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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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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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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컨텐츠는 취소선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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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험 보통 난이도 공략 팁3. 대륙별 모험 지역
3.1. 아스드 대륙 : 1~7영지3.2. 아이사 대륙 : 8~11영지
3.2.1. 쉬움3.2.2. 보통
3.3. 그림자의 눈 : 12영지
3.3.1. 쉬움3.3.2. 보통
3.4. 천상의 계단 : 13영지
3.4.1. 쉬움3.4.2. 보통
3.5. 종말의 땅 : 14영지
3.5.1. 쉬움3.5.2. 보통

1. 개요

모험에선 친구의 리더 영웅을 소환할 수 있으며, 덱의 비어있는 자리에 들어간다. 소환된 리더 영웅은 해당 전투에서는 자신의 영웅처럼 쓸 수 있으며, 이후 24시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는다. 소환 영웅은 장비와 악세 보석을 들고오지 않고 강화 수치와 레벨만 적용된다.

모험지역의 영지를 차례차례 올클리어 하게 되면 깨알같은 애니메이션도 있다. 그다지 고퀄의 작품은 아니고, 그냥 일러스트나 캐릭터 등장장면 몇 씬 이어붙인 것.

모험 스토리가 매우 좋다.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 아닌데도 모바일 게임치고는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

여담으로 8, 9, 10영지 대기실 배경음악과 모험 배경음악 퀄리티가 매우 좋다. 옵션에서 마을 테마 설정이나 배경음 설정을 통해 대기실 배경음악을 바꿀 수도 있다.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패치를 통해 모험 영지와 쫄작 영지로 구분이 진행되었다. 모험의 경우 난이도 쉬움/보통의 난이도가 삭제되고 1-1부터 14-10까지 존재한다. 클리어와 3별 달성시 보상을 지급하고 3별 클리어 이후에는 쫄작이 가능하도록 몹이 약화/변경되어 나온다. 쫄작 영지의 경우 기존의 8-1, 9-1, 10-1.... 14-1까지의 구성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보상도 달라지지 않았다.

각 스테이지의 마지막마다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는데, 문제는 그 강력한 보스가 바로 각성 세븐나이츠[1][2]부터 시작해서 신화 각성 손오공, 신화 각성 에반 등등... 즉, 각성 게이지를 사용할 수 있는 영웅들이란 것이다![3] 평타만 맞아도 더럽게 아픈데 스킬까지 맞으면 거의 비명횡사다. 개선이 시급한 부분.[4]

리부트 이후 모험에는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기 위해서인지 중후반 영지에 풍연이 꼭 들어가 있다. 원래 모험에도 자주 들어가는 편이었지만 그보다도 확대된 등장빈도와 리부트 이후 모험 특유의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더 체감이 크게 되는 듯.[다만]

2. 모험 보통 난이도 공략 팁

해당 항목 참조. 원래는 아이사 대륙 팁이였으나 그림자의 눈과 천상의 계단을 추가하면서 이렇게 바뀌었다.

3. 대륙별 모험 지역

현 시점에서 세븐나이츠 모험지역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게임 출시 때부터 존재했던 아스드 대륙, 2014년 5월 22일 추가된 아이사 대륙, 2015년 11월 8일 추가된 그림자의 눈, 그리고 2016년 11월 11일에 추가된 천상의 계단이 바로 그것이다. 2018년 10월 19일에는 종말의 땅이 추가되었다.

각 지역들은 간단히 영지번호-지역번호로 줄여 부른다. 예를 들어 2영지 침묵의 광산의 보스 라운드를 칭할때는 2-10처럼 이야기한다.

3.1. 아스드 대륙 : 1~7영지

에반카린과 함께 모험을 시작하는 대륙. 7개의 영지는 각각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5 스테이지에서 그 영지의 중간보스, 10 스테이지에서 그 영지의 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모든 영지는 오후 8시 ~ 10시 두 시간동안 드랍되는 골드량이 2배가 되며, 주말과 공휴일 오후 2시 ~ 4시에는 영웅 드랍률이 2배가 된다.

1 : 신비의 숲
2 : 침묵의 광산
3 : 화염의 사막
4 : 암흑의 무덤
5 : 용의 유적지
6 : 눈보라의 대지
7 : 복수자의 지옥

신비의 숲, 침묵의 광산, 화염의 사막은 일반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는 1 라운드, 암흑의 무덤과 용의 유적지는 일반 스테이지 1라운드, 보스 스테이지 2 라운드, 눈보라의 대지와 복수자의 지옥 일반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는 3 라운드다.

