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18:36:37

삼풍(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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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
파일:sampoong.jpg
장르 드라마, 재난
원작 문홍주 《삼풍 - 축제의 밤》
작가 스토리: 손영수
작화: 한상훈
연재처 다음 만화속세상
연재 기간 시즌1: 2013. 05. 10. ~ 2013. 10. 18.
시즌2: 2013. 04. 18. ~ 2014. 10. 03.
시즌3: 2014. 10. 31. ~ 2015. 02. 06.
연재 주기

1. 개요2. 줄거리
2.1. 에피소드 목록
3. 등장인물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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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금요일마다 연재됐던 웹툰. 글은 손영수, 그림은 한상훈 담당. 원작은 문홍주 작가의 소설 '삼풍 - 축제의 밤'.

2. 줄거리

1995년 6월 29일. 그들은 삼풍의 잔해 속에 묻혀 있었다.
2013년 5월에 연재를 시작하여 10월에 시즌 1을 마쳤고, 반년이 지난 2014년 4월에 시즌 2 예고가 올라와 5월부터 9월까지 연재되었다. 마지막인 시즌 3는 1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연재되었다. 총 52화(시즌 1·2 각 20화, 시즌 3 12화)로 완결.

2.1. 에피소드 목록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시즌 1 ▼
<table width=100%><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2e2e2e,#dddddd> EP 제목
1화 사슴앓이[1]
2화 질문과 요구
3화 어쩔 수 없는 것
4화 깨진 접시(上)
5화 깨진 접시(下)
6화 대답
7화 누가 있는가
8화 부탁
9화 초능력
10화 최악으로
11화 호출
12화 아저씨
13화 괴물
14화 방조(幇助)
15화 썩은 과일
16화 보이지 않는 손
17화 인터뷰(上)
18화 인터뷰(下)
19화 7월의 크리스마스
20화 번외편 인옥씨 이야기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시즌 2 ▼
<table width=100%><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2e2e2e,#dddddd> EP 제목
21화 미안해
22화 아닐거야
23화 목소리
24화 거미
25화 갇히다
26화 목숨을 구하는 일
27화 세 번째
28화 매뉴얼
29화 염일방일(拈一放一)
30화
31화 아이들
32화 부탁
33화 메시지
34화 구두
35화 냄새
36화 선택
37화 개미굴 안으로(上)
38화 개미굴 안으로(下)
39화 6월 29일
40화 폐허 속에서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시즌 3 ▼
<table width=100%><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2e2e2e,#dddddd> EP 제목
41화 사람냄새
42화 생존자들
43화 수진
44화 그것뿐이야
45화 솔직하게 말해봐
46화 수선화
47화 온도차
48화 여론
49화 희망
50화 17년 후
51화 시민의 숲
52화 역사의 현장에서 미래를 묻다
}}}}}} ||

3. 등장인물

파일:삼풍_이은아.jpg
  • 이은아: 김지운의 아내이자 김지현의 엄마.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이지만 남편이나 의 회상을 통해 종종 등장한다. 대출을 받아서 빵집을 열었지만 장사가 신통치 않았던 모양. 김지운이 푼돈을 모아[2] 선물해준 구두를 식료품과 바꾸겠다고 백화점에 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김지운의 말을 보면 고등학교 졸업을 못 한 걸로 보인다.

4. 기타

  • 시즌 2의 시작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 맞물린 탓에 만화 안에서 현재를 겹쳐보게 되었고, 독자들은 2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며 댓글로 한탄을 나타냈다. 그리고 2014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롯데월드몰이 개장도 하기 전에 안전 관련 문제가 연이어 나오면서 이와 비교하는 댓글도 올라오고 있다.
  • 작품노트에 만화에서 못다 한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연계해서 보는 게 좋다.
  • 지존파와 삼풍백화점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논픽션 다이어리 관객과의 대화에 손영수, 문홍주 작가가 초대를 받아 무대 인사를 하기도 했다.


[1] 원래는 '사츠마와리'(察回り)라는 일본어로, 경찰서를 돌면서 사건을 취재하는 신출내기 경찰 기자를 가리키는 언론계 은어다.[2] 당시 정부가 대량으로 찍어낸 복권이 남아돌자 그걸 은행에게 책임을 지웠고, 은행은 회사에게 떠넘겼었다. 김지운은 어음을 바꾸기 위해 복권을 사들였고, 그걸 긁으면서 돈이 조금씩 모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