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바넷 리츄얼

1. 개요

유희왕의 의식 마법 카드.

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의식=,
한글판 명칭=사이바넷 리츄얼,
일어판 명칭=サイバネット・リチューアル,
영어판 명칭=Cynet Ritual,
효과외1=사이버스족의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효과1=①: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의 레벨 이상이 되도록\,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사이버스족의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 묘지에서 이 카드와 의식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사이바넷 토큰"(사이버스족 / 빛 / 레벨 4 / 공 0 / 수 0) 2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사이버스족 최초의 의식 소환 카드이자 사이버스족 전용 의식 소환 카드. 대부분의 범용 의식 소환 카드들처럼 카드들의 레벨을 딱 맞출 필요 없이 레벨 이상만큼만 릴리스하면 된다.

②의 효과가 진가로,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때 이 카드와 묘지의 의식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레벨 4 토큰 2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코스트로 제외하는 의식 몬스터가 사이버스족 몬스터가 아니어도 되므로, 의식 소환 기반 덱에서는 릴리스 소재 확보용으로 상당히 좋다. 이 토큰 2장은 튜너가 있다면 최소 레벨 5/9 이상의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있음은 물론, 토큰의 종족이 사이버스족인 덕에 인코드 토커 등의 링크 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밸런스 문제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Playmaker가 사용하는 의식 마법으로 등장. 작중에서는 보맨과의 첫 듀얼 중 사이버스 매지션을 의식 소환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2번째 효과는 블러드 셰퍼드와의 듀얼에서 사용했는데, 이후로도 사이버스 매지션을 초반에 내놓고 후반에 토큰 소환으로 새로운 전개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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