3.2. 아이사 대륙 : 8~11영지

에반 원정대가 델론즈를 쫓아 원정을 떠나는 대륙. 일본과 중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동쪽 대륙이다.[6]

긴 시간동안 전쟁상태였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평균 전투력이 아스드 대륙과는 여러모로 차이 난다. 파괴의 힘을 지닌 세븐나이츠가 일반인인 사황/구사황에게 밀린다.

처음 등장했을 때의 난이도는 요일 던전 극악보다도 훨씬 더더욱 어렵다는 말[7]이 나왔고 특히 9영지와 10영지는 몹시 어려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클리어하지 못 하거나 클리어를 해도 퍼펙트 클리어는 하지 못했다. 토파즈 캐리 이후 패치로 9영지와 10영지가 단체로 난이도가 하향되고, 이어서 아이사 대륙의 난이도가 쉬움, 보통 2가지로 나누어졌다. 쉬움은 난이도가 기존보다 대폭 하락해서 웬만한 보진딜러와 괜찮은 앞열만 있다면 전부 퍼펙트 클리어가 가능할만큼 쉬워졌지만, 보통은 보통 난이도 공성전 초기때와 마찬가지로 보통이 아닌 보통 난이도(…)였다. 분명 보통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그 실상은 난이도 패치 이전의 10영지를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결국 패치로 보통 난이도도 하향되어, 퍼펙트 클리어가 크게 어렵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9영지에서는 마덱으로 뚫자. 9-11~9-15가 물리면역이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동안 핫타임이 적용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8영지 : 골드 드랍량 1.5배 증가
9영지 : 보석 드랍률 증가 + 1성 보석이 나오지 않음
10영지 : 장신구 드랍률 증가
11영지 : 무기/방어구 드랍률 증가

8 : 달빛의 섬(벚꽃의 항구, 수행의 길, 하늘의 문, 안개의 섬)
9 : 천자의 땅 서쪽(끝없는 성벽, 풍요의 시장, 붉은 협곡)
10 : 천자의 땅 동쪽(신선의 봉우리, 절대자의 궁궐)
11 : 어둠의 안식처

3.2.1. 쉬움

어려움 7-10을 클리어하면 입장 가능하다. 과거 보통 난이도가 존재하지 않았을 때는 꽤나 높은 난이도를 자랑했지만 보통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쉬움 난이도는 정말로 쉽게 바뀌었다.

3.2.2. 보통

각 구역의 쉬움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클리어한 구역의 보통 난이도 입장이 가능해진다. 입장에 필요한 열쇠 수는 1개. 과거의 어려움 난이도를 방불케하는 어마어마한 난이도를 자랑했다. 하지만 2016년 1월 21일 난이도 하향 패치를 통해 처음 추가되었을 때와 비교해서 많이 쉬워진, 진짜 보통 난이도가 된 상태. 하지만 제대로 장비가 안 갖춰진 상태에서 도전한다면 많이 어렵다.

3.3. 그림자의 눈 : 12영지

시즌 2의 첫 모험 지역. 모험지역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듯 힌트를 적당히 은유하면서 주었던 이전 영지들과 달리 대놓고 관통이니, 고정피해니, 면역이니, 무효화니 하고 있다.스토리텔링[8]

그림자단 소속 영웅들이 주 적으로 나온다. 소속 영웅들의 구분 형태가 공격형 or 마법형[9] 뿐이고 엘렌&엘린 자매의 스텟이 4영지 스탯 그대로라 쉬움 난이도의 영지 초반에서는 어중간한 화력으로도 빠르고 쉽게 별을 따낼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가면 6성 세라의 고정대미지 2000이 꽤 아프게 들어온다. 그리고 12-10 영지에서는 6성 카일각성 발리스타가 적으로 나온다. 각발의 관통 고정대미지 2000이 다시 골치아파졌다. 결투장에서는 한 명만 살아 남으면서 장기전을 치러도 이기면 그만이지만 퍼펙트 클리어에 3분 이내 전원 생존을 요구하는 모험에서는... 대신 반격률이 좋지 않기 때문에 빨리 고정 피해가 오진 않는다. 다만 카일은 보진 뒷줄에 있어서 보통 끝까지 살아 남는 편이기 때문에 카일이 미쳐 날뛰면 퍼펙트는 물건너 간다고 봐야 한다.

3.3.1. 쉬움

아이사 대륙 쉬움 난이도를 전부 클리어하면 입장 가능하다. 입장에 필요한 열쇠 수는 2개. 현재(2017년 11월 14일) 입장에 필요한 열쇠는 1개다.

