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0:07:28

린(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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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화각성린.jpg
아이사의 황제
백성들이여, 짐을 믿으라.
파일:Rin8_Icon.png
유형 마법형 소속 사황[1]
온 세상에 더 큰 재앙이 닥치자, 공식적으로 비어있는 황제의 자리가 갖은 위협을 받는다.
결국 아이사를 지키기 위해, 망설임을 떨치고 정식으로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능력치 레벨 Lv.40 +0 Lv.50 +10
생명력 15769 28217
마법력 6135 10559
방어력 1966 3438
속공 33
신화 장비 마법력 +150 마법력 +500
피해량 20% 상승
치명타 데미지 20% 상승

Rin
나이 24세
종족 인간
생일 4월 28일
혈액형 B형
165cm
체중 48kg
좋아하는 것 색깔: 금색
인물: 카르마
음식: 비빔밥, 나물류, 녹차류
성향: 평화, 질서, 예의, 용기
기타: 비행(미르를 타고 나는 것), 비, 연못
싫어하는 것 색깔: 구리색
인물: 손오공, 미호
음식: 버섯류
성향: 무례, 전쟁, 혼돈, 겁쟁이
기타: 걷기, 햇볕이 강한 날씨

1. 개요2. 배경 설정 및 스토리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용안3.1.2. 황제 알현3.1.3. 황룡의 진노3.1.4. 각성 - 황룡초래
3.2. 콘텐츠 별 평가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5. 기타6. 관련 문서


파일:tkghkd.png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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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여포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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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여포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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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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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V
일본 PV
글로벌 PV
카르마, 당신은 말했었죠.
의 사명은 백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그렇기에 나는 운명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짐은 아이사의 수호자, 용의 황제, 린이다!

1. 개요

파일:린 신화각성.png
アイサを守護せし美しき皇帝
아이사를 수호하는 아름다운 황제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신화 각성 린 소개 문구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9년 6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2월 6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2월 20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여민정[2] / 이노우에 마리나.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파일:신각 린.png


시즌 4에서 아이사 대륙의 황제가 된다. 천상의 수호자들이 지상에서 파괴의 힘을 가져감으로써 가이아 곳곳에는 정체불명의 검은 괴물들이 나타난다. 아이사 대륙도 당연히 혼란에 빠졌다. 특히나 아이사 대륙 전체를 통치하던 파스칼마저 미쳐 날뛰고 있으니 아스드 대륙보다 더 큰 혼란에 빠졌다.

이에 아이사의 관료들은 새로운 황제가 필요하다는 쪽과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쪽으로 나뉘었다. 섭정을 맡고 있던 린은 자신이 들어가면 혼란이 가중되기만 하니 그저 말없이 바라보기만 할 뿐 어찌하는 것조차 힘들었다.

이런 혼란 속에 기파랑파스칼이 사라졌다는 급보를 가져오자 에이스, 여포와 함께 봉인지로 향했고 거기서 정체불명의 구체와 마주하던 중 아수라가 나타나 검은 구체를 밀쳐낸다. 그리고 린에겐 미쳐 날뛰던 파스칼이 위급하다는 전언과 안내역을 하고 싶다고 자청하자[3] 사황 셋은 파스칼의 침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파스칼은 알 수 없는 검은 힘에 휘감겨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지상에서 파괴의 힘이 사라진 여파로 심연[4]에서 나온 검은 기운이 파스칼을 침식하기 시작한 것. 이에 에이스는 검은 기운을 다른 이에게 봉인하는 것으로 막는 걸 제안하자 여포가 자진해서 봉인하려고 하지만 아버지 파스칼의 잘못은 딸인 자신이 책임지겠다면서 린이 심연의 힘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심연의 힘은 린에게 봉인되었고, 이후 과정은 생략되며 파스칼의 생존여부만 확인된 채[5] 린이 새로운 아이사의 황제로 즉위한다. 비록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함께 싸우겠다는 연설에 사황들도 충성을 바치고 백성들도 만세를 부른다. 황제로 즉위하는 순간에도 카르마를 생각한다.



