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잠서 | 모약 | 모약(무기없음) |
의상1 |
No.021 | |||
[ruby(坂口, ruby=さかぐち)] [ruby(安吾, ruby=あんご)] | |||
신장 | 184cm | ||
생일 | 10월 20일 | ||
대표작 | 바람 박사(風博士) 활짝 핀 벚꽃나무 숲 아래(桜の森の満開の下) | ||
파벌 | 무뢰파(無頼派) | ||
문학경향 | 순문학 | ||
취미기호 | 새로운 나베 레시피를 생각하는 것 | ||
성우 | 스기타 토모카즈/빌리 카메츠 |
1. 소개
인물 소개 |
파천황적이며, 세세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 호쾌한 성격. 인생의 목표는 위대한 낙오자라고 하는 것 같지만, 현실에 대해서는 묘하게 냉정한 구석이 있다. 안고나베라는 온갖 어둠의 전골요리를 만드는 것이 취미. 맛있다고 하는 일도 많지만 드물게 터무니없는 괴작을 만드는 것 같다. 건강관리에 소홀하고 과음하는 일도 많다. 破天荒で細かいことは気にしない豪快な性格。人生の目標は偉大な落伍者になることらしいが、現実に対しては妙に冷静な所がある。安吾鍋という、いわゆる闇鍋を作ることが趣味。美味しいという事も多いが稀にとんでもない外れ鍋を作ってしまうらしい。健康管理が甘くお酒を飲みすぎることも多い。 |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등장 캐릭터.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은 사카구치 안고 문서 참조.
2017년 2월 28일 유혼서 잠서로는 처음으로 선행 추가되었으며, 나츠메 소세키 이후로 최초로 추가된 칼 계열의 금 문호이기도 하다. 다자이 오사무, 오다 사쿠노스케에 이은 세번째 무뢰파 문호로, 위대한 낙오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문호.
'위대한 낙오자'를 생활신조로 삼는 탓인지 정리정돈과는 영 거리가 먼 성격. 자신의 방은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심지어 자기 물건을 다른 사람 방에 갖다두질 않나, 자기 건강도 챙기지 않는다.[1] 특히 방이 얼마나 헬게이트 수준이면 미요시 타츠지의 생일 특별 회상에서도 이 꼴을 보다 못한 미요시가 안고의 방 청소 문제로 특단의 조치(=대청소)를 취하는데, 복도를 지나다가 미요시의 호통소리를 듣고 놀라서 들어온 무로오 사이세이와 하기와라 사쿠타로가 들어오자 기겁을 한 미요시가 "사쿠 선생님, 여기 들어오시면 안 됨다! 조난 당해요!"라며 말리기까지 했을 지경. 경악스러운 것은 방을 대체 언제부터 청소하지 않고 살았는고 하니 자그마치 도서관에 온 당초부터(!!!)였다고. 이는 미요시와의 산책 회상에서 확인된 사실로, 안고 본인의 변인즉 방을 좀 어질러 놔야 이래저래 일이 잘 풀린다고. 심지어 방에 길을 터놓기까지 했는데 그 이유가 가관인 것이 하도 어질러 놓은 바람에 잠 잘 공간이 없어서...결국 이 말에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미요시가 마치 귀신마냥 분노에 찬 표정으로 당장 방 청소하러 가자면서 안고를 잡아 끌고 만다. 이 마경(...) 수준으로 어질러진 방은 실제 인물 문서 상단에 나와 있는 사진 속의 모습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2], 심지어 2019년 겨울 시즌 사서실 가구 세트인 '어질러진 방'도 이 안고의 방을 모티브로 한 테마다(...).
하지만 이래보여도 무뢰파 동료인 다자이와 오다를 챙겨주는 역할. 가끔은 반대로 츳코미를 받기도 하지만.[3] '안고나베(安吾鍋)'[4]의 재료를 항상 구상 중이다. 오다 사쿠노스케의 편지에서는 매운 카레 나베를 만들었다고 나오며, 가끔 암흑의 나베도 만드는 모양.