3.3.2. 보통

그림자의 눈 쉬움 난이도를 전부 클리어하면 입장 가능하고 필요 열쇠는 1개다. 2016년 1월 보통 영지 난이도가 하향되면서 그럭저럭 클리어할 만해졌지만 12-8 이후로 각성 발리스타+카일+세라 조합이 내는 시너지는 꽤 까다로운 편, 카일을 빨리 삭제하지 못하면 절륜한 무효화 때문에 다 잡아놓고 3분이 초과될 수 있으므로 각성 루리를 데리고 가면 도움이 된다.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 12-8~9 카일은 칼 헤론의 뇌광포를 맞지만 12-10 카일은 뇌광포를 맞지 않는다. 이를 염두에 두고 덱을 구성할 것. 13영지에 비하면 아주 쉽다고 할 수 있다.

3.4. 천상의 계단 : 13영지

11월 11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사전에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되었을 때 하얀 이리 VS 파괴의 파편 수색대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하얀이리 멤버들이 적으로 등장하며, 13-5부터는 유리를 시작으로 각성 멤버들이 등장한다. 상태이상은 통한다.

또한, 13영지에서는 전용 장비 재련과 일반 옵션 변경에 사용되는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업데이트 이후 들어가는 스토리(루디가 설명을 한다.)에 의하면 이 장소는 말 그대로 천상으로 향하는 계단이었지만 신들에 의해 파괴되어 구름 밑으로 사라졌는데, 태오가 이 장소를 발견하여 둥지[10]로 사용한다고 한다. 하얀이리가 이 장소에 있던건 리더인 에반의 스승이 있는 나이트크로우의 기지였기 때문이다.

모험에서 골때리고 너무 어려운 상대는 에반이다. 반사 패시브와 관통데미지, 보호막, 각성기로도 설명이 되며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웬만한 모험고수들도 깨기가 버겁다. 상태이상도 먹나, 상태이상 반사 1회로 어둠의 일격 날리면 자기가 죽을수도 있으므로 주의.

3.4.1. 쉬움

후반부에 소이의 약공 버프를 받은 풍연의 구음검격은 데미지가 꽤 아프게 들어오니 주의.

3.4.2. 보통

여기서부터는 상태이상도 안 먹지만, 13-6이후 쿨증이나 감소 효과도 안 먹는다. 각성 제이브나 각성 여포 등의 광역 딜러로는 딜이 부족하고 세인 등의 단일 딜러는 시간이 걸려 앞열 버퍼가 버티기가 어렵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잘 육성된 각성 클라한으로 길드 던전과 비슷한 구성으로 가져가면 퍼펙트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것은 이젠 옛말이다.

각성 제이브로도 쉽게 깰 수 있다. 초월된 혁명단이나 보스 무기가 착용되어있다면, 각성 스파이크로 면역, 각성 아일린이나 공/마력을 높여주는 친구와, 반사 면역 친구들과 데미지 증가 펫을 데려간다면 가능하다.

3.5. 종말의 땅 : 14영지

2018년 10월 19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흑마법 연구탑과 다크나이츠가 등장한다.

3.5.1. 쉬움

각성 루리, 신화 각성 세인을 보호 진형 뒷줄에 두어야 한다. 앞줄에 고급 겔리두스의 축복과 흡혈 보석을 착용한 린, 팔라누스, 카구라, 키리엘로 하면 깰 수 있다.

3.5.2. 보통

쉬움과 마찬가지로, 신화 각성 세인을 보호 진형 뒷줄에 두어야 한다. 앞줄에 고급 겔리두스의 축복과 흡혈 보석을 착용한 린, 팔라누스, 카구라, 키리엘로 하면 깰 수 있다.


[1] 다행히도 각성 세븐나이츠는 한번 클리어 하면 나오지 않는다.[2] 7-10은 예외로 녹스사라가 나온다.[3] 각성 레이첼은 각성 스킬 대신 각성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4] 신화각성 에반이 복수의 방패를 키고 난 이후 3번을 맞고도 살아남아 있으면 생명력을 회복하고 적군의 생명력을 감소시키는데, 딜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들어오는 그 감소 피해가 무려 백만이다.[다만] 리부트 이후에는 게시글이 의미없게 되었다.[6] 다만 전혀 동양인스럽지 않은 이름을 가진 황제 파스칼이 다스리는 11영지 어둠의 안식처는 동양보다는 서양 분위기에 가깝다.[7] 지금이야 각성 리 하나로 평정이 되는 극악요던이지만, 당시에는 꽤나 힘들었다.[8] 초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직접적으로 써 놨을 수도 있다.[9] 공격력 or 마법력이 아니다. 만능형, 지원형, 방어형이 없다는 소리.[10] 태오의 서신과 오를리의 메모의 적혀있던 그 둥지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