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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드래곤즈 2021 시즌 정규시즌 성적 | |||||
| 스테이지 | 승-패 | 순위(동부) | 순위(전체) | 세트득실 | 토너먼트 |
| 5월 토너먼트 | 3-1 | 4 | 1 | +4 | 준우승 |
| 6월 토너먼트 | 3-1 | 2 | 1 | +5 | 우승 |
| 서머 쇼다운 | 4-0 | 1 | 1 | +11 | 우승 |
| 카운트다운 컵 | 2-2 | 6 | 1 | -1 | 진출 실패 |
| 정규 시즌 성적 | 20-4 | 1 | 1 | +19 | 승점 8점 추가 플레이오프 |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패마진이 1 이하일 경우다.
1. 오프시즌
| <rowcolor=#fce300> 영입 | 방출 | ||
| | 정준 | N/A | 양진혁 |
| | 구판승 | 김세연 | |
| | 허청즈 | 양성현 | |
| | 루웨이다 | ||
| | 이의석 | ||
| | 서지원 | ||
2. 정규시즌
- 5월 토너먼트
2) vs. CDH - 0:3 패
3) vs. HZS - 3:2 승
4) vs. NYE - 3:0 승
1) 토너먼트 예선 4강: vs. PHI - 3:2 승
2) 토너먼트 본선 4강: vs. FLA - 3:2 승
3) 토너먼트 본선 승자 결승: vs. DAL - 2:3 패
4) 토너먼트 본선 패자 결승: vs. FLA - 3:0 승
5) 토너먼트 본선 결승: vs. DAL - 2:4 패
5월 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했으나 댈러스에게 2번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 6월 토너먼트
2) vs. HZS - 0:3 패
3) vs. VAL - 3:0 승
4) vs. SEO - 3:1 승
1) 토너먼트 예선 4강: vs. SEO - 3:0 승
2) 토너먼트 본선 4강: vs. DAL - 0:3 패
3) 토너먼트 본선 패자 준결승: vs. NYE - 3:0 승
4) 토너먼트 본선 패자 결승: vs. ATL - 3:0 승
5) 토너먼트 본선 결승: vs. DAL - 4:3 승
6월 토너먼트 본선 첫 경기로 댈러스 퓨얼과의 경기에서 패배하여 패자조가 되었으나 이후 뉴욕 엑셀시어와 애틀랜타 레인을 3:0으로 잡아내며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또 다시 결승에서 댈러스와 만나게 되어 4:3이라는 드라마틱한 역스윕을 만들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단기간 내에 최고의 돌진조합을 가진 팀이라고 불리는 댈러스의 풀다이브조합을 파훼하는 조합을 완성해 왔으며, [1]비록 상황이 많이 변하긴 했으나 10번째의 경기 만에 창단 이래 댈러스에게 첫 승을 따내며 상성관계 또한 깔끔하게 청산해내는데 성공하였다.
6월 토너먼트 우승으로 승점 +11점이 되었다. 서부의 승점 +10점의 댈러스와 함께 양 디비전의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2위에 있는 승점 +6점의 필라델피아, 서울과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거의 확정짓기 일보직전의 상태이다.
- 썸머 쇼다운
2) vs. PHI - 3:0 승
3) vs. VAL - 3:0 승
4) vs. HZS - 3:1 승
1) 토너먼트 예선 4강: vs. NYE - 3:0 승
2) 토너먼트 본선 4강: vs. ATL - 3:0 승
3) 토너먼트 본선 승자 결승: vs. CDH - 3:2 승
4) 토너먼트 본선 결승: vs. CDH - 4:1 승
썸머 쇼다운 토너먼트에서 예선전 4전 전승 이후 예선전 전승팀은 토너먼트에 올라오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박살내며 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하였고, 애틀란타를 3-0으로 압살한 후 청두와의 풀세트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 댈러스를 이기고 올라온 청두를 결승전에서 4-1로 다시 한번 쓰러뜨리고 2연속으로 토너먼트의 왕좌에 올랐다.
- 카운트다운 컵
2) vs. NYE - 2:3 패
3) vs. SEO - 3:2 승
4) vs. GZC - 3:1 승
문병철 감독 말로는 선수들의 번아웃 증후군 등으로 팀 내 분위기가 뒤숭숭했다고 한다. 그 여파로 필라델피아와 뉴욕에게 각각 0:3, 2:3으로 패배했으나, 이어지는 서울전과 광저우전을 3:2와 3:1로 승리했다. 그래도 뉴욕의 2승 2패 0에 밀려서 20시즌 이후 최초로 토너먼트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그래도 워낙 쌓아놓은 포인트가 압도적이어서 동부 1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은 확정이다.
3. 플레이오프
그동안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정규시즌1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조추첨식에서는 쇼크를 지목했는데, 여러사람들이 의외의 지목이라고 생각했다.[2]팀내에서의 결정이고 작년의 복수를 하고싶다는 문감독의 발언이 있었다(!)8강) vs. SFS - 3:0 승
플레이-인을 3:0으로 모두 이기고 올라온 쇼크를 3:0으로 잡았다!
쇼크의 폼이 올라가면서 박빙의 경기가 될거라고 예상했지만, 상하이가 빠르게 게임을 끝내버렸다. 이는 카운트다운 컵 때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일부로 힘을 숨겼다는얘기도 나왔다.
4강) vs. LAG - 3:1 승
이번에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카운트다운 컵 우승팀인 글레디를 잡아냈다. 오리사조합, 볼솜트조합을 모두 완벽하게 플레이하였다.
승자 결승) vs. DAL - 3:1 승
동서부의 최강자들이 다시만났다. 하지만 저번경기때와는 다르게 상하이가 압도적으로 댈러스를 잡아냈다. 이 경기를 이김으로서 창단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랜드 파이널) vs. ATL - 4:0 승
패자조에서 댈러스, 쇼크 등 강팀들을 여러번 잡고 올라온 애틀란타와 맞붙게되었다. 하지만 그 강세가 상하이에게 꺾었다. 애틀란타의 시그니쳐인 오리사,라인조합을 모든 탱커조합[3]으로 뚫어내며 4:0으로 창단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출범시즌의 40전40패를 생각하면 엄청난 일이며, 스포츠리그의 최다 연패팀이 시즌 우승을 차지한 셈이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립은 그랜드 파이널 MVP와 동시에 플레이오프 글레디전부터 3연속으로 potm을 받았다.
[1] 파훼 조합의 중심은 바로 페이트의 레킹볼. 레킹볼을 순식간에 녹일 수 있는 CC기를 가진 픽들이 현재 밴픽 탓에 나오지 못하게 되자, 에코 리퍼가 폭딜을 어떻게든 쏟아부어도 레킹볼을 잡을 각이 도저히 나오질 않았다.[2] 그도 그럴것이 쇼크는 다른팀들을 압도적으로 이기고 올라왔지만, 퓨젼,워싱턴은 상당히 힘들게 올라왔기 때문에 이 팀들이 아닌 쇼크를 지목한건 의외였다.[3] 호그를 제외한 모든 탱커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