그를 의심하여 전파탐지기를 들고 2-5의 시험을 감독한다. 그리고 권현민의 근처에서 신호가 잡히자 멱살을 잡고 컨닝도구를 찾지만 뒷자리에 있던 무선충전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그만둔 다음 지체된 시간 만큼 추가 시간을 준다. 이후 62화에서 유리창이 깨지는 소동이 나자 밖으로 나오며 무슨 일이냐고 소리치는 것으로 깨알같이 등장한다.
중간고사 종료 이후 빈라나에게 은근히 폭언을 하며 지서재의 퇴학을 결정하는 징계위원회의 핵심을 맡는다. 원한이 있는 만큼 퇴학시키려고 단단히 마음을 먹지만 단건우에게 노란 봉투를 받고 거기에 자신이 현민호에게 시험지를 주는 사진[9]가 찍은 사진인데 권현민에게 넘어간 이후 단건우가 얻은 듯하다.]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한 후, 이걸로 단건우에게 협박을 당하자 태도가 180도 바뀌어 지서재가 퇴학을 당하면 안 되는 이유를 설파하고 있다...
2.6.3. 빈라나
2-1 담임이자 수학 교사. A공과대학을 조기에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밟다가 미국에서 칼텍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 교장 장석동의 부탁을 받고 미르고등학교로 온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장석동의 뜻에 동참하고 있다. 권현민과 김동철, 김성찬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를 보면 보통 사람들에게는 평범하게 대해주지만 나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무시하고 직언을 날리는 강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44화에 첫 등장, 뒷담화를 까는 김동철과 김성찬에게 나타나 추하게 굴지 말고 상황 파악 잘 하라는 돌직구를 날린다.[10]
45화에서 컨닝을 하려다가 말았다는 권현민의 제보를 듣고 현민호를 수색하여 컨닝도구를 찾아낸다. 그리고 이어지는 62화에서 온갖 현민호의 변명과 협박을 무시하고 교무실로 끌고 가다가 7성을 만나 현민호를 맘대로 처리하라는 정태훈의 처분을 듣는다.
2.6.4. 김동철
학생주임으로 대머리에 뚱뚱한 체형을 갖고 있다. 상당히 폭력적이며, 입이 거친 속물로 오태경에게 굴복한 상태이다. 차유리가 마음대로 단건우를 때려도 좋다는 말을 듣고 단건우에게 폭행을 행사하며, 마대걸레 자루를 뽀개 머리를 가격하기까지 한다. 이 때 정면으로 단건우에게서 "1년 안에 학교를 바꾸는 데 나는 모든 것을 걸 것인데, 선생님은 무엇을 거시겠습니까?" 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어떻게든 단건우를 퇴학시키려고 벼르고 있다.차유리가 단건우를 처리해달라고 부탁하고 가자 차유리의 뒷태를 보며 단건우에게 차유리의 빵댕이가 일품이고 애도 잘 낳을 것 같다는 성희롱을 한다. 또한 차유리 같이 섹시한 몸을 가진 애들이 집도 잘 살고 공부도 잘하는 이유가 빵빵한 집안에서 관리받아 공부도 잘하고 몸매 관리도 잘 되어있다고 한다.
2.6.5. 이성한
미르고등학교 교감. 슬라임레이스 사기 도박 사건 때 사태가 심각하다는 말을 하며 한 번 등장한다. 그 외에는 교장 장석동과 함께 지나가다가 등장하는 정도.3. BK연합
3.1.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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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홀덤의 마지막 게임에서 단건우에게 도둑포커의 사신 카드를 준다. 이유는 그냥 스릴 있으라고...그리고 카지노 일이 정리된 이후 단건우로부터 1억을 받고 카드 기술을 가르쳐주기로 한다.
그 뒤 섯다 편에서 단건우에게 기껏 트럼프로 가르쳤더니 이제와서 섯다 가르쳐달라고 하냐며 핀잔을 주거나 상대방이 타짜인지 확인하기, 밑장빼기, 블러핑, 심리전 등 여러 기술들을 단건우에게 알려주는 모습으로 종종 등장한다.
