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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각 층마다 정해진 적들이 나오며 각 라운드마다 나와 있는 적들의 등급이 한 단계씩 상승하여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등급이 나온다.[1]
• 전투에서 승리하면 해당 층의 보상을 받고 다음 층으로 올라가게 되며, 한 번 클리어한 층은 다시 도전할 수 없다.
• 무한의 탑에 등장하는 적은 해당 층과 같은 레벨이며 등급 역시 서서히 올라간다. 주로 일정 층 단위로 적의 페이즈 수나 컨셉, 난이도 등이 묶여 있는 편.
• 입장할 때마다 은빛 열쇠가 1개 필요하며, 하루에 5개씩 충전된다. 5개를 다 쓴 이후에는 1회당 10열쇠를 소모하여 최대 5번까지 더 입장할 수 있다. 즉, 하루에 최대 10번까지 입장 가능한 셈.
• 무한의 탑과는 별개로 하루에 한 번 '황금의 방'에 들어가서 약간의 골드를 얻을 수도 있다. 추가 입장은 불가능하며, 액수는 문서 최하단 참고.
• 적은 개인 패시브를 제외하면 절대로 부활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
• 전멸당한 뒤 토파즈를 소모하여 이어하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사라졌다.
• 도전하는 덱의 획일화를 막기 위해 25~50층까지는 감전, 빙결 같은 행동불가 상태이상이, 51층부터는 쿨타임 증가, 체력 1로 변환, 죽음에 이르는 일격, 소멸이 통하지 않는다. 대신 중독, 화상, 출혈 같은 행동가능 상태이상, 캐릭터 스탯 디버프는 1층이나 90층이나 계속 통한다.

2. 추천 조합

2.1. 50층 이하

• 스님군단

• 쿨증덱

2.2. 51층 이상

• 방덱

• 공덱

• 콜라보 군단

• 스까보는 조합

3. 층별 정보

3.1. 1~24층

3.2. 25~30층

3.3. 31~40층

3.4. 41~50층

3.5. 51~60층

3.6. 61~70층

• 피를 40~50% 정도 남겨 놓고, 수호신의 진노 등 큰 기술로 회복할 틈도 없이 끝내기
• 횟수제 버프를 깎는 리의 패도멸악권, 같은 플라튼의 이계의 문으로 회복 횟수를 빼 버리기.[20] 다만 플라튼은 스킬 구성이 무탑에는 어울리지 않으니 실질적으로는 패도멸악권이 유일한 방법.
• 플라튼을 제외한 나머지 적들을 모두 짜르고, 플라튼의 각성기까지 뺀 뒤 크리스의 각성기를 사용. 플라튼도 브브와 마찬가지로 턴감이 각성기밖에 없기 때문에 각성기가 빠지고 나면 그냥 샌드백이 된다.

3.7. 71~80층

• 브란즈&브란셀은 앞에서 겪어봤다시피 결투장에서와는 달리 무탑에서는 허당이다. 각성기가 차기 전에 다단히트와 적절한 턴감이나 즉사로 빠르게 자르면 된다. 모든 라운드에서 무조건 얘가 선스킬 쓰길 빌자.
• 엘리시아는 의외의 복병인데, 턴감기를 먹여서 상태이상 면역을 풀고 출혈, 화상, 중독을 거는 순간[26] 가차없이 팀 무효화 2회+증폭이 붙어 있는 각성기를 쓴다. 천공의 빛도 예외가 아닌게 2라운드까지는 5인 2턴감이라서 단테를 데려가면 상태이상 면역이 벗겨지고 3라운드는 3인 4턴감이라 불사 크리스도 한방에 보낸다.
• 아킬라
• 우선 방어력 증가 60% 버프로 팀 전체를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거기에 본인도 경감 50%를 갖고 있어 매우 튼튼하다.
• 친구로 크리스를 데려가는 것도 매우 힘들어지는데, 3턴감이 붙어 있는 칠흑의 장막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아껴 뒀다가 크리스가 각성기를 쓰려는 순간, 또는 쓴 직후에야 쓴다.
• 스파이크와 동일하게 버티고 회복하기 때문에, 사실상 두 번 죽여야 된다.
• 플라튼
• 플라튼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이계의 문은 2인 체력 1 변환에다가 적 전원의 모든 횟수 버프 3회 차감이 붙어 있는데, 리의 팀 무효화 패시브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 체력이 40% 이하가 되면 5번까지 자동으로 회복하는데, 아킬라의 패시브에다가 본인의 경감 60% 때문에 체력 40~50% 즈음에 큰 기술 한 방으로 끝내는 방법을 쓰기 매우 어렵다.
• 위에서 설명한 단단함으로 끝까지 버티다가 아군이 공세종말점에 달할 즈음에 4인 4턴감의 각성기로 쐐기를 박는 경우가 허다하다.
• 제이브
• 결투장에서는 폭딜로 악명 높지만 여기선 어차피 무효화 깨지면 뭘 맞아도 한 방에 죽는지라 딱히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대신 스킬들이 죄다 5인 2타라서 무효화를 아주 잘 깎는다!
• 2라운드까지는 상태이상 면역이 벗겨진 후 오는 분노의 일격만 조심하면 되지만, 3라운드에서 수호신의 진노를 쓰면 말 그대로 전멸. 제이브가 진노를 쓴다는 상황 자체가 일단 용의 분노로 2회 깎이고 다시 쿨이 돌아올때까지 제이브를 못 짤랐단 소리니.
• 자체적으로 데미지 감소 50%가 붙어서 플라튼이나 아킬라만큼은 아니지만 의외로 튼튼하며, 반사 면역 영웅을 데려가야 한다는 게 부담스러워진다. 대신 턴감은 없지만 문제는 마지막까지 살아남는건 보통 제이브가 아니라 아킬라나 플라튼이다.

3.8. 81~90층

4. 황금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