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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설정/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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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계관
2.1. 가이아
2.1.1. 아스드 대륙2.1.2. 아이사 대륙2.1.3. 천상계2.1.4. 종말의 땅2.1.5. 검은 숲
2.2. 텔루스
3. 설정

1. 개요

세븐나이츠의 설정 및 세계관을 소개하는 문서.

초창기에 세븐나이츠는 스토리는 있어도 세세한 부분이 정리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고, 뜬금없는 설정들이 튀어나와 욕을 많이 먹었으나 글로벌 버전과 일본 버전을 내놓으면서 스토리와 각종 설정이 보완되어 꽤나 탄탄한 세계관을 가지게 되었다.

2. 세계관

2.1. 가이아

가이아
파일:가이아(종말의 땅 추가버전).jpg
세븐나이츠에 존재하는 세계의 이름이다. 현실의 지구 역할을 하는 셈. 이 세계엔 원래 커다란 땅이 하나 있었는데 파괴의 신이 이 땅을 12개로 나누고 12명의 인간을 선택하여 그들에게 나누어 주고 각자 땅을 다스리라고 했다. 이 나누어진 땅덩어리 중 7개가 합쳐진 대륙이 아스드 대륙이고, 나머지 5개가 합쳐진 대륙이 아이사 대륙이다.

2.1.1. 아스드 대륙

아스드 대륙
파일:아스드 대륙.jpg
나누어진 땅덩어리들이 합쳐 만들어진 대륙 중 서쪽 대륙. 현실의 유럽의 역할을 하며, 그래서인지 중세시대의 서양식 건물들이나 기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세븐나이츠라 불리는 선택받은 7명의 기사들이 이곳에서 7개의 지역들을 각각 하나씩 다스리고 있다. 하지만 선택받은 힘이 너무 강력해 과거에 한번 전쟁이 일어난 적도 있었다.

지역들

신비의 숲
  • 테라 왕국: 신비의 숲 근처에 있는 왕국. 에반의 고향이기도 하다. 모습을 보면 아스드 대륙 내에선 가장 발달이 잘 된 국가라 볼 수 있으며, 군사력도 포디나나 아그니아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는다. 다만 높으신 분들이 그리 좋은 사람들은 아닌지 엘리시아가 왕위를 얻기 전에 왕이었던 사람이 루디가 없는 틈을 타 폭정을 시작했다는 서술이 있다.[1]

침묵의 광산
  • 포디나: 아일린이 다스리고 있는 영지. 침묵의 광산의 루비 광산을 중심으로 발달했으며 과거 오크들에게 지배당했으나 아일린이 해방시켜 안전한 영지가 되었었다. 다만 그 오크들이 화염의 사막으로 갔다가 또 쫓겨나서(...) 침묵의 광산으로 돌아온 상태라 아일린은 여러모로 골머리 썩는중. 지하에 파멸의 눈동자가 자고 있다가 깨어났다.

화염의 사막
  • 아그니아: 교역도시로 레이첼이 다스리고 있는 곳이며, 귀족 가문으론 아그니 가문이 있다.[2]
  • 삼미호의 오아시스: 정보상으로 유명한 삼미호들이 살고 있으며 자치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여행자들은 대개 정보와 유흥을 목적으로 들른다.
  • 검은 사막: 레오가 통제하고 있는 사막. 삼미호의 오아시스가 검은 사막이랑 가까워서 삼미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암흑의 무덤
  • 스카이트리아 제국: 델론즈고향이다.[3] 해당 왕국의 귀족 중 알려진 가문은 델론즈의 가문인 블랙 사이드 가문과 실버 소드 가문이 있다. 귀족으로 잘 살고있는 델론즈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의문.[4][5]

    지금까지 스토리와 이 나라와 관련된 캐릭터를 설정을 봤을 때 밝혀진 내용으로는 종교는 엘레나 여신을 섬모하는 듯하며 이 나라가 멸망한 이유는 파괴의 신이 태어났기 때문인 듯하다. 만약 스카이트리아 제국이 파괴의 신이 영지를 12개로 나누기 전의 영토라면 딱 뜰어맞는다.