시즌 2에서는 단건우 일행과 야희주 간의 심판을 맡으며, 야희주에게 복수하는 지서재의 모습에 꽤나 통쾌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교복을 입고 미르고등학교에 잠입해 신관에서 열리는 도박에 참여한다.
여담으로 첫 등장부터 잘생긴 외모로 댓글창에선 난리도 아니었다. 블랙이 작중에 많이 등장했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3.2.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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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박주찬
BK연합 3대 멤버였으며 부처 팸의 전 멤버이기도 하다. 활동명은 '딩고(dingo)'[11]. 지서재에 의해 쫓겨났으며 야자수를 무자비하게 공격한 걸로 보아 부처 팸 멤버들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BK연합 2대 부총장인 주찬과는 동명이인이다.[12]지서재 및 단건우와 접촉하기 위해 야자수를 폭행하고, 야자수 한 명에게 탈탈 털린 맹주몽 패거리와 비교가 안 되는 바께쓰, 켄신, 용찌 등의 패거리를 모아 대적하려 한다. 지서재를 불러 야자수를 미끼로 매운 쫄면을 먹여 단건우를 칠 때 빠지게 하고, 공사장으로 와서 강풍, 앨비스와 대치하다 전 BK연합 일원들을 보고 놀란다. 싸움이 벌어지고 BK연합을 무너뜨린 장본인인 단건우를 잡기 위해 혼자 공사장 옥상으로 올라가지만 막상 올라오니 단건우는 홀랑 빠지고 지서재가 박주찬을 상대한다.[13] 처음엔 지서재가 복통 때문에 제대로 못 싸우는 것을 알고 몰아붙이지만 이내 지서재의 주먹 한 방에 나가 떨어지며 패배한다. 이후 '옛날의 그 부처를 보고 싶다'는 등의 한탄을 하고, 지서재로부터 부축을 받으며 공사장을 빠져나온다. 그렇게 화해하나 싶었지만 자신이 없는 현 부처 팸의 뒷모습을 보고 홀연히 사라진다.
3.4. 죠죠
BK연합의 3대 멤버로 67화에서 앨비스가 언급한다. 정확한 위치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김탱과 함께 언급된 것을 보면 간부일 확률이 높아보인다. 말 끝마다 "~죠?" 말투를 사용해 별명이 죠죠인 듯하다.단건우의 과거편에서만 등장하는데 과거편의 시점이 BK연합 해체 직후인 데다가 단건우를 계속 노리고 있다며 등장 암시를 했다. 이후 구정환이 죠죠를 매수해 단건우와 대결을 붙였다. 단건우와 호각으로 싸웠으며, 단건우의 독백으로는 지서재도 1대1을 피할 정도의 강자라고 한다.[14] 단건우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듯 싶었으나 친구 도현준을 위해 극한의 전투력을 발휘한 단건우에게 결국 패배한다.
이후 현재 시점에선 돈만 주면 뭐든지 해결해 주는 해결사 일을 하는데, 통칭을 누누(...)로 바꾸어 활동한다. 때문에 말끝에도 죠가 아닌 누를 달고 다닌다.
격투 스타일은 맷집.힘 지서재도 어떻게 하지 못할 정도로 맷집이 좋아서 BK연합 붕괴 당시 단건우가 연합 본진에서 멀리 떨어트려야 했다. 이밖에도 싸우는 내내 말이 많아서 심리전에도 유능하다.
블루스트링의 상위권에 위치한 인물이다.
여담으로 싸우는 내내 떠들어댈 정도로 말이 매우 많은데 활동명이 죠죠인 것 까지 보면 어느 정도 노린 작명인 모양이다...
