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빛 8TH ALB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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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43A6C,#C43A6C><colcolor=#FDFCE7> 발매일 | |
| 가수 | 정수라 |
| 유통사 | 서울음반 |
| 유형 | 정규앨범 |
| 곡 수 | 8곡 |
| 재생 시간 | 33분 29초 |
| 타이틀곡 | 사랑의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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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0년 10월 30일에 발매된 정수라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이다.1990년 3월 전영록과의 듀엣 프로젝트 앨범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표한 직후 이 앨범의 수록곡 '사랑의 빛', '난 잊을 거야' 로 활동했다. ([우리들의 이야기] 앨범에서 먼저 공개된 김정택의 곡 2곡을 제외한) 6곡의 수록곡은 1989년부터 1990년 중순까지 미국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 LA Mastering Studio에서 믹스다운되었다.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과의 듀엣 음반으로 사전 기획되어 영어 버전으로 녹음까지 진행되었지만, 아쉽게도 발매가 엎어진 것으로 보인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4곡의 제목이 공개되어 있다. 훗날 정수라가 온갖 괴소문에 휩싸이게 되는 원인이 되는 앨범으로, 데뷔부터 함께 했던 삼촌 박성철(PJ 프로덕션 대표)과 1989년 결별한 후 독자적으로 발표한 첫 작품이기도 하다. '사랑'과 '젊음'에 대한 메타포를 충실히 반영.
1992년 5월에 정수라 Best라는 이름으로 서울음반에서 CD 출시되었다. SRCD-3086. 8집 전곡과 7집의 일부 곡 (신중현 3곡, 타이틀이었던 '갈대 마음' 정풍송 1곡) 수록.
2. 수록곡
| Chung Soo Ra ; 사랑의 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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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DFCE7> 번호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 1 | 사랑의 빛Title | 이성은 | 이종석 | Gene Page |
| 2 | 난 잊을 거야 | 이성은 | 이종석 | Gene Page |
| 3 | 젊은 우리의 밤 | 이성은 | 이종석 | Gene Page |
| 4 | 여기 이 불빛이 (with 전영록) | 김정택 | 김정택 | 김정택 |
| 5 | 축제 | 이성은 | 이종석 | Gene Page |
| 6 | 사랑으로 기쁜 마음을 | 이성은 | 이종석 | Gene Page |
| 7 | 사랑이란 | 이성은 | 이종석 | Gene Page |
| 8 | 그리운 이를 위하여 I (with 전영록) | 김정택 | 김정택 | 김정택 |
2.1. 사랑의 빛
| Track 1 〈사랑의 빛〉4분23초 |