용의 유적지
  • 용의 사원: 제이브를 주워서 키워준 용인 수호신이 사는 곳으로 몬스터들은 수호신에 대한 공포가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어서 사원 안으론 얼씬도 못한다. 가끔씩 신전안에 있는 물건을 제이브가 부숴먹기도 하는 모양...

눈보라의 대지
  • 얼음 궁전: 스파이크가 영주로 있는 궁전. 원래는 라니아의 것이었으나, 스파이크가 라니아를 죽이고 왕좌를 찬탈하여 그곳의 주인이 되었다.[6]

복수자의 지옥
  • 크리스가 다스리는 영지. 사라와 알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하급 악마들이지만 일반인들에겐 어쨌든 악마라서 상당히 무서운 존재들이라 말 그대로 생지옥이었다. 그래서 버려진 땅이었으나 복수를 원하던 크리스가 이곳의 악마들로 군대를 양성하기 시작했다.

자세한 건 세븐나이츠/소속단체 문서 참조.

2.1.2. 아이사 대륙

아이사 대륙
파일:아이사 대륙.jpg
나누어진 땅덩어리들이 합쳐 만들어진 대륙 중 동쪽 대륙. 아시아의 역할을 하기에 아스드 대륙과는 반대로 동양풍의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7]

아이사 대륙의 관리는 사황이라는 4명의 영웅들과 황제 파스칼이 각각 하나씩 영지를 다스린다. 아이사 대륙의 지도자 황제가 존재가 있다. 또한, 천상계로 갈 수 있는 통로가 있는 대륙이다.

지역들

달빛의 섬

끝없는 성벽

풍요의 시장

붉은 협곡

신선의 봉우리

절대자의 궁궐

천상의 계단

자세한 건 세븐나이츠/소속단체 문서 참조.

2.1.3. 천상계

천공의 요새
파일:15영지천공의요새.jpg
발할라의 경계
파일:16영지발할라의경계월드맵.jpg

2.1.4. 종말의 땅

파일:�좏솕_媛곸꽦_6.png

다크나이츠와 흑마법 연구탑의 아지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14영지이자 4영지 암흑의 무덤의 옛 모습인 스키아 영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영지. 때문에 건축물 등에 스키아의 상징이 남아있다.

여담으로, 필드 배경음을 들어보게 되면, 1990~2000년대의 오락실 게임과 2000년대 초중반 온라인 게임의 배경음을 연상케 한다.

2.1.5. 검은 숲

파일:17영지.png
세자르의 길드인 검은 성채의 아지트다.
17영지의 배경이며 사진 속 건물인 아지트는 현재 검은 숲 전쟁 때문에 무너진 상태.

2.2. 텔루스

시즌 2에 처음 등장한, 다크나이츠의 고향이자 다른 세계(이계)다. 다크나이츠의 일원인 플라튼의 얘기로는 과거 잘못된 선택으로 파멸의 길에 들어선 곳이라고 한다. 플라튼은 텔루스를 구하려면 파괴의 힘이 필요하다는 여신의 신탁을 받고 다크나이츠를 창설한 뒤 파괴의 힘을 모은다. 14영지 스토리를 보면, 멜키르가 텔루스를 말아먹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모양. 그리고 콜트 신화 각성 떡밥 스토리에서 텔루스는 미래의 가이아라는 것이 밝혀 져서 이계가 아닌 같은 세계라는 사실이 확인 됐다.