3.5. 박찬형
BK연합 3대 총장이었으며 40화에 첫 등장한다. 현재는 흥신소 비슷한 일을 하는 기업 '백경'의 사장 역할을 하고 있다. 단건우 때문에 BK연합이 해체되고 한 쪽 눈까지 잃은 모양이지만 과거를 개의치 않고 단건우를 대하며, 체스 내기에서 패하자 정별하와 관련해서 돈이 될 일을 알려준다. 그리고 양민우에게 접근하여 단건우와의 대결을 하도록 부추기는 등 뒤에서 단건우를 도와준다. 이후 등장은 없지만 박찬형의 말 한 마디에 BK연합의 괴물들이 잠적했다는 언급으로 과거의 위상이 간접적으로 묘사된다. 화백선거에서는 권현민, 지서재의 부탁을 받고 학부모들을 선거에 난입시키게 뒷공작을 해준다. 단건우에게 1000만원이라는 비용을 청구하고 내일까지 안 내면 죽인다는 것은 덤...3.6. 칼꽁치
BK연합의 3대 부총장이었으며 67화에 첫 등장한다. 연합의 붕괴 때문에 단건우를 원수처럼 생각하며, 김탱과 함께 수많은 패거리를 이끌고 단건우가 있는 공사장으로 쳐들어간다. 수원 전체 짱 켄신과 전과가 있는 바께스도 잘 몰랐던 맹주몽도 칼꽁치와 김탱은 바로 알아볼 정도로 유명하다.3.7. 김탱
BK연합의 3대 간부 중 하나로 67화에 첫 등장한다. 부산 전체 통으로 칼꽁치와 마찬가지로 맹주몽도 놀라는 거물급 인물. 원수 단건우를 잡기 위해 망치를 들고 급히 달려온다. 하지만 큰 활약은 없이 엑스트라들 몇몇만 상대하다 켄신과 사이좋게 경찰에 잡힌다.3.8. 조훈처
BK연합의 초대 멤버였으며 당시 활동명은 '브로콜리'. 현재는 사채업자 2인조 중 한 명으로 성격은 상당히 집착이 강한 전형적인 악당이다. 불법 사채로 경찰에 잡힌다고 해도 빚은 계속 늘어난다면서 끝까지 쫓아가서 일가친척에게 돈을 받아내겠다고 협박할 정도로 돈 욕심이 강하다. 박영록의 사주를 받고 오토바이에 탄 채 각목을 단건우에게 휘두르지만, 단건우는 오른손 부상 정도로 그쳤고 이후 쳐들어온 단건우에게 엄청 얻어맞고 난 뒤, 천만원을 받고 박영록의 정체를 밝힌다. 하지만 뒤끝이 상당히 강했는지 자신의 습격 영상을 남겨 박영록에게 건네주고, 이는 단건우의 다섯 원수 중 한 명인 양민우를 끌어들이는 결과를 불러온다.3.9. 서장우
BK연합의 초대 멤버였으며 당시 활동명은 '민들레'. 현재는 사채업자 2인조 중 한 명으로 대머리다. 조훈처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단건우를 습격하여 오른손에 부상을 입힌 뒤 도망가고, 이후 단건우를 잡기 위해 빚쟁이 고등학생 12명과 함께 굴다리로 간다. 하지만 그 곳에는 부처 팸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멤버들에게4. 단건우의 친족
4.1. 단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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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정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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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정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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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미쳐 가정에 일말의 신경조차 쓰지 않고, 어머니가 과로사하게 내버려 둬놓고 어머니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아버지 정두식을 증오한다. 모친의 죽음이 계기가 되어 그동안 거리를 두었던 단건우와 함께 복수를 계획한다. 정두식이 빚을 진 카지노에 찾아가 정두식이 여동생, 즉 단건우의 어머니이자 본인의 고모인 정주하가 남겨놓은 100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노린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단건우에게 전달한다. 그 뒤 야희주의 제안으로 3대3 대결에 참가하게 된다. 종목은 "이카로스의 추락". 이 때 자신의 작은 체격과 빠른 달리기를 이용해 에이스 역할을 해낸다. 10m 위의, 폭이 30cm 정도인 좁은 다리를 거침없이 달리는 데다가 정두식에게 밀쳐져 추락할 뻔 할 때 팔로 다리를 잡고 버틴 뒤 힘으로 올라온 것을 보아 운동신경이 상당한 듯하다.
아버지에 대한 증오로 단건우와 함께 무자비하게 복수할 계획이었으나, 단건우의 복수에 눈이 먼 모습과 지서재의 설득으로 생각이 바뀌어 결국 아버지를 용서하고 더 이상 복수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겠다고 결심한다. 일이 정리되고 "미안해 고마워[15]"라는 쪽지가 담긴 돈가방을 받고 울면서 등장도, 서사도 종료된다.