| 타이틀곡 〈사랑의 빛〉은 정수라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매혹적인 목소리와 곧게 뻗는 고음이 인상적인 팝 발라드곡으로, 2001년 13집, 2003년 14집에 재수록. 이 곡으로 정수라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게 된다. |
2.1.1. 가사
| 〈사랑의 빛〉 |
| 정수라 외로울 때 슬플 때에 언제나 내 곁에 그대의 다정한 손길 나를 향한 그 미소는 내 마음 따사로이 감싸주어요 (그대) 언제나 내 맘 속에 그대의 사랑 뿐 (그대) 그대는 내게 있어 소중한 삶이죠 언제나 우린 (우린) 함께하네 (하네) 세상 끝 날이 온다 하여도 우리 사랑의 빛은 영원하리 그대 마음 허전할 때 언제나 그대여 나를 생각해요 그대를 향한 진실한 나의 마음은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이여라 오- (그대) 언제나 내 맘 속에 그대의 사랑 뿐 (그대) 그대는 내게 있어 소중한 삶이죠 언제나 우린 (우린) 함께하네 (하네) 세상 끝 날이 온다 하여도 우리 사랑의 빛은 영원하리 은빛 파도 비추는 태양이 어디론가 사라져 그 빛을 잃는다 해도 (그대) 언제나 내 맘 속에 그대의 사랑 뿐 오- 내 생애 그대를 위해 오- 영원히 불태우리 이내 영혼이(혼이) 떠나가도(가도) 후회 없이 난 사랑하리 우리 사랑의 빛은 변함없어 예- 우- 영원하리 |
2.2. 난 잊을 거야
| Track 2 〈난 잊을 거야〉3분56초 |
| 〈난 잊을 거야〉는 808 드럼 비트가 더해진 세련된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 정수라는 이 노래를 가벼운 안무를 겸해 짧게 활동했다. |
2.2.1. 가사
| 〈난 잊을 거야〉 |
| 정수라 난 잊을 거야 그대 이젠 난 싫어 난 잊을 거야 (난 잊을 거야) 그대 이제 난 싫어 당신과 함께 함께 있어도 내 마음은 왠지 허전해 (쓸쓸해) 그 이유를 이젠 난 알 것 같애 오, 거짓에 찬 그대 눈동자 지난 추억 모두 되돌리고 싶은 오, 나는 그런 사랑 왜 했을까 난 잊을 거야 그대 이젠 난 싫어 난 잊을 거야 (난 잊을 거야) 그대 이제 난 싫어 당신을 그려 찾아가 보면 언제나 눈길 딴 곳을 보네 (날 봐요) 그럴 때면 쓰라린 마음을 달래지 못해 울기만 했지 난 더 이상 그런 것 안 하고 싶어 오, 누군가 진실에 찬 사람 없나 난 잊을 거야 그대 이젠 난 싫어 난 잊을 거야 (난 잊을 거야) 그대 이제 난 싫어 이젠 정말 싫어요 나 그대 잊고 싶어 난 더 이상 그런 것 안 하고 싶어 오, 누군가 진실에 찬 사람 없나 난 잊을 거야 그대 이젠 난 싫어 (싫어 싫어) 난 잊을 거야 (난 잊을 거야) 그대 이제 난 싫어 (정말 싫어 싫어 싫어) 난 잊을 거야 그대 이젠 난 싫어 (잊을 거야 잊을 거야 잊을 거야) 난 잊을 거야 (난 잊을 거야) 그대 이제 난 싫어 (우 정말 싫어 싫어 싫어) 난 잊을 거야 그대 이젠 난 싫어 (싫어 싫어) 난 잊을 거야 (난 잊을 거야) 그대 이제 난 싫어 (그대 싫어 싫어 싫어) 난 잊을 거야 |
2.3. 젊은 우리의 밤
| Track 3 〈젊은 우리의 밤〉4분3초 |
| 〈젊은 우리의 밤〉은 화려하면서 감각적인 편곡이 더해진 락 댄스곡으로, 정수라의 속삭이는 랩이 일품. |
2.3.1. 가사
| 〈젊은 우리의 밤〉 |
