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05 13:30:41

샌프란시스코 쇼크/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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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2. 정규시즌
2.1. 스테이지 12.2. 스테이지 22.3. 스테이지 32.4. 스테이지 4
3. 포스트시즌

1. 오프시즌

<rowcolor=#a5acaf> 영입 방출
파일:GGEA.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smurf
유명환
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Danteh
단테 크루즈
파일:NRG_Esports.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Rascal
김동준
파일:600px-GOATS_logo_new_2018.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nomy
다비드 라미네즈
파일:O2_Ardeont_logo.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Viol2t
박민기
N/A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dhaK
다니엘 마르티네스 파즈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STRIKER
권남주
은퇴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IDDQD
안드레 달스트룀

2.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쇼크 스테이지별 성적
<colbgcolor=#fc4c01><colcolor=#000><rowcolor=#000> 스테이지 승-패 순위 세트 득실
스테이지 1 4-3 6 +5
스테이지 2 7-0 1 +28[1]
스테이지 3 5-2 4 +15
스테이지 4 7-0 2 +18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2.1. 스테이지 1

2019년 시즌 첫 경기는 댈러스 퓨얼과 치르며 그야말로 게임을 압도하면서 엄청난 포스로 4:0으로 승리를 하였으며,[2] 태평양 디비전의 떠오르는 열강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 경기인 LA 글래디에이터즈와의 경기에서 보스턴 업라이징에서 트레이드 되었던 STRIKER가 5경기에 출전했으나 3:2의 접전 끝에 패배했다.

밴쿠버 타이탄즈의 경기에서 징계가 풀린 Viol2t이 출전을 했다.[3] 뒷심 끝에 4세트는 승리를 가져갔지만 3:1로 패배했다.

3주차 첫 경기에서 모스와 바이올렛이 힐러 차이를 만들어 주면서 항저우 스파크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후 워싱턴 저스티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압도적으로 승리.

뉴욕 엑셀시어와의 경기에서 피지컬이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세트득실로만 보면 4:0으로 패배했다.
뉴욕과의 경기 이후는 시나트라, 라스칼, 슈퍼, 최효빈, 모스, 바이올렛 고정 조합으로만 출전했다.

이후 파리 이터널과의 경기에서 자리야 차이를 만들어내면서 승리를 했다.

1스테이지 종료 기준 4승 3패 세트득실 +5로 7위를 기록하며 스테이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출범 시즌 당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기량이 좋은 기존 선수들을 남겨두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한 효과를 보면서 무난하게 진출했다.

결승까지 세트 스코어 7:0의 무패의 성적으로 올라갔지만 결승에서 벤쿠버에게 패배하여 스테이지 1은 준우승으로 마무리하였다. 비록 패했다고는 하나 3대4로 가는 접전 중의 접전이었고, 쇼크가 이겼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 내용이었다.

2.2. 스테이지 2

파일:샌프란시스코_28-0.jpg

리그 최초 스테이지 무실세트 전승

스테이지1 다딜조합, 33조합을 병행하다 33조합만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 샌프란시스코 쇼크였던지라, 스테이지2의 최상위팀이 될 것이란 예측이 많았다. 그리고 기어이 샌쇽이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한 세트도 지지 않고 모든 팀을 4-0으로 이겼다! 물론 이번 스테이지에서 쇼크는 상위 6팀을 만난 적이 없이 플옵 진출팀 중 항저우와 상하이만 만났지만, 이는 다른 플옵 진출팀 역시 비슷한 상황이기에[4] 이러한 사실만으로 저 대단한 기록을 깎아 내리긴 어렵다.

플옵에서도 상하이에게 한 세트만 내주고 결승전에 무난하게 올라갔다. 결승전 상대는 다시 만나는 밴쿠버 타이탄즈. 하지만 지난 스테이지보다도 훨씬 완성도 높은 33조합을 구사한 샌프란시스코가 밴쿠버를 4대2로 이기며 스테이지2 우승을 차지했다.

스테이지1부터 33조합을 굳힌 뒤로는 슈퍼 - 시나트라 - 최효빈 - 모스 - 바이올렛 - 라스칼 로스터로만 출전하고 있다.[5]

2.3. 스테이지 3

스테이지3 개막전 애틀랜타 전에서 힘들게 3:2 역전승을 거두면서 불안불안한 출발을 보이더니 신호등 삼형제라고 불리던 휴스턴 아웃로즈에게 반대로 3:2 역전패를 당하였다. 이번 시즌 솜츠 최강팀이라 불리는 상하이한테는 잘만 대처하던 솜츠를, 휴스턴에게는 유독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스테이지2 우승의 큰 공신이었던 슈퍼와 시나트라의 뇌절, 전체적인 폼 하락이 눈에 띈다.