2. 성능
레어리티 | 2(金) | ||
무기 | 칼 |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 |||||
정신 | 다소 안정 | 공격 | 139/499 | 방어 | 140/500 |
회피 | 11/39 | 기술 | 45/165 | 천재 | 49/169 |
미 | 45/165 | 주제 | 48/168 | 진실 | 46/166 |
3. 입수 방법
- 제작시간 : 10:20:00
2017년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카와바타 야스나리 소환 이벤트 전후로 소환 이벤트로 등장하며, 금책갈피 사용 시 등장 확률이 소폭 상승한다.
시간은 10시간 20분. 실제 사카구치 안고의 생일에서 따온 시간이다.
2017년 11월 22일부터 유혼서에서 상시 획득이 가능해졌다. 잠서시간은 4시간 20분.
4. 회상
4.1. 유애서
단 | 유애서명 | 대상문호1 | 대상문호2 | 대상문호3 | 발생조건 |
い | 歌のわかれ | 사카구치 안고 | 나카하라 츄야 | - | 보스격파 후에 발생 |
夫婦善哉 | 사카구치 안고 | 오다 사쿠노스케 | - | 전투시작 전에 발생 | |
は | 山月記 | 사카구치 안고 | 다자이 오사무 | - | 전투시작 전에 발생 |
へ | 走れメロス | 사카구치 안고 | 다자이 오사무 | 오다 사쿠노스케 | 전투시작 전에 발생 전원 Lv30 이상 |
4.2. 식단
요일 | 시간대 | 식단 | 대상문호1 | 대상문호2 |
일 | 스페셜 | 아귀 냄비[5] | 나카하라 츄야 | 사카구치 안고 |
4.3. 탄생일
내용(원문) | 내용(번역) |
俺のためにか?なんていうか、照れくさいな…… あっ、もしかして安吾鍋にいれるためのケーキか!なるほどな | 날 위한 거야? 뭐랄까, 쑥스럽네...... 아, 혹시 안고나베에 넣을 케익이야? 그렇구나 |
5. 편지
보낸 사람 | 내용(원문) | 내용(번역) |
나카하라 츄야 | 坂口安吾様へ おいアンゴ、逃げてんじゃねえぞ 目が覚めたらどうせ記憶をなくしているだろと タカを括っていたんだろうが、 お前の罵倒はシッカリ覚えてるんだからな これから一発殴りに行くから覚悟しておけよ 中原中也 | 어이 안고, 피할 생각 마라. 눈 뜨면 어차피 기억 못할 줄 알고 만만하게 봤나 본데, 네가 욕한 건 똑똑히 기억하거든. 지금부터 한대 패러 갈 테니까 각오해 둬. 나카하라 츄야 |
가와바타 야스나리 | 坂口安吾様へ 一匹の迷い犬を中庭で拾いました 人懐っこい柴犬です もしかしたらこの辺りで飼われているものかもしれません、 心当たりはありませんか あまりにも人懐こいので情が湧いてしまいそうです、 飼い主が見つからなければこっそり飼ってしまいましょうか 川端康成 | 정원에서 길 잃은 개를 한 마리 데려왔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는 시바견이군요. 어쩌면 이 근처에서 기르는 개일지도 모르겠어요. 혹시 짐작가는 데는 없으신지요. 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정이 들어버릴 것 같습니다. 주인을 못 찾는다면 몰래 기를까요. 가와바타 야스나리 |
에도가와 란포 | 坂口安吾様へ ドウモ、いきなり原稿を送りつけられて驚かれたでしょうか 実は先日考案しましたトリックを、 愛読者であるアナタのために初お披露目することを 閃いたのでございます いかがです、 日々の退屈しのぎに犯人を当ててごらんになってはいかがでしょう 江戸川乱歩 | 안녕하신지요, 갑자기 원고를 받으셔서 놀라셨을까요. 실은 얼마 전에 고안한 트릭을, 애독자이신 당신께 처음 선보일 생각이 떠올랐답니다. 매일의 심심풀이로 범인을 맞춰 보시는 건 어떠실런지. 에도가와 란포 |