4.4. 정주하
단건우의 친어머니. 시즌 2 프롤로그에서 등장한다. 현 시점에서는 자살하여 고인인 상태이다. 단건우의 여자 버전이라 할 정도로 단건우와 외모가 똑 닮았다.작중 언급으로 정두식에게 마약을 받아 마약중독자가 되었고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자면 단건우의 원수 정두식에게 당한 피해자로 여겨지지만, 다소 복잡한 진실이 밝혀진다. 정두식이 엇나가게 된 것은 정주하가 부부관계를 이간질했기 때문이었으며 그 전까지의 정두식은 아내를 잘 챙기는 정상인으로 묘사된다.
정주하가 100억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누군가로부터 훔쳤다고 언급되는데, 이 누군가의 이름이 의도적으로 가려지면서 떡밥으로 남아있다가 영수클럽 이사장 하나비로 밝혀진다.
5. 도박장 관련 인물
5.1. 야희주
5.2. 판춘자
카지노 편에서 등장한 호텔 및 카지노의 지배인. 조폭 간부의 아내라고 하며 조폭의 아내답게 상당히 남성적인 외모와 잔인한 성격을 갖고 있다. 정별하에게 50억을 따인 뒤 그것을 다시 되찾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쓰며 걸리적대는 양민우에게 돈을 주고 쫓아내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건우가 큰 돈을 따자 바로 불러내서 그 대가를 받아내겠다며 손가락을 자르려 하고 권총으로 위협하지만 단건우가 정별하의 돈을 돌려주겠다는 임기응변을 보여 협력하기로 한다. 결국 단건우가 정별하의 50억을 돌려주고 위험인물 양민우까지 제거해주니 악역(?) 치고는 때깔이 좋게 끝났다.그렇게 단역으로 잊혀지나 싶더니, 89화에서 다시 등장한다. 카지노에서의 일로 단건우를 좋게 보고 있던 모양이라 조폭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몰린 단건우를 구해준다. 조폭들의 세계에서는 거물급인 듯하며 상대 조직원들은 판춘자를 보자마자 얼굴 개그를 시전하며 놀란다. 이후 단건우에게 조만간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하는 걸 보면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여담으로 야희주처럼 판춘자도 정말 본명이라면 야희주 못지 않게 아주 희귀한 성씨다.
6. 영수클럽(영수재단)
6.1. 하나비
4대 영수클럽 대표이자 미르고등학교를 후원하는 영수클럽 이사장인 중년 여성. 단건우의 주 복수대상 5다.단건우가 갇혀 있었던 컨테이너를 사들인 장본인으로, 단건우의 재능이나 장래의 가치를 알아보는 듯 자신의 아래에 복속시키려고 한다. 단건우를 정주하의 걸작이라며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고 한다.
오태경의 부친인 오정석과 함께 학교에서 강환성과 민예은 앞에 차에서 내리면서 등장하며 다른 사람들의 말은 무시한 채 자신의 다이아만 찾는다. 그런 하나비를 강환성이 막아서서 자신이 게임을 해 이겨서 하나비와 함께 건물을 올리겠다고 말한다.
피의 흔적 게임 마지막 라운드에서 단건우가 하나비를 흑기사로 부르려고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담은 것에 대해 심기가 불편해지고 강환성 마저 하나비의 전화를 받지 않아 게임의 결말을 보지 않고 학교를 떠난다.
