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373151><tablebgcolor=#373151> | 사우스 배질던&이스트 서록 South Basildon and East Thurrock | }}} | |||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 내 경계 | ||||||
<colbgcolor=#373151><colcolor=#ffffff> 유권자 수 | 73,332 (2023) | |||||
평균연령 | 49.3세 | |||||
선거구 창설연도 | 2010년 | |||||
이전 선거구 | 배질던, 빌러리키, 서록 | |||||
상위 국가 | 잉글랜드 | |||||
상위 지역 |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 | |||||
상위 카운티 | 에식스 | |||||
의원 (MP) | | 제임스 맥머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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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의 에식스주에 위치하는 선거구이다. 템즈강 하구와 밀접하여 있으며 반EU-친브렉시트 성향이 매우 강하다. 2010년 창설 이후 모두 보수성향의 정당이 승리한 강경 우파 성향을 가지고 있다. 현역의원은 개혁 영국당의 막내이자 초선의원 제임스 맥머독.2. 상세
2010년 영국 총선을 위해 영국 경계 위원회(Boundary Commission for England)의 에식스 지역 의회 대표성 검토를 거쳐 창설되었다. 이 지역구는 폐지된 Basildon 지역구의 대부분을 포함하되, Basildon의 중심지는 제외하고, 폐지된 Billericay 지역구에서 Pitsea 마을을 합쳐 구성되었다.
이 지역구의 이전 지역구였던 Basildon은 선거마다 승자를 지속적으로 선택한 벨웨더(swing) 지역구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새롭게 창설된 지역구의 경계는 이전 Basildon 지역구보다 보수당에 더 유리하다고 평가되었다.이 지역구의 첫 의원이자 총 4선을 한 스티븐 메트칼프는 2024년 총선에서 득표율이 약 40%P 감소하고,2위는 커녕 노동당 후보에게 밀려 3위를 기록하는 치욕을 맞봐야 했다. 개혁 영국당의 정치 신인 제임스 맥머독이 노동당의 잭 퍼거슨 후보를 98표차, 0.2%p의 격차로 초접전승을 거두었다.
2024년 총선에서 개혁 영국당이 승리한 5개의 지역구답게, 강경 보수성향을 띄며,브렉시트 지지도가 높다.[1] 선거구 창설 이후로 노동당이 35%를 넘긴 적이 단 한번도 없다. 2015년 총선에서는 영국 독립당 후보가 26.5%를 받아 높은 득표를 기록할 정도로 대안우파 표심이 적지 않아 존재한다. 다만, 개혁 영국당의 다른 선거구들에 비해서는 소득수준이나 교육수준은 높고, 평균연령은 낮은 편으로, 비교적으로는 보수세가 덜하다.
3. 역대 서민원 의원
사우스 배질던&이스트 서록 역대 서민원 의원 | ||||
<rowcolor=#006e46> 연도 | 선거 | 의원 명 | 소속 정당 | 의원 선수 |
2010 | 제55회 영국 총선 | 스티븐 메트칼프 (Stephen Metcalfe) | | 1 |
2015 | 제56회 영국 총선 | 스티븐 메트칼프 (Stephen Metcalfe) | | 2 |
2017 | 제57회 영국 총선 | 스티븐 메트칼프 (Stephen Metcalfe) | | 3 |
2019 | 제58회 영국 총선 | 스티븐 메트칼프 (Stephen Metcalfe) | | 4 |
2024 | 제59회 영국 총선 | 제임스 맥머독 (James McMurdock) | | 1 |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58회 영국 총선
4.2. 제59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사우스 배질던&이스트 서럭 바질던, 서록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제임스 맥머독 James McMurdock | 12,178 | 1위 | |
| 30.8% | 당선 | |
잭 퍼거슨 Jack Ferguson | 12,080 | 2위 | |
| 30.5% | 낙선 | |
스티븐 메트칼프 Stephen Metcalfe[현역] | 10,159 | 3위 | |
| 25.7% | 낙선 | |
Ind | 닐 스페잇 Neil Speight | 1,91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9% | 낙선 | |
엘리자베스 그랜트 Elizabeth Grant | 1,718 | 5위 | |
| 4.1% | 낙선 | |
데이브 토마스 Dave Thomas | 1,071 | 6위 | |
| 2.7% | 낙선 | |
Ind | 스티븐 버넷 Steven Burnett | 275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7% | 낙선 | |
사이먼 브리던 Simon Breedon | 140 | 8위 | |
| 0.4%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72,314 | 투표율 55% |
총 투표수 | 39,549 |
- 보수당은 이 지역에서 4선까지 지닌 스티븐 메트칼프 의원이 5선을 노린다.
- 노동당은 지난 총선에서 출마했던 잭 퍼거슨을 공천시켰다.
- 개혁 영국당은 명목상 후보로 정치신인 제임스 맥머독을 공천시켰다. 그러나 불구하고 당의 별다른 지원과 관심없이 제임스 맥머독이 현역의원과 노동당 후보를 꺾으며 단 98표차로 승리하였다. 현역 의원 스티븐 메트칼프는 이 지역에서 4번이나 하원의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신인과 노동당 후보에게 밀려 25.7% 득표와 3위에 그치며 치욕을 당했다.
- 첫 개표 결과 127표 차이로 개혁 영국 후보가 승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노동당 측에서 즉시 재검표를 요구했다. 개표과정의 문제 역시 제기되었다.#
- 현지시각 7월 5일 금요일에 전체 재검표를 진행해 개혁 영국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표차는 단 98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