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포켓몬

XY에서 등장한 성호의 에이스이자 이로치 포켓몬이다. 또한 메가진화가 가능하고, 그 전투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 원시가이오가와 승부가 성립되는가 하면 지우의 피카츄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엄청난 스피드를 과시했다. 결과적으로 1000만 볼트를 사용한 지우의 피카츄의 '메타그로스를 상대로는 승리한다'는 징크스의 희생양이 되었지만, 어래곤의 선공 아가미물기(특성 옹골찬턱)+피카츄의 1000만볼트+아이언테일까지 맞고 나서야 쓰러졌단 사실을 감안하면 그 튼튼한 내구성은 제대로 어필했다.

XY 기술배치 : 사이코키네시스/코멧펀치/러스터캐논/방어
W 기술배치 : 사이코키네시스/코멧펀치/러스터캐논/고속이동

가보리와 마찬가지로 AG 22화에서 등장한 성호의 포켓몬. AG에서는 로켓단을 물리치는 역할을 한다. 이때 사용한 기술은 파괴광선
AG에 이어 W 118화에서 재등장. 헤비봄버와 드래곤다이브가 격돌, 지우의 어래곤을 쓰러뜨리지만 팬텀의 도깨비불에 당해 지속적인 화상 대미지로 쓰러진다.

사용 기술은 파괴광선/헤비봄버/스마트혼/암석봉인

W 118화에서 지우를 상대로 3번째 주자로 등장한다. 지우의 팬텀을 파워휩으로 쓰러뜨리지만 피카츄의 아이언테일에 쓰러진다.

사용 기술은 파워휩/뿌리박기/메테오빔/록블라스트

작중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실루엣을 통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