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나이츠/2023-24 시즌 |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1. 개요
2023년 11월 16일 대구에서 한국가스공사를 18일만에 다시 만나고 휴식일 후 곧 이어 수원에서 kt와의 통신사더비 휴식일후 잠실더비가 있다.이후 잠실학생-고양-잠실학생 3연전 이후 울산 원정경기로 2라운드를 마친다. 안영준이 전역해 돌아와서 팀이 한층 강해질 SK다. 게다가 시즌 홈 27경기 중 26경기를 안영준이 돌아온 이후에 치른다.1라운드와 2라운드 사이에 치러진 D리그 LG와의 경기에서 김형빈이 24점 12리바운드 활약해서 86-82로 승리했다.
2. 목록
2.1. 11월 16일 목요일 19:00 vs 한국가스공사: 승리
대구실내체육관, 1,261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한국가스공사 | 15 | 21 | 12 | 26 | 74 |
SK | 20 | 14 | 20 | 22 | 76 |
10월 29일 대구 원정에서 패배 이후 18일만에 다시 찾아 승리를 해야할 SK다.
71:71로 동점이던 경기 종료 23.8초전 오재현이 코너에서 깨끗하게 역전 3점슛을 성공해 74:71로 앞서 나가고 동점을 시도해보려던 김낙현의 3점슛을 워니가 블록에 성공 한 후 공격에서 김낙현의 파울로 자유투를 얻은 허일영이 모두 성공시키며 76:71 5점차로 벌리며 승리를 굳혔다. 마지막에 가스공사 니콜슨의 3점슛이 터졌으나, 이미 승부가 끝난 후였다.
김선형이 14득점 8어시스트 워니가 33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2.2. 11월 18일 토요일 14:00 vs kt: 승리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3,290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kt | 23 | 24 | 17 | 23 | 87 |
SK | 24 | 23 | 24 | 31 | 102 |
홈 개막전에서 5점차 승리를 거두었던 상대 kt지만 허훈과 문성곤이 팀에 합류해 강해져서 접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SK도 안영준이 곧바로 복귀 예정.
경기는 1,2쿼터 까지는 47-47 동점을 유지해 팽팽했으나, 3쿼터에 득점이 폭발한 SK가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는데 SK는 자밀 워니가 26점 14리바운드, 오세근이 20점 11리바운드, 허일영이 20점 3리바운드, 안영준이 16점 2리바운드로 주전 4인방이 15득점 이상씩 올리며 대승을 거두었다. 김선형도 약간 부진하긴 했지만 2쿼터 막판 묘기에 가까운 원핸드 3점슛을 집어넣기도 했다.
이 날 승리로 수원 kt와 함께 공동 4위가 되었다.
2.3. 11월 20일 월요일 19:00 vs 삼성: 승리
잠실학생체육관, 4,108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SK | 20 | 25 | 16 | 21 | 82 |
삼성 | 27 | 16 | 12 | 20 | 75 |
10월 22일 kt와의 홈 개막전 이후 한달만에 펼쳐지는 홈 경기로 안영준이 상근예비역에서 전역 후 첫 홈경기다. 지난 맞대결이었던 11월 11일 잠실실내체육관 원정 경기에서는 10점차 리드하던 경기 종료 1분 전에 끝까지 따라잡히다가 신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상대팀 삼성은 원정 19연패에 빠진다. 따라서, SK가 갖고 있던 원정 18연패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자밀 워니의 31득점 17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승리했다. 오세근도 15득점 8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으며, 삼성의 수비를 잘 공략해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SK는 2연승 시즌 전적 7승 4패로 창원 LG와 공동 3위가 되었다. 또한 서울 연고 이전 후 삼성전 통산 맞대결 67승 66패로 승률 5할을 넘겼고, 삼성을 원정 19연패의 깊은 늪에 빠뜨렸다.
2.4. 11월 24일 금요일 19:00 vs DB: 승리
잠실학생체육관, 4,211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SK | 24 | 23 | 17 | 22 | 86 |
DB | 24 | 19 | 21 | 16 | 80 |
12일 전 원주 원정에서 30점차 대패를 설욕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다.
안영준이 전역 후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21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고 자밀 워니가 32득점 20리바운드 더블 더블를 기록해 디트릭 로슨이 트리플더블으로 분전한 원주 DB에 86:80 승리를 거두고 원주 원정 30점차 대패를 설욕한 동시에 4연승으로 8승 4패가 되었다.
2.5. 11월 26일 일요일 16:00 vs 소노: 패배
고양 소노 아레나, 3,110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소노 | 16 | 20 | 24 | 24 | 84 |
SK | 23 | 21 | 14 | 20 | 77 |
1라운드 맞대결과 EASL 류큐전을 모두 이긴 기억이 있는 고양 소노 아레나를 25일만에 재방문한다.
3쿼터에 역전당한 채, 결국에는 다시 뒤집지 못하고 패배했다. 2라운드 첫 패배이며, 김선형-오세근 중앙대 동기들의 부진이 뼈아팠다.
2.6. 11월 30일 목요일 19:00 vs LG: 패배
잠실학생체육관, 3,892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SK | 12 | 27 | 10 | 24 | 73 |
LG | 18 | 23 | 26 | 20 | 87 |
11월 4일 창원 원정에서 LG 수비에 막혀 패한 만큼 공격 해법을 찾고 승리해야 할 SK다.
마레이 한명 외국선수로 뛴 LG한테 3쿼터에 10점에 그치면서 대패했다. 이재도에게 3점슛 7개나 허용한 것이 매우 컸다.
2.7. 12월 2일 토요일 14:00 vs KCC: 패배
잠실학생체육관, 5,207명 (매진)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SK | 18 | 19 | 10 | 25 | 72 |
KCC | 20 | 22 | 20 | 12 | 74 |
오세근은 8점, 6리바운드를 김선형은 4득점에 그친것이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워니가 23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줬지만 경기막판 파울을 했고 알리제 존슨에게 역전자유투를 얻어맞고 패했다.
2.8. 12월 3일 일요일 14:00 vs 정관장: 승리
잠실학생체육관, 4,420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SK | 27 | 9 | 22 | 27 | 85 |
정관장 | 14 | 26 | 14 | 17 | 71 |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으나 이 경기 전까지 나란히 연패를 달리고 있는 정관장과의 시즌 첫 홈경기로 FA로 정관장으로 이적한 최성원이 SK팬들에게 원정팀 소속으로 상대한 첫 경기이다.
이 경기 전까지 3쿼터에 힘이 빠지는 징크스가 있었고, 전날도 3쿼터에 15점차까지 리드를 줘서 결국 패배했지만 이날은 달랐다. 27-14에서 2쿼터 김경원의 활약으로 인해 역전당하면서 전반을 마쳤으나, 3쿼터부터 워니와 안영준이 활약을 시작하면서 4점차로 역전하면서 3쿼터를 마쳤고 4쿼터에 오세근의 3점포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5할 승률로 내려갈 위기에서 벗어나서 4위를 유지했다.
안영준은 20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한데다 3점슛을 무려 6개나 성공시키면서 기사단에 왜 자신이 필요한지를 증명했다.
2.9. 12월 7일 목요일 19:00 vs 현대모비스: 승리
울산동천체육관, 1,005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현대모비스 | 20 | 20 | 12 | 23 | 75 |
SK | 22 | 15 | 17 | 30 | 78 |
김선형의 쐐기 자유투 득점으로 3점차로 승리했다.
14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올려서 팀 승리를 지휘했다.
안영준이 16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자밀 워니가 24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