여담으로 하나비(はなび(花火))는 일본어로 불꽃 내지 불꽃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7. 7성 친족
7.1. 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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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랑 사이는 좋은 것으로 보이며, 나름 머리는 쓰는 것 같지만 전반적으로 형의 하위호환이다. 이도희 작가에 의하면 형과는 다르게 본성은 착하게 태어난 것 같은데 형을 동경하게 되면서 나쁜 물이 많이 든 케이스인 듯하다.[16]
시즌 2에서 야희주가 하는 손도끼 다트를 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단건우와 처음 마주칠 때 단건우는 강종호를 강환성으로 착각하나, 이내 분위기가 다르고 멍청해 보인다며(...) 쌍둥이임을 알아챈다. 야희주와 단건우 패거리와의 충돌이 있고 난 후 벌어진 이카로스의 추락에 야희주 쪽 선수로 참가한다. 하지만 이 위험한 게임 내내 열심히 참가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과거 회상에서 아버지에게 '너는 형이 잘못되거나 없어질 때를 대비한 스페어니 형처럼 무리해선 안 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결국 게임에 패하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야희주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분위기를 틈타 유유히 빠져나간다. 그러면서 단건우를 지목하며 이제 시작이라는 말을 남긴다.[17]
피의 흔적 게임 이후 패배한 형의 앞에 나타나 형을 제거하려고 한다. 제거 이유는 그 동안 형이 막장짓을 한 만큼 져서는 안됐는데, 보기좋게 단건우에게 져버렸기 때문. 하지만 강환성의 심복 김은결과 마가온누리가 강종호를 제지하고 강환성도 스스로 잠적하겠다고 하면서 그냥 간다. 이후 집안 내에서 강환성이 가진 자리를 그대로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7.2. 강창호
창호종합건설 회장이자 강환성, 강종호 형제의 아버지다. 라팔과 술을 마시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막 나가려는 강환성을 제지하나 싶더니 이내 마음대로 해도 좋다며 대신 책임은 따르는 것이라며 일러둔다.과거에서는 어린 강환성과 강종호를 폭행한 자신의 아내를 '내 후계자를 해쳤으니 날 해친 것'이라며 골프채로 폭행한다. 그리고 강환성이 이를 보고 골프채를 잡아 대신 폭행한다. 어찌보면 강환성의 사이코 기질을 발현시킨 결정적인 인물.
강환성이 자신의 남동생인 강종호한테 모든 걸 주고 떠나고 강종호한테 이야기를 듣고 나서 강환성이 자신의 명의 카드를 사용한 이용내역을 보고 못난 놈 라고 말함.
자기 자식들을 친구같은 자식들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고 대하는 듯.
7.3. 오정석
오태경의 아버지이자 송명그룹 부회장이다. 강환성의 과거에서 잠시 등장해 오태경의 앞에서 췌장암에 걸렸으니 뒤를 이을 계획을 만들라고 하고 오태경이 5년은 걸리는 계획이라고 하자 '5년은 살아주겠다'며 기다리겠다고 한다. 독자들은 생명유지장치 비슷한 것으로 죽지만 않은 상태가 되는 것으로 예측하기도 하나, 현재에 비교적 멀쩡해 보이는 상태로 등장한다. 다만 강환성의 언급을 보면 길어야 1년이라고 한다.피의 흔적 게임의 결과를 놓고 하나비와 내기를 하는데 건 것이 오정석은 '자신의 회사 지분 절반', 하나비는 '이사장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무시무시하다. 게임 도중 하나비가 사람을 시켜 신관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내기는 흐지부지된다. 이후 놀이동산에서 단건우와 만나 자신이 췌장암에 걸린 걸 이용하지 않고 있으니 복수는 실패할 것이라고 한다.
오태경이 오장춘의 앞에서 송명그룹을 이어받을 포부를 말한 이후 췌장암 치료를 위한 큰 수술에 들어간다. 암 중에서도 최악인 췌장암인 만큼 치료 가능성은 극히 희박했으나 오태경이 강환성에게 쫓겨 숨어있을 때 갑자기 치료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퍼진다. 그런데 오정석이 복귀하면 오태경이 말한 포부는 없던 것이 되기 때문에 오태경에게는 오히려 진퇴양난에 빠진 상황.
그러면서도 오장춘은 오태경에게 각오를 일러뒀던 것처럼 오태경이 직접 오정석을 살해하고 자신의 계획을 관철시킬 것을 기대한다. 하지만 오태경은 차마 친부를 죽일 수 없었기에 오정석의 병상 앞에서 결국 그만두었고, 오정석은 그런 오태경을 격려하는 말을 남긴다.
잘했다. 비로소 인간이 되었구나. 너는 너무 성공에 목맨다. 더 실패하고 밑바닥까지 가야 한다. 나는 성공만 해왔기에 미래를 볼 수 없었다. 한 번 실패하면 그 후에 무엇이 두렵겠나. 네가, 내 아들이어서 좋았다. 가라, 유언은 이게 끝이다.