오다 사쿠노스케 | 坂口安吾様へ 今度の新作の安吾鍋は庶民派のワシの味覚に合わせて頂けるようで 何よりでございますわ カレー好きを自負しているとは言え、 さすがにあの「激辛カレー鍋百人前」を食べきれるほど、 ワシは堕落しきっておりませんので…… 織田作之助 | 이번 신작 '안고 나베'는 서민파인 내 입맛에 맞차 준 것 같아 다행이데이. 나름대로 카레 애호가를 자부하고는 있지만, 역시나 난 그 '엄청 매운 카레 나베 100인분'을 다 먹을 정도로 타락하진 않았다카이..... 오다 사쿠노스케 |
미요시 타츠지 | 坂口安吾様へ 自分の部屋にある知らないモノ全部安吾の部屋の前に置いておいた 勝手にやってきて、人の部屋に荷物をどんどん増やしていくのは止めてくれ 昔みたいに広い家じゃないんだから そもそも自分の部屋はどうしてるんだ どうせゴミ溜めになっているんだろ、 これを機会に部屋を掃除しろ 三好達治 | 내 방에 있는 못 보던 물건들 전부 안고 방 앞에 갖다놨어. 멋대로 찾아와서 남의 방에 짐 좀 자꾸 늘리지 말아줘. 옛날마냥 집이 넓지가 않다고. 애초에 네 방은 어떻게 해 놓고 있는 건데? 어차피 또 쓰레기로 꽉 찼겠지, 이번 기회에 방 청소 좀 해. 미요시 타츠지 |
6.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
로그인보이스 | 始まるぞ~…ってあいつら、またふざけてやがるな | 시작한다~ ...근데 저 녀석들[6], 아직도 까불고 있네. | |
문호입수시(처음) | よぉ、俺は坂口安吾。偉大な落伍者になる男だ | 여, 나는 사카구치 안고. 위대한 낙오자가 될 남자다. | |
문호입수시(2회째) | よぉ、俺はご存知坂口安吾。太宰やオダサクの面倒は見てやるぜ | 여, 나는 알다시피 사카구치 안고. 다자이나 오다사쿠는 돌봐주지. | |
도서관 | 俺にとっちゃ文学はある意味、毒でもあるな | 나한테 문학은 어떤 의미론, 독이 되기도 해 | |
昔は忍者に憧れたなぁ!ちゃんと忍術も覚えたんだぜ?今は忘れたけど。 | 옛날엔 닌자를 동경했었지! 제대로 인술도 배웠다구? 지금은 잊어버렸지만. | ||
사서실 | 安吾鍋の考案しねぇと・・・なんかいいアイデアあるか? | 안고나베를 고안하지 않으면.. 뭔가 좋은 아이디어 있어? | |
太宰にはよろしくしてやってくれ。ああ見えて、案外脆いやつだからよ | 다자이는 잘 부탁할게. 저래 보여도, 여린 녀석이니까. | ||
보수(통상) | 人は正しく堕ちる道を堕ちきってこそ救いに繋がるんじゃねえか | 사람은 확실히 타락하는 길을 겪어야 구원에 이르지 않겠어? | |
연구 | 研究終わったみたいだな。早く見に行こうぜ | 연구가 끝났나보네. 빨리 보러 가자고. | |
구매 | 予備の眼鏡でも買っておくか | 예비 안경이라도 사 놓을까. | |
편지 | あっ、手紙か?なんか面白い事書いてねぇかな | 아, 편지인가? 뭔가 재미난 일이 쓰여있지 않을까나. | |
식사 | うっし! とりあえず10人前もってこーい! | 좋아쓰! 일단 10인분 가져오라고! | |
방치 | 暇だな。新しい探偵小説でも探してみるか | 심심하네. 새 탐정소설이라도 찾아볼까. | |
문호입체 | おいおい、俺を入れるなんざ物好きのすることだぜ | 어이어이? 나를 넣다니 유별난 사람이나 할 일이라고. | |
맵출격시 | さぁて、今度は何個眼鏡を壊すかな | 그럼, 이번엔 몇개의 안경을 부숴볼까나. | |
전투시의 회적 | 任務遂行だな。とりあえず俺は様子見っと | 임무수행인가. 일단 난 상태를 볼까. | |
최종마스도달 | あんたは所詮二流だ。俺が相手してやる | 넌 어차피 이류다. 내가 상대해주지. | |
