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라틴어: Servius Cornelius Lentulus | |
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출생지 | 로마 공화국 로마 |
사망지 | 로마 공화국 로마 |
지위 | 파트리키 |
국가 | 로마 공화국 |
가족 | 그나이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조부) 그나이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아버지)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카우디누스(손자?) |
직업 | 로마 공화국 집정관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303년 |
전임 | 푸블리우스 술피키우스 사베리오 푸블리우스 셈프로니우스 소푸스 |
동기 | 루키우스 게누키우스 아벤티넨시스 |
후임 | 마르쿠스 리비우스 덴테르 마르쿠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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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 집정관.2. 생애
고대 로마의 대표적인 파트리키 가문인 코르넬리우스 씨족의 일원이다. 파스티 카피톨리니에 따르면, 조부와 아버지 모두 그나이우스라는 프라이노멘을 사용했다고 한다. 기원전 303년 루키우스 게누키우스 아벤티넨시스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되었다. 티투스 리비우스 파타비누스에 따르면, 프로시노네 주민들이 헤르니키 족의 반란을 선동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원로원은 집정관에게 조사를 실시해 음모의 선동가들을 막대로 채찍질하고 도끼로 참수하였으며, 프로시노네의 토지 중 1/3을 몰수했다고 한다. 또한 움브리아의 도적떼 2천 명이 숨은 동굴 구멍을 통나무로 채우고 불을 붙여 도적떼가 연기와 열기로 인해 몰살당하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리비우스는 '집정관'이라고만 명시했을 뿐 이름을 명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렌툴루스와 아벤티넨시스 중 누가 이 일을 수행했는지 분명하지 않다.독일의 고고학자이자 역사가 빌헬름 카를 아우구스트 드럼만(Wilhelm Karl August Drumann, 1786 ~ 1861)에 따르면, 기원전 275년 집정관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카우디누스는 그의 손자라고 한다. 그러나 프리드리히 뮌처는 그러기엔 나이 차가 적다며, 렐툴루스는 카우디누스의 삼촌이라고 주장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기록이 부족해서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