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화 나루토의 등장 직업.
2. 설명
곳곳에 퍼져 있는 닌자와는 달리 철 나라에만 존재하는 희귀한 직업으로 미후네가 사무라이들의 우두머리이다.본래 많은 유파가 있었으나, 대부분 닌자로 전직하여 지금은 닌자 마을 하나 정도의 규모로 몰락한 처지이다. 그러나 여전히 사무라이는 닌자 5대국과 비슷한 정도로 존중을 받고 있다.
닌자들과 마찬가지로 챠크라를 사용한 전투법을 수련하여 실전에 활용하고 있다. 차크라를 단도 같은 무기에 불어넣어, 장검이나 도끼 같은 차크라 무기를 만들어 싸우는 것을 주로 하고 있다. 특별한 장비가 아니라면 거의 평상복에 가까운 옷을 입고 다니는 닌자들과는 달리, 두꺼운 갑옷과 투구, 방독면으로 완전히 무장하고 있다.
전투능력은 닌자와 필적할 정도이다.
후속작인 보루토에서는 미후네의 제자인 쿠로가네 츠바키가 등장. 철 나라는 보루토 시점에서도 나루토 시대의 인식과 별반 다르지 않은 듯 사라다 등의 신세대에게는 깡촌정도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