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9:57:05

서막(열혈강호)

세외사천왕
<colbgcolor=#ffa500> 지역 동령(東嶺) 서막(西漠) 남림(南林) 북해(北海)
인물 살성(殺星) 불명 남림야수왕(南林野獸王) 북해빙궁주(北海氷宮主)


1. 소개2. 작품에서3. 추측4. 인물

1. 소개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세외 4대 지역 중 하나로 서쪽에 위치해 있다.

이라는 한자가 들어가는 특성상 무협물에서 서역계로 표현되는 사막 유목민계 집단으로 추정된다.

2. 작품에서

아직 작품에서 서막에 대해 자세히 다룬 적이 없어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치명적으로 주인공의 이동 루트 자체가 동령 쪽으로, 서막의 정반대 쪽이다.

그곳의 부족인 마안족의 특징으로는 눈을 뜨면 평소에 배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특성을 숨기고 있다. 이 때문에 천대 받기도 한다.

세외사천왕 중 일인인 우두머리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열혈강호 666화에서 갈뢰가 안대를 벗었다. 그리고 서막 사람이었음을 드러냈다. 그 아들 풍연은 서막 태생 어머님과 신지 세력의 혼혈인 셈이다.

3. 추측

신지의 초고수로 등장한 갈뢰가 눈을 평소에 가리고 있다는 점과 천하오절을 능가하는 힘을 가졌다는 점, 그리고 연배가 꽤 되시는(!) 점을 종합해서 서막의 선대 족장 혹은 현 족장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만약 그녀가 정말로 서막 출신이라면 현 족장(우두머리)은 노호처럼 젊은 신진 고수가 맡고 있고, 그녀는 선대 족장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갈뢰가 마안족의 후예는 맞지만, 어린 시절부터 신지에서 자랐다고 언급했었기 때문에 우두머리는 아니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4.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