3. 설정

전란의 시대,(파괴의 전쟁),

상술했듯 아스드 대륙엔 선택받은 자들의 힘이 너무 강해 서로 전쟁을 일으킨 적도 있는데, 아이사 대륙도 이와 같은 전쟁을 겪은 적이 있다. 파괴의 신의 힘이 12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서 그 중 7개는 아스드 대륙의 선택받은 자들에게 가고, 나머지 5개가 아이사 대륙에 떨어졌는데 파괴신의 힘은 소량만으로도 강력한 힘을 부여해 주기 때문에 그 힘에 취한 이들이 광기에 물들어 파괴신의 힘을 모두 얻기 위해 전쟁을 벌였다. 그때, 당시 5개의 파괴의 파편 중 하나를 지니고 있던 파스칼이 세력을 규합하여 당시, 사황들이였던 태오, 카르마, 연희, 카일과 함께 전쟁을 끝내고, 그 전쟁의 원인인 파괴의 파편을 파괴한다. 이로써 전란의 시대는 끝이 나고, 이 일로, 사황과 아이사 대륙의 사람들이 파괴의 파편을 지닌 세븐나이츠를 적대하는 계기가 된다.

천상계

간간히 언급되고 있는 곳으로 가장 떡밥이 많은 곳. 천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천상인이라고 부른다. 고대인들은 이 미지의 장소를 궁금해했고 그곳에 다다르기 위해서 하늘에 닿을 만큼 높은 계단을 쌓았으나 들의 방해로 무너져 내리고 만다.

천상인

앞서 말했듯이 천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천상인이라고 부르는데, 종족이 정말 다양하고 현재로썬 지상에 내려온 천상인 외엔 알 길이 없다.


고대인들이 쌓은 계단이 신들의 방해로 무너졌다고 하는데, 현재까지 밝혀진 신들 외에 더 많은 신들이 있을 수도 있다.
파괴의 조각[15]

게임 내에서 각성의 조각이라 불리는 그것. 파괴신이 자신의 힘을 12개로 나누어 7개는 아스드 대륙에, 나머지 아이사 대륙에 나누어 주었다. 신의 힘을 지니고 있기에 한 개만으로도 엄청난 힘을 낼 수 있다. 세븐나이츠의 힘의 근원이 이것. 하지만 신의 힘인 만큼 무지막지해서 세븐나이츠같이 선택받은 이들이 아닌 이상 소량의 힘을 가져도 상당한 고통이 따른다. 그래서 일반인이 파괴신의 힘을 전부 가지려 한다면 그것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는 것이다. 다만 고대인의 후예라면 파괴의 조각 12개의 힘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 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파괴의 조각은 1개가 더 있었다. 즉 총 13개인 것이었다.

또한 바네사의 말로는 파괴의 조각은 만약 주인이 죽으면 새로운 주인을 찾으러 간다고 했고 이걸 볼 때 조각의 본능인 듯하다.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원래 파괴의 힘은 가이아의 원천이 되는 신성한 힘이라고 한다. 하지만 천상계에서는 이 힘을 빼앗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고 그 여파로 이 힘을 관리하던 무녀는 폭주해 파괴의 힘으로 변모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파괴의 저주
황제가 파괴의 조각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폭주했을 때, 파괴의 조각이 파편이 되어 사방으로 흩어져 그 영향으로 파괴의 힘이 곳곳에 뿌려져서 온 대륙의 사람과 몬스터가 파괴의 파편의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 이를 파괴의 저주라고 한다. 이 저주의 영향을 받은 자들은 상술했듯 일반인들이 신의 힘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가지게 되어 상당한 고통을 받았고, 몬스터들은 강해진 것도 모자라 흉폭해지기까지 한다. 이런 파괴의 저주를 이겨낸 사람은 세븐나이츠만큼은 아니더라도 더욱 강력한 힘을 얻게 되고, 이를 각성했다고 한다.