| 정수라 내 눈빛을 봐요 난 그댈 원해요 그대와 또 날 위한 젊은 우리의 밤 오늘 그대의 몸짓은 왠지 달라 보이네 내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숨결 음 난 정말 참을 수 없어 내 눈빛을 봐요 난 그댈 원해요 그대와 (그대와) 또 날 위한 (날 위한) 젊은 우리의 밤 타는 듯한 그대 입술로 나는 재가 되는 것 같아 터지는 화산 같은 이 마음을 음 정말 어쩔 수 없어 내 눈빛을 봐요 난 그댈 원해요 그대와 (그대와) 또 날 위한 (날 위한) 젊은 우리의 밤 내 눈빛을 봐요 (봐요) 난 그댈 원해요 (해요) 그대와 (그대와) 또 날 위한 (날 위한) 젊은 우리의 밤 아무도 곁에 없는 순간 오직 우리 숨결 뿐 짜릿한 그 느낌 갖고 싶은 음 정말 어쩔 수 없어 얼마나 기다린 이 순간인 지 마치 꿈 속의 나를 보는 것 같아 나를 보는 그대 모습 너무나 뜨거워 나는 그만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아 그대 오늘처럼 멋진 이 밤을 영원히 벗어나고 싶지 않아 그대 내 손을 더 꼭 잡고 당신과 나만의 그 곳으로 가요 내 눈빛을 봐요 난 그댈 원해요 그대와 (그대와) 또 날 위한 (날 위한) 젊은 우리의 밤 내 눈빛을 봐요 (봐요) 난 그댈 원해요 (해요) 그대와 (그대와) 또 날 위한 (날 위한) 젊은 우리의 밤 내 눈빛을 봐요 (봐요) 난 그댈 원해요 (해요) 그대와 (그대와) 또 날 위한 (날 위한) 젊은 우리의 밤 내 눈빛을 봐요 (봐요) 난 그댈 원해요 (해요) 그대와 (그대와) 또 날 위한 (날 위한) 젊은 우리의 밤 |
2.4. 여기 이 불빛이
| Track 4 〈여기 이 불빛이〉4분30초 |
| 〈여기 이 불빛이〉는 전영록과 함께한 [우리들의 이야기] 앨범 삽입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기타 연주에 두 사람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더해져 슬픔을 더해준다. 가사에 '또 태우다 자면 한번 먼 발치에'라는 부분이 있는데, 부모가 자식을 기다린다는 의미라고 한다. 1984년 산울림 10집에 처음 실렸을 때는 김이훈 작사 김창완 작곡으로 등록되었는데, 공교롭게도 편곡과 연주를 김정택(그룹사운드 운명)이 담당했다. |
2.4.1. 가사
| 〈여기 이 불빛이〉 |
| 전영록 정수라 여기 이 불빛이 밤새도록 널 기다린다 홀로 어디 갔니 오늘 밤에 바람도 찬데 아 올 때까지 태우고 또 태우다 자면 한 번 먼 발치에 이 불빛을 바라보다 가려마 기다리는 내 마음을 기다리는 내 맘을 모르네 여기 이 불빛이 밤새도록 널 기다린다 굳이 (굳이) 날 찾아와 (날 찾아와) 달란 말은 하지 않으리 하지만 기다리는 내 마음을 기다리는 내 맘을 모르네 여기 이 불빛이 밤새도록 널 기다린다 굳이 (굳이) 날 찾아와 (날 찾아와) 달란 말은 하지 않으리 하지만 |
2.5. 축제
| Track 5 〈축제〉4분30초 |
| 〈축제〉는 다채로운 코러스와 정수라의 화음이 잘 어우러진 뉴뮤직. 정수라의 파워풀한 애드립이 압권. |
2.5.1. 가사
| 〈축제〉 |
| 정수라 자! 불타는 그 정열로 이 밤의 축제를 빛내요 젊음이 한 곳에 이 멋진 밤 모두 함께 해 맞잡은 손 모두가 뜨거워 (뜨거워) 마주 보는 가슴도 뜨거워 워우워우워 워우워우워 오늘 밤이 다 새도록 환상의 꿈나라에서 춤을 춰요 모든 것을 다 잊어버려요 이 순간은 다시 못 올 우리들의 축제의 밤 자! 모두가 한 마음 이 기쁜 순간을 놓칠 수 없어요 사랑도 젊음도 이 멋진 삶은 모두 우리들의 것 마주치는 눈길은 뜨거워 (뜨거워)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워 워우워우워 워우워우워 오늘 밤이 다 새도록 환상의 꿈나라에서 춤을 춰요 모든 것을 다 잊어버려요 Hey Hey 정열의 눈빛 넘쳐 흘러 이 순간은 다시 못 올 우리들의 축제의 밤 더 높이 잔을 잔을 들어 더 높이 잔을 들어 더 높이 잔을 들어 밤이 새도록 신나는 춤을 춰요 신나는 춤을 춰요 신나는 춤을 춰 봐요 오늘 밤이 다 새도록 환상의 꿈나라에서 춤을 춰요 모든 것을 다 잊어버려요 Hey Hey 정열의 눈빛 넘쳐 흘러 이 순간은 다시 못 올 우리들의 축제의 밤 오늘 밤이 다 새도록 환상의 꿈나라에서 춤을 춰요 모든 것을 다 잊어버려요 Hey Hey 정열의 눈빛 넘쳐 흘러 이 순간은 다시 못 올 우리들의 축제의 밤 모두 한데 어울려 축제의 밤 Baby 우우우 |