사실 수술이 성공했다는 것은 거짓말이었고 죽기 직전 오태경을 마지막으로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수술을 성공했다고 알린 것. 유언을 듣고나서도 얼떨떨하게 병실을 나오던 오태경은 단건우를 보고 최종 승부를 하기로 결심한다.
7.4. 오수진
오태경의 친척 누나. 오정석의 동생인 오병식의 딸. 송명전자 보안팀 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웬만한 남자들과 맞먹는 키에 다수가 몰려와도 혼자서 전부 쓰러뜨리고 지나갈 정도로 등장할 때마다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한다. 그런데 이 존재감이 묘하게 웃겨서 단건우가 놀이동산에 갔을 때 공포의 집 아르바이트로 등장하는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자신의 아버지인 오병식이 자신의 친척들로 인해서 자살로 생을 마감함 그 상황에 증거조작이 있었으나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음.
7.5. 오장춘
송명전자 회장이자 송명그룹 총수. 오정석의 부친, 즉 오태경의 할아버지이다. 작중에서는 한국의 산업화를 이끈 1세대 재벌들 중에서도 핵심으로 묘사된다. 노환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아 병상에 누운 상태로 오태경을 맞이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손자 오태경에게도 어엿한 대장부가 되었다며 가벼운 존대를 해준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오정석을 '그 X끼' 라고 부르며 욕하고 췌장암으로 자기보다 먼저 죽을 거라며 웃는다.[18] 하나비에 대해서도 선대는 괜찮았는데 그녀는 별 거 없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정주영같은 인물들처럼 별 거 아닌 사업을 시작해서 큰 기업으로 만들어낸 신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젊을 때 사용했던 소방용 리어카를 가문의 상징으로 전시해두고 있다. 오태경에게 소방용 리어카로 사업을 시작한 일화를 얘기하는데, 인근 지주의 축사에 불이 났을 때 리어카를 대여하는 값으로 소 한 마리를 제시했으나 지주가 거절하고 다시 찾아올 때마다 값을 올려 무려 소 5마리를 받고 리어카를 팔아 기반을 마련한다. 민간 소방대를 없애버리고 흥정에 실패한 지주의 어리석음과 오장춘의 그릇에 대한 얘기로 보였으나, 막바지에 자신이 소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축사에 불을 질렀기 때문이라며 그 결단이 필요하다고 오태경에게 일러둔다.
7.6. 정수영
현민호의 어머니. 현민호가 미르고등학교에 진학했다는 이유로 VIP카드를 받지 못하자 현민호를 폭행하며 반 대항전에서 1등을 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다.7.7. 오선용
송명화학 회장.
7.8. 오혜연.
크라잉파크 대표. 오선용의 여동생.
7.9. 오자현
송명전자 차장. 오선용의 삼남.
7.10. 오찬수
송명 시스템퀄 부사장.8. 기타 인물
8.1.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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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양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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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정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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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라팔
8.5. 박주찬 패거리
박주찬이 지서재와 단건우를 잡고 다시 한 번 BK연합을 부활시키기 위해 모은 패거리들. 나름 전부 한 지역의 짱이나 전과 기록이 있는 등 한 가닥 하지만 앨비스가 박주찬은 BK연합의 괴물들은 패거리로 모을 수 없다고 언급하고[19], 이들과 대면할 때도 딱히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바께쓰
안산에서 유명한 불량 서클 <안산저스>의 전 리더(헤드). 뚱뚱한 체형에 덩치가 크며 레게머리를 하고 있다. 학교에 불을 지르고 퇴학당하고 강도, 방화, 폭력 사건을 저지르다 몽골 씨름선수 출신 노동자 두 명을 폭행해 소년원에 들어갔다고 한다. 명성을 얻고 싶었는지 혼자 지서재에게 덤비지만 발차기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 켄신
수원 전체 짱. 볼에 흉터가 있고 과묵해 보이는 인상을 갖고 있다. 1학년 때부터 수원을 휘어잡고 털린 일진만 100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런데 강풍에게 '밖에선 안 유명한데'로 언급되어 등장하자마자 그냥 잠깐 쓸 엑스트라로 확정되었다... 이름과 볼에 흉터가 있는것으로 보아 모티브는 동명의 인물 같다
- 용찌
충청도에 있는 조폭기업 간부의 아들. 힘이 상당히 세다고 한다. 비중은 위 둘에 비해서도 공기 수준으로 대사조차 없다...