악마의 힘

한 고대인의 영혼인데 무척이나 거대한 힘이 담겨져 있다. 대륙 곳곳에 퍼져있는데, 여러 개로 나뉜 하나의 영혼이라는 점과 소유자에게 강력한 힘을 준다는 특성이 파괴의 조각과 무척이나 비슷해 이를 알아낸 흑마법 연구탑이 사방에 퍼져있는 악마의 힘을 가져가 파괴의 파편을 이식하는 방법을 찾고 있었고 결국 이식에 성공하고 만다.
그러나 크리스 신화 각성을 예고하는 이벤트 던전에서 나오길, 그 실상은 파괴의 힘 이상으로 매우 위험한 힘. 악마는 실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대신 악마의 힘을 소유한 자의 내면을 파악해서 계속 속삭이거나 모습을 변환해 소유자를 현혹하며, 현혹당한 소유자가 악마에게 육체를 뺏기는 순간 본래의 의식은 붕괴된다고 한다. 자아를 잃고 악마에게 지배당할 위험이 크다는 점에서 파괴의 힘보다도 더욱 위험 부담이 크다.

고대인

아이사 대륙 편에서 주요 소재가 된 설정. 크게 밝혀진 바 없지만 유일하게 한 가지 밝혀진 건 파괴신의 힘을 몸에 온전히 담을 수 있다라는 사실이다. 이게 참 무서운 건데, 세븐나이츠의 힘의 근원은 자신들의 몸에 심어진 파괴의 조각 덕분인데, 고대인은 파괴의 조각 12개를 몸에 온전히 담을 수 있으니 세븐나이츠 한 명의 12배의 힘을 낼 수 있는 것이다! 작중에서 직접 등장하지 않았으나 그 고대인의 피를 이어받은 자들은 몇몇 등장했다.

심연

델론즈의 신화 각성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델론즈가 그 곳에서 자신의 죽음과 마주하고 죽음의 힘에 눈뜬 것을 빼곤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이 후, 린의 신화 각성 스토리에서 좀 더 자세한 정보가 밝혀진다. 심연은 이른바 존재하지 않는 땅으로, 차원의 틈에 있으며 어떤 마법으로도 출입이 불가능하기에 어떤 것이 존재하는지 알 수 없고, 그 차원에는 매우 위험한 존재들이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가이아에서 파괴의 힘이 남용되면서 심연의 차원과 가이아를 가르는 장벽에 균열이 생겼고, 이로 인해 가이아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한다.
키메라

세이지의 언급으로는 신화시대의 전설적인 연금술사들이 인공생명체인 호문쿨루스를 만들어냈고, 키메라라고 불리는 궁극의 호문쿨루스를 만들기 위해서 애를 썼다고 한다. 키메라급이 되면 엄청난 힘이나 마력을 가지게 되며 심지어 차원을 제어할 수 있다고 한다.[50]
만드는 방법은 3대 요소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육체와 정신 그리고 영혼이다.
육체와 정신을 만드는 건 논리적이고 공학적인 진리의 문제라서 쉽지만 영혼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작중에서 영혼을 만드는 방법은 세자르가 찾는 에메랄드 테블릿을 사용하거나 이미 존재하는 호문쿨루스의 영혼을 이식하는 것이다.