그리고 옥좌에 앉아 있다가 기파랑한테서 에이스가 달빛 섬에서 심연의 힘을 조사하는 중이라는 보고를 듣는다.



이 소식을 들은 린은 여포를 그곳으로 파견한다.

3. 게임 내 성능

리메이크 전에는 패시브로 적군이 받는 모든 피해량을 증가 시키는 디버퍼 영웅이었으나, 2020년 5월 8일 이루어진 업데이트로 현재와 같은 성능이 되었다. 리메이크 의도는 마땅히 쓸 약공 버퍼가 없어서 겔리두스나 신화각성 유리를 사용해야 했던 마덱을 지원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리메이크 이후에는 약공 버프 밖에 없는데다 버프 수치가 낮은 신화각성 유리를 완전히 결투장에서 도태시키고, 겔리두스와는 약공 및 치확 버퍼로서의 지분을 양분하고 있는 중. 보통 겔리두스가 육성이 잘된 상위권 유저들은 여전히 겔리두스를 기용하고, 겔리두스 육성이 힘들거나 저영강인 유저들은 린을 기용한다. 2020년 6월 기준으로도 마덱의 약공 버퍼로 자주 기용되는 중.

2021년 3월 11일 2차 리메이크가 되었다. 패시브는 아군 마법형 영웅에게 속공 부여. 생존기는 재적용되는 무효화 3회와 50% 부활. 스킬은 60000만큼의 생명력 감소와 함께 적군 전체에게 제압을 부여하는 스킬, 적군 전체의 생명력을 50% 감소시키고 버프를 제거하는 스킬, 적군 전체에게 4턴감과 함께 400% 동일 속성 지원 스킬로 리메이크 되었다. 속공 부여는 마법형이면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5마법형이라면 모두 속공이 적용된다.

레이즈의 등장 이후로 레이즈가 확정 속공이 없어 속공이 튀는 상황이 발생하자, 속공 버프로 레이즈를 지원해주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2021년 9월 기준, 마덱의 속공버퍼 겸 도발받이로 쓰이고 있다.

2022년 기준, 요즘 쓰는 딜러인 아르얀로드, 연희, 라디우스, 에이스는 모두 자체 속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투장에서는 잘 안 보이고 길드전 방어덱에서 사용 중이다. 그래도 스킬 특성 상 적으로 만나면 굉장히 짜증나는 영웅이며 마덱이라면 방어대에서 레긴레이프나 프레이야, 앤티 등을 사용할테니 키워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용안

파일:Dragon_Eye.png 아군 마법형 영웅에게 속공효과를 부여합니다.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재적용) 3회를 부여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자신이 죽을 때 생명력 50%로 부활 1회
기본 공격 시 20% 확률로 [효과 공격 - 린] 이 발동됩니다.
* 효과 공격 : 린
- 효과 공격에는 막기 효과와 반격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시 마법력의 15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2차 효과] 대상의 현재 생명력을 30%만큼 감소시킵니다.

아군 마법형 모두에게 조건없이 속공효과를 부여한다.

레긴레이프의 경우, 2번째 공격마다 상태이상 해제와 효공때문에 영광을 착용하였으나 장신구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앤티는 레긴레이프의 효공확률 상승이 합쳐져 효과공격을 살릴 수 있게되었다.

생존기로는 피해 무효화(재적용)을 3회 부여하는데, 3옵으로 중랄이 패시브로 추가되어 불사세공 장신구를 착용하면 총 두 번 부활하여 9회 무효화와 다름없게된다. 베이스 장신구가 신속이나 축복이면 생존력은 더욱 상승한다.

효과 공격은 대상의 생명력을 30% 감소시킨다. 실명 효과는 리메이크 이후 다시 삭제되었다. 아무래도 최근 마덱의 속공요원으로 나온 앤티를 의식한 듯 하다. 그러나 린이 본분이 속공요원이나 반격요원이 아닌, 앞줄 버퍼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그리 아쉬운 일이 아니다.