8.6. 왕춘배
61화에 등장. 단건우의 은인이며 흥신소 '러버 독'을 운영하고 있다. 단건우에게 양민우의 소식을 전하며 자신이 무슨 짓을 한 것인지 자각하라고 설교한다. 블랙의 말에 따르면 박찬형을 통해 단건우에게 카지노 일을 주었다고 한다.시즌 2에서는 병실에서 누워있는 정두식을 해코지하려는 강환성과 그 패거리를 막아서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보아 힘 뿐 아닌 영향력의 행사 역시 클 것으로 보인다.[20]
8.7. 유순철
박신철의 외삼촌. 얼굴에 꿰맨 흔적이 있는 흉터와 빡빡머리 등 전형적인 중년 조폭으로 로얄유토피아의 김 회장 밑에서 사람들의 뒷처리를 주로 해준다고 한다. 박신철에게 부탁을 받고 단건우를 죽이려 하나 뒷세계의 거물 판춘자가 단건우 곁에서 나오자 고개를 숙이면서 "다음엔 기억이 나실 겁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냥 물러난다.8.8. 지서희
지서재의 막내 누나. 전자기기 리뷰를 주로 하는 채널 'IT서희'를 운영하는 너튜브 크리에이터다. 교내에서 학생들이 알아보는 것을 보면 꽤 유명한 모양. 성격은 심한 말괄량이로 학교가 좋다며 지서재의 손을 잡고 방방 뛰어다닌다...학교를 온 이유는 징계위원회의 보호자 역으로 참여하기 위해서이다. 단건우를 알아보며 나중에 단건우가 '하필 막내 누나를 데려오냐'며 지서재에게 핀잔을 주는 것을 보면 꽤 오랫동안 알고 지낸 듯하며 팡팡 튀는 성격도 유명한 듯하다.8.9. 지민솔
지서재의 둘째 누나로 시즌 2 12화에서 첫 등장한다. 현재 26살이며, 반도체 기업 회사원이다. 임한림, 나화진과 같은 前 707특수임무단 특전사 출신이다. 한 번만 더 사고치면8.10. 구정환
단건우의 과거편에서만 등장하는 인물이다. 당시 나이는 중학교 3학년. 로센그룹 회장의 손자이자 오태경팸의 일원으로, 그룹에서 오태경팸에 여러가지 지원을 하고 있었다. 오태경팸 아니랄까봐 성격이 상당히 더럽다. 학교 복도에서 도현준과 어깨가 부딪히는데, 고아라는 이유로 팔을 부러뜨린다. 이후 도현준이 흥신소 '러버 독'에 청부 폭행을 의뢰하여 단건우에게 처참하게 구타당한 뒤 똑같이 팔 골절상을 입는다. 이에 보복하려 하자 오태경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오태경팸의 룰을 깨면서[22] 멤버들과 마찰이 생기며 패밀리에서 버려질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이에 빡쳐 도현준을 납치해 단건우를 유인하고 전 BK연합의 죠죠와 싸움을 붙인다. 그 사이에 강환성이 현장에 난입해 상황을 설명하며 자신이 처리할 테니 가라고 하고, 그 뒤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오태경 팸에서 버려지고 그 자리는 강환성이 대체하게 된다.8.11. 도현준
단건우의 과거편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로,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가 시즌 2 84화에서 이은지에 의해서 이름이 밝혀진다. 구정환, 강환성과 같은 중학교이다. 부모가 없이 보육원에서 자란 고아이며 이러한 이유로 구정환에게 맞아 팔이 부러지자 흥신소 '러버 독'을 찾아가 청부 폭행을 의뢰해 단건우가 구정환을 폭행하게 했고 단건우에 의해 오태경이 직접 사과를 하러 찾아오면서 오태경과도 안면이 생겼다. 그 뒤 자신이 있던 보육원 소속이었던 형을 찾아달라고 단건우에게 의뢰했고, 오태경과 함께 찾았는데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장례식장은 오태경이 대여해줬다.이후 단건우가 오태경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오태경에게 버려진 셈이 되었다. 구정환에게 납치된 후 폭행당했고, 강환성이 도현준의 목숨으로 단건우를 협박하여 단건우가 도현준을 살리기 위해 강환성이 원하는 대로 녹음기에 대고 말하려고 하자 단건우에게 굴복하지 말라며 강환성이 사생아라는 것을 폭로하며 심기를 건드렸고, 강환성에게 살해당한 줄 알았지만 시즌 2 84화 이은지에 의해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단건우가 오태경과 함께 친구로 생각했던 몇 안 되는 인물이다.[23]