[1] 다만 높으신 분들 중에서도 좋은 사람이 있었지만 선왕이 두려워 나서지 못했던 것일 수도 있다. 나섰어도 폭정을 할 정도의 인품이라면 그 사람을 즉각 처분했을 가능성이 클테니.[2] 800년 전에 (구) 세븐나이츠인 파이가 활동한 장소다.[3] 이미 몰락하고 사라진지 오래다. 델론즈의 배경문단에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스놀레드는 깨어나지만, 그가 깨어났을 때 이미 스카이트리아 제국은 몰락한 뒤였으며 세계는 일곱 영지로 나눠진 뒤였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스카이트리아 제국은 적어도 파괴신이 나눈 땅들이 합쳐져 아스드 대륙이 탄생한 후와 영지들이 나누어지기 전까지 존재했었다는 소리가 된다.[4] 델론즈는 이 왕국의 공주와 사랑에 빠지고 약혼까지 갔는데 실버 소드 가문이 공주를 살해해버렸고 이어서 델론즈도 암살자에게 당하고 만다. 이후 어떤 마법사에 의해서 지금의 세계에 도착한거고 델론즈는 그때의 시절로 돌아가 공주를 구하기 위해 다크나이츠와 손을 잡는 것.[5] 스카이트리아 제국이 멸망한 후, 암흑의 무덤 자리는 원래 스키아 영지였다. 현재 종말의 땅의 생김새가 스키아 영지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다. 또 현재의 흑마법 연구탑이 스키아 영지였을 때부터 있었다고 스파이크가 말하는데, 아직까지 그 탑의 원래 목적은 정확히 알 수 없다.[6] 사실 라니아는 스파이크의 어머니이며, 이 모든것이 스파이크를 왕위에 올려놓기위한 라니아의 계획이었다. 라니아를 죽이고 흘러들어온 기억에 의해 이 사실을 알게된 스파이크는 어머니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얼음궁전의 문을 걸어잠그고 나오지 않았으나, 문을 부수고 들어간 제이브에 의해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7] 실제로 아이사의 영문 철자는 aisa로 이는 아시아(asia)를 반대로 읽은 것에서 따왔다.[8] 일단 천계에서 손오공이랑 대판 싸웠으니 천상인일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9] 천상인들은 궁극의 호문클루스를 만들기위해 연구를 시작한다. 육체 그리고 지식까지는 할수 있었으나 영혼까지는 어떻게 할순 없었고 결국 인질인 삼장의 영혼을 희생해 만들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진게 천상의 수호자이자 종극의 8석 미스트가 되어 16영지에서 친우인 손오공과 그가 속한 칠대성들을 모조리 혼자서 제압한다.[10] 자진해서 가이아에 남았던 천상인의 후손이라고 한다.[11] 이벤트 영지 또 다른 세계의 결말에서 처음으로 그의 독백이 나온다. 나는 파괴의 신... 파괴와 창조... 그 순환의 섭리에 따라 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라고 처음으로 나온다. 그런데 이 독백을 봐선 그렇게 악한 신처럼 느껴지지가 않으며 세상을 파괴하는 건 순환의 섭리로 하는 것일 뿐이라는 걸 봐선 아무래도 뭔가가 있는 듯하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초대 파괴신이다. 그 근거는 세븐나이츠2에서 파괴신이 피네란 캐릭터에게 나타나 질문을 하는 것으로 네스트라와는 별개의 존재임이 확실해졌다.[12] 헬레니아와 헤브니아와 적대중이며 클레오와 레오를 괴물의 모습으로 만든 장본인.[13] 시즌2에 나오는 다크나이츠의 고향 텔루스의 여신이며 다크나이츠의 창설자인 플라튼이 섬기는 여신이다. 여담으로 뭔가를 꾸미고 있는 듯한데 다크나이츠를 창설하라고 하고 "파괴의 힘을 나에게 바쳐라"라고 하니 아마 카린과 마찬가지로 시즌2의 스토리 진행에 중요한 여신인 듯하다.[14] 새롭게 밝혀진 14영지 스토리에서 델론즈가 조각 12개를 모아 클라우디아를 부활시키려고 했으나 네스트라가 부활 하였다. 텔루스와 가이아는 서로 이계라고 생각했을 때 네스트라는 다른 세계의 신인데 가이아에서 부활한 것으로 보아 텔루스는 가이아의 미래 세계인 것이 기정 사실화 된 듯. 