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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삿포로에서 첫걸음을 내딛은 사이버미디어는 신흥 국제 종합예능매체 기업으로, 창립한 지 10년도 채 지나지 않아 세계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입지를 다졌습니다.
사이버미디어의 사업 분야는 영화, 애니메이션, 오디션 프로그램, SNS, 전자오락, 전통 신문 출판업 등 거의 모든 미디어를 포함해, 3차 대전 후 침체된 인류에게 소중한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형이 사회에서 두각을 보이자, 사이버미디어는 빠르게 AI 실험실을 설립, 연예오락 인형 연구 개발에 착수해 인형의 응용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마그라세아 레코드 - 사이버미디어
사이버미디어의 사업 분야는 영화, 애니메이션, 오디션 프로그램, SNS, 전자오락, 전통 신문 출판업 등 거의 모든 미디어를 포함해, 3차 대전 후 침체된 인류에게 소중한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형이 사회에서 두각을 보이자, 사이버미디어는 빠르게 AI 실험실을 설립, 연예오락 인형 연구 개발에 착수해 인형의 응용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마그라세아 레코드 - 사이버미디어
사이버미디어 / Cyber Media / 赛博传媒
소녀전선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기업으로, 2050년대 일본 삿포로에서 만들어진 다국적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조직이다.
영화, 애니메이션, 아이돌 패키지, 소셜 미디어, 게임, 뉴스 등 다양한 매체에 관여하며 첨단 AI와 대규모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덕분에 세계 시장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에 손을 대는 과정에서, 사이버미디어는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중심의 인형 AI 연구에 초점을 맞춘 AI연구소를 설립하였다. 후에 "NotREAL?" 이라는 인형 아이돌 그룹 데뷔로 인형 아이돌 시대를 열기도 했다.
2. 작중 행적
2.1. 뉴럴 클라우드
42LAB의 협력사중 하나로 클라우드 마인드맵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 |
하지만 영점회귀 사건으로 인하여 마그라세아 서버가 외부와의 연결이 끊겨 더이상 버뱅크 섹터에 방문자가 존재하지 않아, 사실상 운영지속이 불가능하게 되어 동결 상태로 전환, 최소한의 관리 외엔 활동을 정지하게 되었다. 이후 쿠로, 나나카의 주도 하에 활기를 되찾고 다시 운영되기 시작했다. 해당 이야기는 스트리밍 진행 중 참고.
아예 섹터 자체가 활동을 정지한 탓인지, 기업 산하 섹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지능체들이 사건을 일으키지 않았던 섹터이기도 하다. 이후 벌어진 사건 또한 엄연히 말하면 섹터 외부인인 교역원을 통해서 벌어진 사건이었다.
소속 인형들은 알기 쉬울 정도로 예술과 예능 계열의 전문가. 밀리터리 배경인 원작은 물론이고 다양한 영역이 공존하는 뉴럴 클라우드 내에서도 외형만 봐서는 "이 게임에 어울리나" 싶을 정도로 이질적이고 서로 공통점도 거의 없다. 작중에서도 전투력 면에서는 마찬가지로 비전투원 중심의 회사인 UAS와 투탑으로 무능하게 그려지는 편.
| [[사이버미디어|{{{#!wiki style="margin:-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601986,#290a39><tablebgcolor=#601986,#290a39> | CYBER MEDIA 사이버미디어 | }}}]] |
| ## 인형 목록 시작 [[그루브| MDJ 그루브 ARTIST 3.0 뱅크시 CM-EM 전지 CM-Idol 나나카 CM-JRNLST 윌로우 CM.SL 쿠로 CM-ENT 2.0A 대연 EW-55 노라 CM-Act/TS 나시타 ArSC 퍼즐 EF-55 장음 E-GAST 미요 E-Orchestra 운디네 CM-ENT 2.0B 강우 A-PST(Di) 옐레나 MCR 본네빌 |
3. 여담
- 본래 일본 도쿄에 본사가 있는 설정이였으나 소녀전선 세계관상 일본은 북란도 사건으로 인해서 홋카이도나 삿포로 같은 최북단 지방을 제외하면 전 지역이 레드존이 되어버렸기에 설정충돌로 인해서 삿포로에 본사가 있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 뉴럴 클라우드에 등장하는 인형 중에서도 유난히 본래 설계대로 활동하지 못해 폐기처분 당할 뻔하거나(쿠로, 퍼즐), 용도가 바뀐(강우, 옐레나) 인형이 많다. 다른 회사 인형들은 어지간하면 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특이한데, 아마 미디어 업계에서 종사자의 전업이 매우 빈번함을 투영한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