[1] 단건우의 다섯 원수 중 한 명인 양민우도 조국일보 출신이었다.[2] 단, 혼외자식인 단건우와 달리 단효창이 정실 부인에게서 낳은 자식이다. 즉, 단건우의 이복동생이다.[3] 마가온누리가 쓰러진 것을 본 강환성이 '몇 명이 왔냐'고 물을 정도다. 1대1로 마가온누리가 질 리가 없다고 생각한 듯하다.[4] 애초에 단건우는 세계관 최강자로 묘사되는 지서재와 동급 수준의 무력을 가지고 있다.[5] 원래는 눈썹이 진하지 않았는데 과거에 차유리에게 잡기술을 쓰다가 딱 걸리는 바람에 강제로 눈썹문신을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6] 나름 개그 캐릭터 기믹으로 밀어주려는 듯 개습기라는 특이한 언행과 얼굴 클로즈업을 하지만 그럴때마다 베댓에서는 보기 싫다는 내용이 주렁주렁 올라온다...[7] 아니면 학생회 멤버 중에서 양반김만 대의원회 멤버가 아니라 없는 걸 수도 있다.[8] 다른 것도 아니고 단건우의 패는 타깃 없는 땡잡이 외에 전부 지는 망통이었다. 박신철의 패가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뻥카인 것을 보면 끗이나 세륙, 갑오 정도인 듯하다.[9] 최영호[10] 아무래도 김동철과 김성찬이 쓰레기같은 짓을 벌였다는 것을 어렴풋이라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1] 주로 딩고라고 불린다.[12] 작가의 실수가 의심되기도 했으나 71화에서의 언급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데에 성공한다. 여담으로 주찬과 이름이 같아서 자신의 롤모델이었다고 한다.[13] 야자수를 폭행한 것에 대한 죗값을 받아내겠다는 것인 듯하다.[14] 작중 초반에 언급된 '전국에 부처와 싸워볼 만한 학생은 세 명도 안 된다.'는 단건우와 죠죠로 확정난 셈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부처의 성격을 생각하면 죠죠가 부담스럽다거나 버거워서 피한다기 보단 어쨌든 같은 BK연합 소속이었고 자기한테 피해를 준 것도 없으니 굳이 싸울 이유가 없어서 1대1은 피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15] 정두식이 죽은 아내에게 했던 말이다.[16] 물론 진실은 스토리 작가 한동우만 안다. 그림 작가 이도희도 추측형으로 답변한 것이다.[17] 자신의 패배에 승복하는 모습으로 보아 야희주와 형 강환성과는 달리 본성은 착한 것으로 보인다.[18] 오정석이 차남이라는 것을 보면 장남과 관련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9] 당시 총장이었던 박찬형이 손을 떼라고 해서 뿔뿔이 흩어졌기 때문이다. 간부도 아닌 일반 멤버였던 박주찬이 모을 수 있는 수준의 인물들이 아니라는 의미인 듯하다.[20] 자신의 몸값이 꽤 올라서 강환성의 아버지 강창호의 의뢰도 그냥 거절할 정도라고...[21] 지서재가 기겁하고, 지서희도 선 넘는 거 아니냐며 놀라는 걸 봐서는 큰 누나가 집안의 최종보스인 듯하다.[22] 패밀리 멤버끼리는 부모, 집안 등에 대해 얘기하지 않기.[23] 검정고시를 보는 단건우에게 자료를 주며 도와줬으며, 보육원 형을 찾아준 것도, 장례식도 같이 지낸 것도, 납치당했을 때 바로 달려온 것도 다름아닌 단건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