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5 09:53:00

샘 랭포드

파일:sam-langford-boston-tar-baby-crop.jpg
샘 랭포드
Sam Langford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새뮤얼 에드가 랭포드
Samuel Edgar Langford
출생 1886년 6월 19일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웨이머스폴스
사망 1956년 3월 4일 (향년 69세)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
권투
전적
314전 210승(126KO) 43패(8KO) 53무 8무효
신장/리치 169cm / 188cm
체급 라이트, 웰터, 미들, 라이트헤비, 헤비급
스탠스 오서독스
링네임 Boston Bonecrusher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캐나다의 전 권투 선수.

2. 전적

3. 커리어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학대로 인해 집을 떠나 미국 보스턴에서 구직활동을 함과 동시에 복싱을 시작했다. 뛰어난 복싱재능을 보여주며 15세때 아마추어 헤비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1902년 프로로 전향해 라이트급에서부터 시작했다. 1904년 바바도스 조 월컷에게 웰터급 타이틀전을 치르며 커리어 첫 타이틀전을 치렀지만 무승부로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이후로도 라이트, 웰터, 미들, 라이트헤비, 헤비급 5체급을 오가며 경기를 치렀고 1906년 잭 존슨을 상대로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판정패했다.

1907년 영 피터 잭슨을 상대로 미들급 타이틀전을 치러 판정승을 거두며 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 헤비급 타이틀을 획득했고 컨텐더들과 많은 경기를 치렀고 1925년 은퇴했다.

은퇴후 뉴욕시 맨해튼 할렘가에 거주하며 오랜경기로 인해 실명되었지만 정작 파이트머니를 많이 받지 못해 무일푼으로 근근히 생활했다. 그러다가 신문에서 무일푼 챔피언인 그의 기사가 알려지자 모금이 시작되었고 100만달러를 받고 눈수술을 할수 있었다. 195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다음해 1956년 요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4. 파이팅 스타일

제임스 토니의 경기운영과 마이크 타이슨의 펀치력이 합쳐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노련한 경기 운영과 한방카운터 싸움에 강점이 있었던 선수였다.

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