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툰 《세레나》의 각 회차 하단에 쓰인 Tip's 및 주요 정보들을 정리한 문서.2. 지리
세 개의 가상의 국가가 등장한다. 작품의 주 배경은 뮤라체비아 왕국이고, 속국 아티아젠이 종종 전개에 등장한다. 뷔터베레크 공화국도 있는데, 이 국가는 비교적 비중이 적다.2.1. 뮤라체비아 왕국
자세한 내용은 뮤라체비아 왕국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아티아젠
아티아젠 Artiazen | |
역사 | |
버든 전쟁 패배로 뮤라체비아 왕국의 속국화 | |
<colbgcolor=#f8e77f,#f8e77f><colcolor=#686bfb,#686bfb> 국가 | 뮤라체비아 왕국 |
중심 도시 |
- 상토리아 블루 Santoria Blue
그레이언 가가 사채업으로 돈줄을 꽉 쥐고 있는 도시이다. 꽤나 번성한 항구도시로, 무역 회사들이 많이 포진해있는데 이들의 뒷돈을 관리해주고 있다.
- 플로 마리나 Flo Marina
- 해안 도시이긴 하나 상토리아 블루만큼 개발된 곳은 아니다.
- 몇 년 전부터 플로 마리나에 크루즈 사업을 착수하게 되면서부터 외지인이 부쩍 늘었다.
- 이곳에 관광객들을 위한 세레니티 호텔을 건설할 예정이며,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도시 자체를 함께 개발하려고 한다.
- 세인트 마린 기차역이 있다. 뮤라체비아 왕국의 수도, 웰른베르크에 위치한 '랑 피아제 역'을 경유하며, 플로 마리나를 잇는 국경선의 종점역이다.[1]
2.3. 뷔터베레크 공화국
뷔터베레크 공화국 Republic of Buiterberg |
시인 나티아 달리가 이곳 출신이며, 다이아가 유학 생활을 한 국가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만 생산되는 특이한 종이가 있는데, 이 종이는 타국으로 수출하는 품목 중 하나이다.
3. 교육 기관
3.1. 달린쿠르 왕립 학교
자세한 내용은 달린쿠르 왕립 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3.2. 라타생 예술원
자세한 내용은 라타생 예술원 문서 참고하십시오.4. 가문
4.1. 세레니티 가문
자세한 내용은 세레니티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4.1.1. 세레니티 호텔
이 가문이 운영하는 호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레니티 호텔 문서 참고하십시오.4.2. 그레이언 가문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언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4.3. 더로랑 가문
자세한 내용은 더로랑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4.4. 그 외 가문 및 회사
- 가문 불명 - 슬릿스완 경매장
왕국에서 가장 이름있는 미술품 경매 사업장. 더로랑의 협력 업체이자 각종 불법 유착 관계에 있는 경매 업체. 두 곳은 서로 각종 거짓 정보를 뒤에서 조작하고 주고받으며 수수료 조작을 해왔으며 전문가, 브로커, 견제 응찰자 등을 동원해 낙찰가를 부풀려왔다. 더로랑은 조만간 슬릿스완의 우두머리를 끌어내고 경매 사업을 독차지할 계획이다.
- 도로테아 가문
나클라 산맥 북쪽 외곽에 위치한 광산을 소유했던 가문이다. 이 광산에서 채굴되는 석재로 세레니티 호텔 스위트룸의 발코니 증축 공사를 했다.
이 석재가 채굴이 더이상 안된다는 이유로 세레니티 호텔 측에 가격을 두 배나 올려서 팔려고 했는데 사실 해당 석재의 재고가 너무 쌓여있어 하루라도 빨리 헐값에 팔아넘기고 싶어했다. 광산은 광물이 바닥나 더이상 보석을 캘 수 없었고 그나마 나오는 석재 역시 보석에 비해 잘 팔리지 않아 보관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어했다.
아이저가 세레나에게서 이 사실을 듣고서 발전소 부지를 구하는 사람을 연결해주었고, 광산을 팔아 이득을 본 도로테아 가문이 감사의 의미로 세레니티 측에 석재를 공짜로 지급했다.
- 에드몬드 가문, 토드가 가문, 윌 가문 외 다섯 가문
세레니티의 비즈니스 사교회 소속 여덟 가문으로 초기에는 세레니티와 도움을 주고 받았지만 후대에 갈수록 세레니티와는 달리 성장하지 못했다. 세레니티의 성공을 자신들의 성공으로 부풀리고 사업을 벌이다 빚을 지곤 했다. 세레니티가 그 뒷감당을 해야만 했다.
