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스 에바트리체 |
|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 세라스 에바트리체 |
| 종족 | 수인 |
| 가족관계 | 빅토리아 에바트리체 (여동생) |
| 악마 | 자색 악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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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당에게 사랑받는 운명입니다 본작의 히로인.2. 특징
법황 직속 부관이자 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암약 집단 '초승달의 서약'의 맹주이며, 전 대륙에 단 두 명뿐인 그랜드 어쌔신이다.3. 작중 행적
법황에게 무조건적인 충성을 보이는 여캐.[1] 그의 명령에 따라 '다우드 캠벨'에게 치명상을 입히려 하지만, '다우드 캠벨'에게 복종하는 성향을 가진 '자색 악마'의 각성으로 실패하곤 감시를 핑계로 엘판테 아카데미에 남는다.이후론 말만 감시지 다우드의 스윗함과 '자색 악마'의 영향에 휘둘리기만 하다가 은근슬쩍 하렘에 합류(...), 캣파이트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주로 자신과 초장부터 잘 맞았던 '리루 가르다'와 티격대는 편으로 어느 순간부턴 '악우'에 가까운 관계가 되기도. 고학년이 된 다우드[2]가 만드는 '퇴마부'에도 가입하려고 그의 제안에 따라 교수들 앞에서 '악마가 인간에게 복종하는 모습'[3]을 시연하다가[4] 여동생 '빅토리아'와 기적같은 재회를 이룬다(...).
이 사건으로 한동안 빅토리아와 무척이나 영 불편한 관계로 지냈지만, 그녀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5] 왜곡된 기억을 재정립[6]하는데 성공한 빅토리아가 진심을 토한 덕에 관계까지 회복할 수 있었다.빅토리아와 관계가 회복되고, 빅토리아 역시 다우드에게 공략된 후론 2인 1조로 다우드에게 방중술을 시도하는데,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인간 중에선 첫경험[7]을 가질 뻔한 적도 있을 정도로[8] 저돌적이다. 그러면서도 성지식이 별로 없는게 아이러니.
[1] 정확한 이유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제국의 수인사냥 이후로 도움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2] 여러 사건을 해결한 공으로 특진했다.[3] 자색 악마가 겉으로 나타나 댕댕이처럼 배를 내밀고 헥헥대는 모습이다.[4] 새로운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선 그 필요성을 증명할 수 있는 실적이 필요해서 시행한 일이다.[5] 이 또한 다우드가 제안한 연기였다.[6] 빅토리아는 수인 사냥 때 세라스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세라스가 수인 사냥꾼들을 유인했을 뿐으로 어린 마음에 왜곡해서 기억하고 있던 것이었다.[7] 참고로 다우드의 첫 경험은 회색악마다.[8] 이는 엘노어 에리나리제 라 트리스탄에 의해 제지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