2.6. 사랑으로 기쁜 마음을
| Track 6 〈사랑으로 기쁜 마음을〉4분0초 |
| 〈사랑으로 기쁜 마음을〉은 감미로운 팝발라드로 스트링과 피아노, 색소폰 연주가 이국적이고 무엇보다 가삿말이 예쁘다. |
2.6.1. 가사
| 〈사랑으로 기쁜 마음을〉 |
| 정수라 당신의 미소는 내 맘에 꽃으로 피고 그대 눈물 내 맘에 강물 되어 흐르네 긴 밤 헤매어 온 당신의 좁은 어깨에 내 마음 밝은 태양으로 그대를 비추리 나를 처음 보던 그 눈빛이 내 가슴에 파고들면서 당신은 내 인생에 너무도 귀한 사랑 그대 한 마디 말이 내 가슴에 시가 되어 꽃 피우던 날부터 난 그대 여자예요 사랑, 그대 한 마디 말이 내 가슴에 시가 되어 꽃 피우던 날부터 난 그대 여자예요 그대 알아요 내 맘에 넘치는 사랑으로 기쁜 마음을 난 알아요 오 그대 난 알아 우리의 만남 이전에 외로웠던 그 날들을 난 더 이상 원치 않아요 그대 난 알아 내 맘 읽을 수 있나요 음 라라라 |
2.7. 사랑이란
| Track 7 〈사랑이란〉4분49초 |
| 〈사랑이란〉은 레게 리듬을 접목한 가벼운 댄스 곡. 사랑에 대한 예찬이 담긴 예쁜 바이브의 가사에 집중해보자. |
2.7.1. 가사
| 〈사랑이란〉 |
| 정수라 사랑이란 좋은 것 모든 게 아름답게만 보이네 사랑이란 예쁜 것 아침이슬이 햇살에 반짝이듯이 그대 (그대) 나만을 위한 사랑을 해 봐요 난 정말 당신을 위해 모든 것 포기할 수 있어요 사랑이란 좋은 게 아름답게만 보여져 사랑이란 예쁜 것 두근거리는 오 내 작은 가슴 뛰고 있어 귀 기울여요 느낄 수 있어 사랑 오- 그대 멋진 거야 예 사랑은 너무 좋아 그대 (그대) 우리의 마음 서로가 같아요 아무도 몰라 (몰라) 처음 입맞춤은 온 세상이 모두 우리의 것 사랑이란 좋은 게 아름답게만 보여져 사랑이란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래 예쁘고 멋진 거야 예 사랑은 너무 좋아 사랑은 너무 좋아 예 사랑은 너무 좋아 예 사랑은 너무 좋아 모든 게 아름다워 예 사랑은 너무 좋아 모든 게 예뻐 보여 예 사랑은 너무 좋아 온 세상이 우리들의 것 예 사랑은 너무 좋아 예쁘고 멋진 거예요 예 사랑은 너무 좋아 모든 게 아름다워 예 사랑은 너무 좋아 예쁘고 멋진 거예요 사랑은 너무 좋아 모든 게 예뻐 보여 예 사랑은 너무 좋아 온 세상이 우리들의 예 사랑은 너무 좋아 모든 게 아름다워요 예 사랑은 너무 좋아 온 세상이 우리들의 것 |
2.8. 그리운 이를 위하여
| Track 8 〈그리운 이를 위하여〉3분18초 |
| 〈그리운 이를 위하여〉는 역시 [우리들의 이야기] 앨범에 수록된 전영록과의 듀엣곡으로, 이 앨범에는 파트 1번이 실렸다.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이 잘 드러나는 발라드. |
2.8.1. 가사
| 〈그리운 이를 위하여〉 |
| 전영록 정수라 멀리 멀리 세월 흘러 멀리 멀리 간다면 잊혀질까 까마득히 잊혀질까 했는데 세월이 흐르고 흐르고 흐르고 흘러 갔어도 보고픈 이 마음은 점점 변해 변해져 갑니다 멀리 멀리 세월 흘러 멀리 멀리 간다면 잊혀질까 까마득히 잊혀질까 했는데 세월이 흐르고 흐르고 흐르고 흘러 갔어도 보고픈 이 마음은 점점 변해 변해져 갑니다 멀리 멀리 세월 흘러 멀리 멀리 간다면 잊혀질까 까마득히 잊혀질까 했는데 세월이 흐르고 흐르고 흐르고 흘러 갔어도 보고픈 이 마음은 점점 변해 변해져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