또한 파괴의 힘을 가진 조각을 매개로 부할하는 것을 보아 파괴의 신이 네스트라일 가능성도 생겼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파괴신의 이름을 계승했다고 한다. 즉 2대 파괴신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세븐나이츠 2에서 피네의 몸을 빼앗으려고 하는 파괴신이 나타나 그것을 저지하려고 하자 파괴신에게 방해하지 말라고 하는 것으로 별개의 존재임이 확실해졌으며 그런데 파괴신이 불안정한데도 네스트라를 쫓아낸 걸 보면 파괴신보다는 약한 듯하다.[15] 파괴신의 조각이라고도 불린다.[16] 바네사가 갖고있는지는 의문. 이후 14영지의 스토리에서 파괴의 조각이 폭주하여 세븐나이츠 전원이 잠식당할 때, 바네사는 멀쩡했고 루디의 언급으로 파괴의 조각이 없음이 밝혀졌다.[17] 행적이 밝혀지지 않은 겔리두스를 제외한 나머지가 가지고 있던 조각은 현재 황제에게 넘어갔다.[18] 확실하지 않다. 14영지 스토리 끝자락에서 굳이 조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냐는 플라튼의 물음에 자신이 선택한 길의 끝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는 대답을 남긴다. 그러나 이후 부활한 네스트라 여신의 언급에 의해 루디의 조각 역시 카린에게로 옮겨졌을 것이라 짐작된다.[19] 12개의 조각들 중 유일하게 카린에게 흡수되지 않은 조각이라 추측된다. 불완전하게 부활한 이후 델론즈에게 준 힘만 회수하면 끝이라는 말과 목걸이의 힘에 정화되기 직전 마지막 한 조각이 부족하며 직후 델론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네스트라 여신의 말을 통해 추측할 수 있다. 다만 부활 의식 중 델론즈가 카린이 열두 조각의 의지를 견뎌내는 것에 놀라워하기 때문에 이 또한 확실하진 않았으나 델론즈가 확실하게 파괴의 조각을 주었다는 연출이 있었고 파괴의 조각은 13개였으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천상에서 1개의 조각을 보관하기로 한다는 것과 12개의 조각 모두 카린에게 있다는 언급을 한 것을 보아 카린에게로 옮겨졌을 것이다.[20] 확실하지 않다. 겔리두스가 과거에 파괴의 조각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14영지 스토리를 통해 스파이크의 아버지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파괴의 조각을 전승한 선례가 없어 확정지을수 없다.[21] 하지만 겔리두스가 (구)세븐나이츠로 밝혀져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22] 다른 구사황인 카일은 파괴의 조각을 소유한 적이 없으며, 연희는 소유한 적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23] 열한번째 조각과 마찬가지로 원래 소유주가 누구였는지 확실하지 않다[24] 제라드 던전에 의하면 프레이야의 함정에 걸려서 빼앗겼다고 한다.[25] 제라드 신화각성 도감설명을 보면 열세번째 조각을 쥔채 쓰러져있었다고 한다.[26] 프레이야를 죽이는 데 실패한 경우를 대비해서 그에게 다시 돌려주었다.[27] 아벨 신화 장비 스토리에서 다들 뭔가를 하는데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인 제라드를 도와주려고 제라드에게 가고 레긴레이프에게 조각을 지켜주라는 부탁을 한다. 만약 제라드와 자신이 돌아오지 않으면 망각의 절벽에 버리라고 말한다.[28] 16영지 스토리에서 헤브니아가 이 둘이 조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레긴레이프가 건네준 듯하다.[29] 13번째 파괴의 조각의 주인이 된다.[30] 전부는 아니다. 저주와는 관계없이 단순히 다른 방법으로 힘이 강해진 경우도 세븐나이츠 게임에선 각성이라 말하기 때문에 전부는 아니다.[31] 몬스터들에 파괴의 저주가 영향을 끼쳤다는 설정 아래에서 만들어진 컨텐츠가 바로 길드던전.