이안사와 벨라티아는 호텔 사업이 이들과 너무 복잡하게 얽혀있어 이들을 쉽게 끊어내지 못했다. 에드몬드 가문의 친척이 호텔 내 고가 제품들을 수입해오는데 필요한 선박과 해외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다. 토드가 가문은 맥킨 신문사에 행사하는 영향력이 커 세레니티에 관한 부정적인 기사를 주도해서 낸다. 윌 가문은 최고 품질의 커피콩을 조달해주는 농장의 소유주이다. 이들을 끊어내면 새로운 회사를 찾아 계약하거나 인수하는 복잡한 절차가 필연적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준비해야하는 문제였다.
아이저가 경영을 이어받고서야 겨우 끊어내는 결단을 했다. 이 일로 여덟 가문에서 합심하여 세레니티에 보복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는 여덟 가문이 왕국에 점점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 그린트 회사
수도에 호텔을 짓고 싶어하는 회사 중 하나이다.
- 재커슨 사장 - 커슨 자동차
세레니티 호텔의 고객들을 마차 대신 커슨 자동차로 모시기 위해 커슨 자동차측과 접촉 중이다. 커슨 자동차 측에서도 고객의 다수가 세레니티 호텔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득일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 미쉘리안 회사
세레니티 호텔의 주요 고객사이다. 제3연회장을 대여하고 싶어하지만 원하는 날짜에는 보수 공사 때문에 예약을 할 수 없었다. 꽤나 급했는지 대관료도 더 지급하고 인부 지원도 자처했지만 세레니티 측에서 거절했다.
- 실론 보석사
왕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석사. 세레니티가 위기를 맞이하기 전까지는 자신들의 주요 고객으로서 매번 실론사의 제품을 선물로 보내줄 정도로 세레니티를 극진히 대접했지만, 마차사고로 이안사와 세레나만 남겨지고 경영난을 겪자 돌변해서는 세레나에게 어릴 때 빨리 돈많은 집안으로 시집이나 가야된다며 자신이 중매라도 서줘야 되냐고 모독했다. 이로 인해 세레니티와의 관계는 단번에 악화되어 세레나는 아무리 품질 좋은 다이아몬드라도 실론의 것이라면 보는 것조차 싫어할 정도로 실론을 적대하고 있다.[2] 세레나가 부모와 형제의 사망 이후 사람들의 웃음을 두려워하고 웃음의 의미가 변질되는 것을 감당하기 힘들어하게 된 원인.
- 해리어즈 은행
여덟 가문과 관계되지 않은 은행 두 곳 중 하나. 호텔 설립 기념식에 해리어즈 은행장을 초대하는 것을 선택했다. 더로랑 가문과 연관이 있는지 기념식에 초대받지 못했던 다이아가 해리어즈 은행장의 수행인 자격으로 참석하는 방법을 써서 세레나에게 접근했다.
- 다비노 은행
여덟 가문과 관계되지 않은 은행 두 곳 중 하나. 다비노 은행장을 기념식에 초대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최종적으로 해리어즈 은행장을 초대했다.
- 핸러우트 은행
세레니티 가문의 은행이다.
- 헤럴드 회장 - 철강 회사
기차, 자동차 등의 관련 산업이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부호가 되었다. 제 2의 세레니티 호텔로 가는 기차역 건설 문제로 헤럴드 회장과 교류하게 된다. 세레니티를 헤럴드 회장의 복지 재단에 가입시키고 싶어하지만 여덟 가문의 반대가 심해 그러지못하고 있다.
- 로웨인의 집안(가문의 성 불명) - 조선 회사
클라우디의 조선회사와 인수합병 및 자식들의 결혼을 추진했지만 클라우디의 집안이 조선 회사를 매각해버리면서 인수합병도 취소되고 자식들은 파혼시켰다.
[1] 해안 도시가 종점역이어야 뮤라체비아 왕국이 바다를 통해 물자를 수출입할 수 있기 때문에 국경선을 이렇게 개통한 것으로 보인다.[2] 어떻게 보면 실론 사는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함부로 입방정을 떨다가 대형 고객을 놓친 건 물론, 명문가와의 관계도 악화시킴으로써 사업가로선 절대 해선 안 되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