공격 | 弱いな、こんなもんか | 약하네, 이 정도인가. | |
堕ちきってもアンタみたいにはならねぇ | 타락해도 너 정도는 안돼. | ||
공격(급소) | 守らなきゃいけないモンがあるんだよ |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게 있거든 | |
아이템입수 | うん、いい酒が飲めそうだ | 응, 좋은 술을 마실 거 같아. | |
필살오의 | 絶望するのはまだはやい、ってなぁ! | 절망하는 것은 아직 이르, 다고! | |
쌍필신수(통상) | フッ、堕落しちまえよ | 훗, 타락해 버리라고! | |
쌍필신수(특수) 다자이 오사무 오다 사쿠노스케 나카하라 츄야 | 太宰「くらえ!三羽烏アタック!」 坂口「二羽しかいないけどな!」 | 다자이 : 먹어랏! 삼총사 어택! 안고 : 둘 뿐 이지만! | |
坂口「こっちか!くらえっ!」 織田「そっちちゃうわ安吾、こっちや!」 | 안고 : 이쪽인가! 먹어랏! 오다 : 거기 아니래이 안고, 이쪽이래이! | ||
坂口「へっぽこ中也には助けが必要だからな!」 中原「おっまえ覚えてろよ」 | 안고 : 어설픈 츄야한텐 도움이 필요할테니까! 츄야 : 너, 두고 보자! | ||
부상 | 少し暴れすぎたか | 좀 날뛰었나. | |
チィッ | 칫 | ||
모약 | 細かいことは気にしねぇさ | 세세한건 신경쓰지 않아. | |
상실 | っ、あぁ…見えちゃいけねぇ物が見えてる | 읏, 아아... 보이지 않는 것이 보여 | |
절필 | 俺は最初から、孤独だったんだ | 나는 처음부터, 고독했었구나.. | |
전투종료 | まっ、眼鏡が壊れなくてよかったぜ | 뭐, 안경을 깨지 않아서 다행이야. | |
MVP | 偉大な落伍者になれたか? | 위대한 낙오자가 된걸까나? | |
잠서귀환 | さて、新しい安吾鍋を考えるか | 그럼, 새 안고나베를 생각해볼까. | |
조수변경 | 他の奴と比べれば、俺はできる部類じゃないけどな。 | 다른 녀석들과 비교했을때, 난 가능한 부류가 아니라서 말이지. | |
유혼서잠서개시(통상) | 最初に言っておくが、期待しない方が良いぜ! | 처음부터 말해두는데,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구![7] | |
유혼서잠서개시 (초혼의 책갈피[8]-범용) | どこにいるとも知れない新入りを迎えに行きたいってか? ……ふっ、最近身に着けた安吾流索敵術が使えるかもしれないな |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신입을 데리러 가겠다고? ......훗, 최근에 익힌 안고류 색적술을 써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 |
유혼서잠서완료 | 時間は有限だからな。確認しておこうぜ | 시간은 유한하니까, 확인해보러 가자. | |
문호의 도 | はぁ~こんな本で強くなるのか | 하아~ 이런 책으로 강해진다구? | |
문호의 도 (능력개방시) | おっ、俺も出世したか | 옷, 나도 출세한건가. |
- 추가보이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사서실4 | 眼鏡も新調したいとこだな | 안경도 새로 맞추고 싶군 |
도서관 (「声」マス開放) | 負けても喧嘩を売ってくるとは、中也も懲りないやつだ!ふふははは! | 져도 시비를 걸다니, 츄야도 질리지 않는걸! 흐하하! |
- 도서관(계절한정)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봄 | 花見をやろうって言われてるんだけど、ここらでいい花見どころは無いか? | 꽃구경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좋은 꽃구경은 없는건가? |