[리부트 이전]
과거 신화 각성 이후 받피증 수치가 신화 오르카와 동일해졌고, 후방 영웅 한정으로 효과 공격 확률을 올리는 오르카와 달리 이 쪽은 신화 메이마냥 아군 전체의 효과 공격 확률을 상승시킨다. 덕분에 효과 공격이 많이 나가야 하는 영웅을 앞줄에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무효화가 6회로 많지 않았지만 대신 부활 시 무효화 충전 효과가 붙어 있었다. 자체적으로도 50% 부활이 있으므로 불사의 반지와 조합하면 실질적인 무효화 갯수는 총 18개에 달한다. 빗나감은 그냥저냥 좋은 수준.

스킬옵션 전용 장비 장착시 아군 후방 영웅 약공을 60% 올려줬었다. 마침 같은 날 패치로 공덱에게도 속공무기 강제성이 사라져서 나쁘지 않았다.

3.1.2. 황제 알현

「황명이다. 내 앞에 무릎을 꿇어라!」
파일:Audience_Empress.png

120초 적군 3명의 생명력을 60000 만큼 감소시킵니다.
[스킬 추가 효과] 적군 전체에게 제압 효과를 1회 부여합니다.

리메이크로 공격기가 생명력 감소로 바뀌었다. 수치도 꽤 높은 편. 다만 생명력 조절 스킬 특성 상 상대방의 덱이 파이가 포함된 만능형 영웅들로 구성되어 있거나, 생명의 조율 신화 스킬을 사용한다면 딜이 막힐 수도 있다. 따라서 앞줄 영웅으로 겔리두스랑 파이가 반드시 들어가는 공덱이나, 파이가 포함된 메즈덱 상대로는 생명력 감소 효과를 보기 힘들다.

그러나 제압 효과는 상대 딜러의 스킬 하나를 확정적으로 낭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생명력 조절이 안먹혀도 공덱이나 같은 마덱 상대로는 충분히 효과적이다. 공격기가 아니기 때문에 무효화는 깎을 수 없지만, 반격 당할 염려가 없는 것도 명백히 장점. 방덱에는 생명력 조절에 대한 면역을 가진 영웅이 루디 뿐이기 때문에 린의 스킬이 들어간 후에 딜러의 스킬이 연속해서 들어간다면 세자르의 육성상태가 좋지 않은 저티어 방덱 정도는 회복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끔살시킬 수 있다.

리부트 이전에는 4인기 3회 타격 관통 제압기였다. 나름 트롤기로 악명이 높았다.

3.1.3. 황룡의 진노

「나의 역린을 건드리는 자, 사라져라!」
파일:Golden_Dragon_Wrath.png

100초 적군 전체의 생명력을 현재 생명력의 50% 만큼 감소시키고 버프를 제거합니다.

1차 리메이크 때는 관통만 있는 트롤기였으나 2차 리메이크 이후 반격을 당하지 않는 생명력 감소에 버프제거를 받아 훌륭한 버프 제거 스킬로 변신하였다. 다만, 일반스킬이 전부 생명력 감소로 바뀌어 마법력이 관여하는 부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리부트 이전에는 전체기 3회 타격 4턴감에 확정 치명타와 관통을 보유한 스킬이었다. 트롤기였던 황제 알현과는 달리 턴감도 좋았고, 딜링도 꽤 쏠쏠했다.

3.1.4. 각성 - 황룡초래

「백성과 하늘을 대신해 너에게 엄벌을 내린다.[6] 사라지거라.」
파일:Golden_Dragon_Disaster.png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340% 마법 피해를 입히고 턴제 버프를 4턴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피해량이 400%로 증가.
스킬 강화(50 레벨) : 동일 속성 지원 효과 적용.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패치로 기존에 있던 급소 공격과 공격형 횟수제 버프 차감이 사라졌다.

피해량이 높고 동일 속성 지원 효과도 가지고 있지만 턴버프 4턴 감소를 눈여겨볼 만 하다. 각성 스킬이기에 게임 후반 불사 캐릭터들을 저격하기엔 안성맞춤인 스킬.

현재 린이 유일하게 피해 계수를 가진 스킬이기도 하다.