[32] 그의 가문인 실버소드 자체가 아예 악마의 힘과 관계있는 가문으로 나온다.[33] 이어받긴 이어받았는데 반푼이라 파괴의 조각 12개의 힘을 버티지 못하고 폭주한다.[스포일러] 이명부터가 심연의 사신이며, 배경에서도 심연이 언급된다. 또한, 최근에 바네사의 신화 각성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론, 심연과 융합이 되었다고 한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에선 심연의 왕이 델론즈의 몸을 잠시 강탈한 거라면 이제는 아예 융합이 되어서 심연의 왕과 계약한 수준이 아닌 새로운 심연의 왕 그 자체가 되었다.[35] 파스칼이 흡수했던 심연의 힘을 자신의 몸에 흡수했다.[36] 에이스에 의하면, 심연에 머무르던 존재라고 한다.[37] 오로치의 저주를 받는 과정에서 심연의 힘을 흡수했다..[38] 남편의 불치병을 고치기 위해 아들과 함께 심연을 찾아 나섰으나, 아들이 심연에서 실종되었다. 태고의 끌 길드장이 된 후 다시금 심연을 찾으려고 하는 중.[39] 콜트에게 부탁한 의뢰가 심연과 관련된 물건이었고 그녀가 심연의 힘을 흡수한 걸 아는 걸 봐선 그 역시 심연의 힘을 흡수한 듯 하다.[40] 클레미스와 마찬가지로 심연을 찾고 있으며, 서로의 목적을 위해 그녀와 거래한다. 심연 속에 봉인된, 강력한 힘을 가진 에메랄드 타블렛이라는 유물을 찾아내 완전한 인간이 되고자 한다.[41] 자신의 세력과 협력 중인 오르카의 부탁으로 물건을 배달하던 중, 그에게 배신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총격으로 파괴된 물건에서 새어 나온 심연의 힘을 흡수하게 된다.[42] 네스트라를 신봉하는 집단이며 파괴의 조각에 선택된 12용사와 엘레나의 사도에 의해 심연에 봉인 당했다가 최근에야 봉인에 풀려나고 있다. 파괴신을 강림시키는 것이 목적인 집단.[43] 심연의 사도들이 네스트라의 강림을 위해 이용하려 하지만 네스트라의 계시를 받든 것이 얼마나 끔찍한 참극을 불러왔는지를 겪은 플라튼이 네스트라에 대한 신앙을 버리고, 빛의 신관으로 서기로 결심했다. 현재 심연에 있는 상태다.[44] 차원의 장막을 통해, 검은 달이 뜬 심연에 떨어지게 되고, 신조의 운명을 이어받아 신화 각성을 한 뒤, 심연의 사도들과 맞선다.[스포일러2] 바네사가 주인공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에서 심연의 왕이 말하길, "네 힘이 존재하는 한 심연은 사라지지 않는다. 기억해라 우리는 동전의 양면이다." 라고 말했다. 즉, 바네사의 차원의 힘(시간의 힘)은 심연의 힘이었던 것. 애초에 타임 원더러 배경에서 부터 바네사가 심연에 빠진다고 했는데. 복선이었던 것이다... 이 후 신화 각성때도 심연의 왕을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심연을 여행하며 시간의 결정을 모으러 떠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46] 심연의 존재를 입증 하였으며 심연속에 에고닉스라는 공간도 만들었다. 이 후 엘레나의 키메라들의 힘이 악용 될 것을 우려하여 키메라들과 함께 심연에 봉인되어있다.[47] 에이스의 검인 천우검은 심연을 벨 수 있다. 즉, 현재로선 네스트라를 벨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48] 자신의 아이들만 다른 차원으로 보내고 본인은 현재 심연속에 있는 상태다.[49] 세이지의 언급으로는 심연에 봉인 되었다고 한다.[50] 아수라의 말로는 인공인간이라고도 부르는 듯하다.[51] 검은 성채의 길드장이 된 뒤 자신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키메라라는 기록을 찾아냈다.[52] 프레이야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대 신화시대의 엘레나의 키메라에 버금가는 존재를 만들어내고자 하여 탄생한 호문쿨루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