여름 | - | - |
가을 | - | - |
겨울 | 冬といえば鍋!ふふはは、俺が何を言いたいかわかるよなぁ | 겨울하면 나베! 흐하하, 내가 뭘 말하려는지 알지? |
새해인사 | - |
- 모약・상실시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조수변경 결성 연구 구매 식당 | はぁ | 하아 |
はぁ~ぁ | 하아~아 | |
도서관 | かなしみ、苦しみってのは人生の華だ | 슬픔, 고통이라는 것은 인생의 꽃이야. |
生きているだけマシだって思うぜ? 死んだら、何もかもなくなる |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낫다고 생각해? 죽으면, 아무것도 아냐. | |
사서실 | 不健康は俺の代名詞だ。気にすんなって | 불건강은 내 대명사야. 신경쓰지 마. |
こんなもん、酒飲んでおけば大丈夫だ | 이런 거, 술 먹으면 괜찮아져. | |
보수 | この苦悩こそが、俺の生き様だ | 이 고뇌야말로, 내 삶이야. |
공격 | 限界を見誤ったか | 한계를 잘못 봤나. |
부상 | 疲れたな… | 지쳤는데... |
쌍필신수 | 一緒に堕ちるか! | 같이 타락해주실까! |
7. 기타
- 크롭사진 공개 당시, 같은 무뢰파인 다자이 오사무의 성우가 나카무라 유이치이기에 절친인 스기타가 사카구치 안고를 해줬으면 하는 반응이 많았다. 결국 스기타가 안고를 맡게 되었고. 이외에도 백화파인 시가 나오야와 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의 성우도 절친이며, 오자키 고요와 고다 로한의 성우도 라이벌이랑 관계에서 비롯되어 캐스팅된 케이스.
- 닌자 속성이 있는건 아니나 무기가 쿠나이인것과 개화의상이 닌자에 가깝고 사전연구 이벤트의 대사인"안고류 색적술"이란 언급이 있는데 실제인물이 인술과 인법을 연구한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게임의 대사에서도 옛날에 닌자를 동경했고 인술을 배웠다는데 지금은 잊어버렸다는 대사도 이쪽에서 반영된것으로 보인다.
[1] 모약, 상실 시 대사에서 확인 가능[2] 이 사진은 실제 문호의 서재에서 찍은 사진인데 사진을 찍을 당시 거의 2년 동안 청소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본인도 창피했는지 당초에는 서재 공개를 거부했으나 그의 사진을 촬영하러 집에 온 사진기자가 이 서재에서 오히려 영감을 얻어 저런 사진이 나왔다고 한다.[3] 2020년 8월 '불타는 집의 사람' 이벤트로 진짜 상식인 포지션의 단 카즈오가 추가되면서 안고는 일단 무뢰파 내 상식인 포지션에서는 한 발 물러섰다.[4] 실제 문호가 나베 요리를 좋아해서 자주 해 먹었다고 하며 해당 나베의 경우엔 그때그때 재정 상태와 구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들어 주변에 대접하기도 했다고 한다. 1999년에 NHK에서 친구 단 카즈오의 장남인 단 타로의 도움을 받아 단 카즈오 식으로 재해석한 안고나베를 재현한 다큐멘터리도 있다.[5] 2017년 7월 26일 이후에는 메뉴가 변경되어 더 이상 볼 수 없다.[6] 정황상 다자이와 오다사쿠인 듯[7] 트위터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대사.[8] 음성 없이 텍스트만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