[리부트 이전]
과거 신화 트루드의 각성 스킬과 비슷한 3인 저격기. 트루드와 다른 점이라면 신화 프레이야의 그 동일 속성 지원 효과가 붙어 있어 모든 영웅들을 마법형으로 구성하면 최대 타수는 5회다.

400%라는 높은계수와 동일 속성 지원으로 최대 80%로 5번의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무효화를 빠르게 지울 수 있을 뿐더러 급소공격과 4턴감으로 턴제버프 영웅과 빗나감 영웅에게도 효과적이다. 단 치명타는 없고 출시 직후 린은 앞줄 버퍼로 쓰이는 추세이기 때문에 의외로 딜량은 그렇게 높게 나오지는 않는 편.

스킬 강화시 붙는 공격형 횟수버프 3회 차감은 계륵 옵션이 되어 버린 편이다. 린이 출시된 이후 상위권 덱은 신화 트루드를 넣은 공적공형 4마덱과 상태이상 확률 증가 신화장비를 장착한 신화 크리스 방덱으로 이원화되는 추세라 공격형 영웅이 사용되는 건 트루드뿐이다. 그나마 4턴감과 급공 유틸로 모 실험트롤 아저씨같은 취급을 받지는 않는 편이지만 현재 공덱이 약세를 보이기 때문에 큰 이득은 못보는 편이었다.

여담이지만, 스킬모션이 거대화된 미르가 거대한 운석을 여러 개 떨어뜨리는 모션인데, 거대화된 미르와 운석을 전부 화면에 잡기 위해 화면을 줌아웃하는 바람에 실제 스킬을 맞는 상대가 너무 작아져서 스킬 대미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마법형 딜러에게 확정 속공을 부여해주므로 꽤 쓸만하다.
모험작 쓸모 없다.
요일 던전 굳이 쓸 필요는 없다.
공성전 자리 없다.
길드 던전 딜러가 마법형이면 기용 될 수 있다.
재화 던전 위와 동일.
결투장 마법형 속공, 제압, 버프 제거, 4턴감을 모두 가졌고 생존력도 뛰어난 마덱의 유용한 버퍼.
투기장 결투장과 동일.
스마트 모드 더 좋은 영웅이 많다.
난타전 자리 없다.
용병단 조건주일때 땜빵용으로 투입할 수 있다.
총평 리메이크 이후 마덱에서의 채용률이 크게 늘어났다.

3.3. 추천 장비

무기 약공 상태이상 제외 자유 일반 스킬이 모두 생명력 감소만 갖게 바뀌었다. 아무거나 준다. 보통은 길드전 방어덱에서 속공 대표로 사용하기 위해 속공을 준다.
방어구 막기 / 피격시 회복 or 상태이상 저항 장비의 여유가 된다면 막기나 상태이상 저항 위주로 주고, 악세에서 축복을 줬다면 피격시 회복이 뛰어나다.
장신구 각성 신속 / 불사 무효화가 매우 적기에 생존 위주의 악세를 주는게 좋은데 무효화가 재적용이니 각성 신속에 불사가 고정 장신구다.
보석 속공 / 막기 / 상태이상 저항 / 막기 데미지 감소 / 생명력 버퍼로 쓰이므로 약공만 빼고 아무거나 줘도된다.
전용 장비 방어력 / 3옵션 생존성을 위해 기본 옵션은 방어력이 권장되며 3옵션이 없으면 당연히 쓰기 힘들다.
잠재능력 CC저항 / 막기 / 데미지 감소 오래 버틸수 있도록 상태이상을 대비한 CC저항, 데미지 감소 위주로 준다.

4.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 2020년 5월 8일, 리부트 이후 린의 리메이크가 있었다.#
  • 2021년 3월 11일, 리부트 이후 린의 2차 리메이크가 있었다. #

