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 해군이 사용중인 함명이다. 어원은 당연히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 대한민국 해군 창설부터 현재까지 네 번 사용한 함명이다. 1대(代)를 제외하면 전부 수상전투함에 쓰인 함명이다.2. 목록
2.1. 1대(서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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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I-101 서울 |
1946년, 미합중국 해군이 조선해안경비대(현 대한민국 해군)에게 처음으로 양도한 군함.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군함이다.#[1] 크기가 작아서 서울정이라고 불렀다. 미국이 2차대전 동안 대량으로 운용했던 LCI-351급 보병상륙정이며 함번은 LCI-101, 미 해군에서 운용되던 당시 함번은 LCI-594.
허나 노후한 상태였던데다 부품 수급도 원활하지 않아 1949년에 퇴역했다.
2.2.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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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912 서울 |
충무급 구축함 2번함 DD-912 서울함. 대한민국 최초의 구축함인 충무함의 자매함이다. 원래는 미합중국 해군에서 플레처급 구축함으로 활약하던 DD-686 할시 파웰이었지만 1968년 4월 27일 대한민국 해군에게 양도되었다가 1982년 1월 15일 퇴역, 스크랩되었다.
2.3.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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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952 서울 |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호위함 울산급 호위함 2번함 FF-952 서울함. 현재는 퇴역하여 서울함 공원에 전시 중이다.
2.4.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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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G-821 서울 |
대구급 호위함 3번함 FFG-821 서울함. 2019년에 진수되었고 2021년에 대한민국 해군으로 인도되었다.
2024년 4월, 대한민국 해군 유튜브에서 함 내부와 승조원들의 생활을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