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3:22:55

세뇨리따

1. 단어2. 음악
2.1. 무한도전 듀엣가요제편에서 전진이정현이 부른 곡2.2.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I made의 타이틀곡2.3. 숀 멘데스카밀라 카베요발표한 노래2.4. 보이그룹 VAV의 싱글
3.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의 캐릭터

1. 단어

Señorita

Señor(어르신, 선생님, ~씨, 영어 Senior와 어원이 같다.) + -ita(명사형 어휘에 붙여서 작다는 것을 표현하는 어미의 여성형)[1]로 이루어진 단어다.

스페인어아가씨나 미혼 여성을 부르는 단어 또는 이러한 여성의 이름 앞에 붙이는 칭호.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세뇨리타가 된다.[2] 스페인어 중에서도 올레만큼이나 한국에 널리 알려진 단어다. 과거 스페인에선 미혼여성은 '세뇨리따(Señorita)', 기혼여성은 '세뇨라(Señora로 Señor에 여성형 어미를 붙인 것)'라고 불렀고 남성은 혼인여부와 관계없이 '세뇨르(Señor)'라고 불렀다. 그러나 최근 스페인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여성만 미혼, 기혼 구별이 되는 것이 성차별이란 주장이 나왔고 대법원에서 '세뇨라(Señora)'로 통일시키기로 결정했다.[3]

따라서 스페인 법상으로는 공식명칭이 아니긴 하나 워낙 오래전부터 쓰였고 유명해서 계속 쓰이고 있긴 하다. 당장 스페인어를 쓰는 중남미에서는 여전히 잘만 쓴다. 다만 사람에 따라 대뜸 세뇨리따라고 불렀을 때 낮춰 부르는 호칭으로 인식되어 불쾌해하는 반응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4]

포르투갈어에서도 senhorita라 하여 스페인어와 같은 발음, 같은 뜻으로 쓴다. 이쪽도 과거에는 스페인어와 마찬가지로 세뇨라(senhora)는 기혼 여성에게만 쓰였으나 미혼 여성을 높여 부르는 호칭으로도 쓰인다. #

2. 음악

2.1. 무한도전 듀엣가요제편에서 전진이정현이 부른 곡



제목의 유래는 당연히 1.

올림픽 대로 라이브 공연시 전진과 이정현의 화끈한 무대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정현은 오랜만에 섹시 가수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노래도 굉장히 도발적이면서도 물을 뿌리는 등 퍼포먼스도 파워풀했다.

다만 전진도 곡을 녹음한 이후에 이정현에게 "이건 정현이 곡이네."라고 말했을 정도로 전진의 노래 파트가 너무 적다는 것과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예능의 웃음기가 없는 멋있기만 한 공연이었다는 점이 태클 받고 있다.

2.2.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I made의 타이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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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숀 멘데스카밀라 카베요발표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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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보이그룹 VAV의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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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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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형 어휘인 -ito를 붙이면 젊은 남성이라는 뜻으로는 잘 안쓰이고 도련님, 상속자라는 뜻이 된다.[2] 원어 발음은 쎄뇨리따에 가깝다.[3] 프랑스어 마드무아젤과 비슷한 케이스[4] 한국에서 길가던 예쁜 여성에게 불쾌한 어조로 '처자' 혹은 '아가씨' 라고 부르면 기분 나빠 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