서울 전에서는 다시 기량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방어에서는 라인33이 아닌 조합을 상대로 꽤나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이상으로 공격에서 강력함을 밀어붙여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청두에게는 패배. 비전형적인 전술의 최고봉인 팀인 셈이라 이번 스테이지 들어 살짝 기량이 하락한 쇼크의 취약점이 극대화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테이지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다이너스티, LA 발리언트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고츠보다 다딜 조합을 주로 활용하는 최근 폼이 오른 상하이 드래곤즈에게 3:4로 아쉽게 패배하면서 스테이지 1에 이어 또 다시 준우승이라는 성적에 그쳤다.

2.4. 스테이지 4

• 서울전
1세트 부산에서는 서울의 리퍼 조합 때문에 탱커가 녹으며 졌지만, 이후 2, 3, 4세트에서는 아키텍트 - 시나트라 - 라스칼 - 스트라이커를 번갈아 기용하며 서울의 딜러진을 압도했다. 아키텍트는 국대 서브딜러의 위용을 위시하였고, 시나트라는 둠피스트-트레이서-메이 가릴 것 없이 최상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원래 로드호그 장인이었던 최효빈은 역시나 호리사 조합으로 항상 탱커싸움에서 우위를 점했으며, 바이올렛 또한 젠야타, 모이라, 아나 가릴 것 없이 최상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222 조합의 쇼크는 약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이를 완벽히 반증하는 경기였다.

• LAG전
서울전에 비하면 3:2로 훨씬 고전한 경기였다. 역시나 가장 큰 문제는 위도우메이커 전담 선수의 부재이며 메이 - 리퍼 조합에서 팀합이 예전 33만큼 깔끔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탱커들의 건재함은 물론이고 딜러들의 피지컬또한 훌륭하다는 점이 다행인 요소이다. 라스칼은 원래 메이로도 유명한 선수였으며, 아키텍트는 리퍼 - 한조를 번갈아 플레이하며 꾸준한 캐리력을 선보였다. 바이올렛의 아나 또한 지난 스테이지 3의 불안 요소였던 것을 반증이라도 하는 듯 매우 깔끔하고 실수없는 모습을 보였다.

• 상하이전
지난 스테이지 플레이오프의 패배를 확실하게 되갚아주었다. 힐, 딜, 탱 가릴 것 없이 쇼크가 우위였는데, 가장 크게 돋보인 것은 역시나 딜러진, 특히 라스칼이었다. 무엇보다도 띵을 상대로 맞파라를 들어 압살해버린 것. POTM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번 경기에서 라스칼은 말 그대로 파라와 메이로 압도적인 캐리를 해 냈다. 다만 아키텍트는 위도우메이커, 리퍼, 한조 등 다양한 영웅을 했으나 눈에 띄는 플레이가 많지 않았다는 것. 특히나 위도우메이커를 들었을때에는 몸은 잘 맞추지만 머리를 잘 못맞춘다는 것, 한조를 들었을때에는 영진의 한조에게 자주 서열 정리 당하는 등 국대딜러 치고는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힐러진과 탱커진 또한 눈에 띄는 실수 없이 경기를 잘 풀어나갔으나, moth가 자신 혼자 쓰기 위한 비트는 살짝 아쉬웠던 점. 물론 그거랑은 별개로 화물을 잘 밀어서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최종 성적 23승 5패 세트 득실 +66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승점 관리를 아주 잘 해놔서 1위인 밴쿠버 타이탄즈보다도 앞선 세트 득실을 기록했다.

3. 포스트시즌

파일:2019-Grand-Finals-170856-San-Francisco-Shock-Wins-Robert-Paul.jpg정규시즌 성적은 2위였으나 리그 룰 상 태평양 디비전 1위인 밴쿠버와 대서양 디비전 1위인 뉴욕에 이은 3위 시드를 배정받았다

첫 경기는 같은 스테이지 4 전승팀인 애틀랜타 레인. 서로가 승패를 반복하며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극찬까지 들었으나, 마지막의 순간 C9으로 3:4 패배를 당해 패자조로 떨어지게 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쇼크는 여전히 우승후보였지만 처음부터 기회가 하나 날아가 불안한 출발을 하는듯 했으나...

그러나 쇼크는 작년의 어느 팀처럼 이후에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며, 패자조 1경기인 런던 스핏파이어를 4:0으로 이긴 것을 시작으로 LA 글래디에이터즈, 항저우 스파크, 뉴욕 엑셀시어에게도 모두 4:0 승리를 하는 것도 모자라 그랜드 파이널 상대인 밴쿠버 타이탄즈에게도 4:0으로 승리하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리그 역사에 있어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포스트시즌 5연속 무실세트 우승은 전무후무한 대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1] 리그 최초 단일 스테이지 무실세트 전승[2] 3탱3힐 메타의 수혜자라고 할수도 있다. Sinatraa가 자리야 장인이기 때문이다.[3] babybay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경기 이상 출전을 한셈.[4] 런던은 스테이지 2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을 단 한번도 상대하지 않았다. 뉴욕, 글래디, 댈러스는 한번씩[5] 토론토 전에서 아키텍트가 라스칼 대신 한 세트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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