5. 기타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미르!",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재가 되어라!", 효과 공격 시 대사는 "불타올라라!", 사망 시 대사는 "내가 지켜야만 하는데.."
  • 노호의 기록 에피소드에서 가장 긴 소개 문구를 도입한 신화 각성 영웅이다.
  • 2019년 6월 13일 업데이트 후, 게임을 시작하면 나오는 스토리에서 린의 황제 즉위 여부를 둘러싸고 찬성파와 반대파 두 파벌이 대립하다가[7] 기파랑황제가 사라졌다는 얘기를 하자 모두가 경악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끝나고, 2019년 6월 20일 업데이트 후에 나오는 스토리에선 아수라가 나타나더니 린에게 당신은 황제를 만나야만 합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끝난다. 이를 통해 린의 신화 각성 가능성이 가장 유력해졌고, 2019년 6월 24일에 공개된 일러스트개발자 노트를 통해 확정되었다.
  • 신화 각성하면서 다시 흑발로 돌아왔고, 미르 또한 황금색의 위엄있는 용의 모습이 되었다. 각성 당시에 말도 안 되는 퀄리티로 엄청난 혹평을 들었던 것과 비교하면 일러스트가 장족으로 발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대신 미르가 플라튼의 등 뒤 갑주 급으로 커지는 바람에 막상 린의 모델링이 작아졌다. 일러스트에서는 좀 성숙해보이는데 정작 메인 화면이나 게임 아이콘, 초상화에서는 린 답게 굉장히 동안. 처음 일러스트가 나왔을 때는 린 특유의 색기는(...) 어디갔냐는 평이 종종 있었는데 메인 화면 일러스트 나오자마자 그런 소리는 쏙 들어갔다. 각성 당시 웬 은갈치냐는 평을 들었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
  • 양아버지인 파스칼의 뒤를 이어 아이사의 2대 황제가 되었기 때문인지 대사 또한 직위에 걸맞게 위엄있게 바뀌었다. 각성과 마찬가지로 대사들은 아이사와 자신의 백성들을 위협하는 적을 상대로 하는 대사인 듯 하다.
  • 린이 신화 각성할 때 얻은 힘이 다름아닌 심연의 힘이다. 심연에서 힘을 얻고 돌아온 사신과 마찬가지로 '심연'이라는 키워드가 언급되고, 아수라의 대사로 존재하지 않는 땅이라는 사실이 언급되었다. 델론즈의 배경에서 나온 것 빼고는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없었던 심연에 대해 어느 정도 떡밥이 던져진 셈이다. 사족으로, 존재하지 않는 땅은 클레미스의 배경 스토리에도 등장했었다.
  • 백성들을 위해 황제가 됐지만 앞으로의 행적이 어두운데, 파괴의 힘이 없어져 가이아에 천재지변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심연의 차원에서 위험한 존재들 뿐만 아니라 오로치도 막아야 하며 심지어 오르카는 아이샤 대륙까지 세력을 확장 시킬 야망까지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지금 아이사 대륙에 대한 이 상황을 눈치 챈 듯 하며 뒷 공작을 통해 확장할 거지만 성격상 잔인한 방법으로 확장하려고 하니 앞으로 스토리에서 나중에 사황과 대립할 것이고 2차 아스드 아이사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까지 생길 뿐만 아니라 아직 그녀의 숙적인 미호도 그녀를 해치려고 하니 그 과정에서 아이사 대륙은 큰 혼란에 빠질 것이다.
  • 사황 영웅으로 출시 때부터 일러스트 or 영웅 소개를 보면 오른손이 좀 더 부각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6. 관련 문서


[1] 사황 겸 현 아이사의 황제[2] 2편에서 카린과 멜리사를 맡았다.[3] 에이스와 여포는 아수라가 미호를 도와주었다는 것 때문에 믿지 못하지만, 린은 미호에게 공격당했을 때 자신에게 파괴의 힘을 나눠준 것도 아수라였다며 믿기로 하였다.[4] 존재하지 않는 땅이라는 곳으로 에이스의 천우검과 카구라의 몸에 나뉘어 봉인된 오로치 같은 존재가 있는 곳이다.[5] 의식불명인 상태이나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6] 각성 시절 PV 영상에서 미호에게 했던 말과 비슷하다.[7] 두 파벌 모두가 린에게 황제가 될 자질이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반대 파벌은 만약 파스칼을 폐위한다면 전국적으로 반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상황이었다. 린은 자신이 끼어들면 오히려 입장만 더 난처해질 것을 알기에 개입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