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bd80a,#fbd80a> 사람과 고기 (2025) People and Meat | |
| | |
| 장르 | 드라마 |
| 감독 | 양종현 |
| 각본 | 임나무 |
| 제작 | 장소정 |
| 주연 | 박근형, 장용, 예수정 |
| 촬영 | 이성은 |
| 음악 | 최혜리 |
| 촬영 기간 | 2024년 5월 ~ |
| 제작사 | 영화사 도로시 |
| 배급사 | 트리플픽쳐스 |
| 개봉일 | |
| 화면비 | |
| 상영 시간 | 106분 |
| 제작비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5,367명(2025년 11월 19일 기준) |
| 최초/국내/독점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
1. 개요
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돈 있어야 먹을 수 있고 혼자 먹기엔 서러운 음식, 고기. 폐지를 주우며 외롭게 살고 있는 형준(박근형)은 우연히 만난 비슷한 처지의 우식(장용), 화진(예수정)과 ‘공짜’로 고기를 먹으러 다니게 된다. 혼자가 아닌 셋이 고기를 먹기 위해 뭉치는 순간, 노인 3인방은 마침내 살아있음을 느끼고 세상과 연결되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그러나 오래 가지 못하고 결국 덜미를 잡히고 마는데.. |
4. 등장인물
| |
- 형준 (배우: 박근형)
| |
- 우식 (배우: 장용)
| |
- 화진 (배우: 예수정)
5. 설정
- 노인 3인방
주머니 사정이 너무 어려워서 고기 같은 단백질의 섭취가 힘들다는[1] 공통점을 지닌 비슷한 처지의 3명의 노인이 형준의 집에서 소고기뭇국을 먹은 것을 계기로 친해진 뒤, 고깃집에 들어가서 돈없이 고기를 먹고 도망에 성공한 다음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치 미식회처럼 되어버린 모임이다. 이들이 고기의 맛을 잊지 못하고 살짝 양심의 끈도 내려놓은 다음부터는 이들의 고기 무전취식은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한다. 단, 이들도 모든 양심의 끈을 내려놓지는 않았기에 나름대로 자영업자에게 피해를 덜 주겠다고 자신들만의 원칙은 정했는데, 그 원칙은 다음과 같다.
6. 줄거리
7. 영화제
-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2025) -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 제26회 캘거리 국제영화제(2025) - 국제경쟁
- 제24회 트라이베카 영화제(2025) - 월드 프리미어
8. 기타
-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장용과 예수정은 10월 2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하여 영화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예수정은 작품이 왔을 때 하겠다 안하겠다 하는 선호도가 있는데, 이 작품은 시나리오가 독특했고, 젊은 제작진이 가상의 어른의 삶이 아닌 연륜 있는 삶 속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재치있고 유머 있게 집어넣은 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
- 양종현 감독은 '세 노인이 고기를 무전취식하는' 이 이야기에서 세 노인의 이야기를 먼저 구상했다고 한다. 그는 세 노인이 젊은이들처럼 전력 질주하게 하려면 무엇이 좋을까 하다가 고기를 무전취식하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
- 상영관이 적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침이나 밤늦은 시간에만 상영된다는 관객들의 불만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영화를 감상한 최강희, 윤상, 유태오, 양희은 등 셀럽들이 응원 상영을 하기도 했다. ### 2025년 10월 말, 이러한 응원 상영 분위기는 영화인들에게도 전파되어, 장항준 감독과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까지 응원 상영 릴레이가 이어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