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카오스 솔저(유희왕/카드군)
, 카오스(유희왕)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성전사 카오스 솔저,
일어판명칭=<ruby>聖戦士<rp>(</rp><rt>せいせんし</rt><rp>)</rp></ruby>カオス・ソルジャー,
영어판명칭=Black Luster Soldier - Sacred Soldier,
속성=빛,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전사족,
효과외1="성전사 카오스 솔저"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빛 속성 또는 어둠 속성의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카드를 묘지로 되돌리고\, 그 상대의 카드를 제외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자신 묘지의 레벨 7 이하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주간 소년 점프 34호에서 발매되는 새로운 카오스 솔저. 갑옷이 온통 새하얀데, 카오스 솔저 -소암-의 흰색 부분만을 뽑아내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카오스 솔저들과는 달리 통상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이며[1], 소환하면 제외된 빛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되돌리면서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면 레벨 7 이하의 전사족을 샐비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따로 카드군을 지정하는 효과는 없기 때문에, 빛 속성 전사족 전반을 사용하는 덱에서 풍부한 서포트를 주면서 에이스로 쓰는 방법도 OK.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제외되어있는 자신의 빛 속성이나 어둠 속성의 몬스터를 묘지로 되돌리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제외하는 유발효과. 묘지 어드밴티지를 회복하면서, 상대의 카드 종류를 불문하고 제외할 수 있다. ②의 효과를 발동시기 위해서라도 마법 / 함정 카드를 우선적으로 제외하는 것이 좋다.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으로 엔드 페이즈에 소생시키면 기습적으로 상대 세트 카드를 제외시킬 수 있다. 다만, 사전에 빛 속성이나 어둠 속성의 몬스터를 제외해둘 필요가 있으니 카오스 등의 제외수단을 많이 채용해두는 것이 좋다.
②의 효과는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때에 레벨 7 이하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샐비지하는 유발효과. 레벨 7 이하의 전사족 중에는 카오스 솔저와 관련이 깊은 암흑 기사 가이아나 개벽의 기사를 비롯하여 폭넓은 선택지가 존재한다. 이 카드 자신의 공격력도 높아 유지할 수 있다면 그 만큼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다만 다른 카오스 솔저들과는 같이 쓰기에는 애매한 것이, 카오스 솔저 특유의 특수 소환이 이 녀석은 없기 때문에 정작 카오스 솔저 덱에선 묘지 소생이 아닌 이상 소환하기가 까다롭다.
게다가 이 카드를 실전에서 굴리려고 보면 또 다른 단점이 있다. 이 카드의 효과를 100% 활용하기 위해선 소환했을 때 이미 제외된 빛 / 어둠 속성 몬스터가 있어야 하는데 개벽처럼 소환하면서 자연스레 제외되는 것이 아니라 웬만해서는 작정하고 제외해야 한다. 따라서 이 카드를 굴리려면 제외하는 카드 +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단 2가지가 모두 갖춰져야 하므로 덱을 짜다보면 덱이 말리기 십상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카드로는 벌키리 나이트와 매장된 제물이 있다. 벌키리 나이트는 상대 턴에 기습 소환이 가능하나 '전투로 파괴'라는 매우 한정적인 발동 조건 때문에 능동적인 사용이 힘들고, 매장된 제물은 묘지 견제가 가능하지만 발동 후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OCG보다는 듀얼링크스에서 자주 사용되었으며, 이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1] 일반 몬스터 버전 카오스 솔저가 사용 가능 카드가 됨으로써 유일한 특성은 아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