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 시즌 10 방영분으로, 뇌로 드론처럼 날리는 줄거리다.2. 줄거리
스폰지밥과 뚱이가 같이 막대 컵 놀이(?)를 한다.하지만 금방 질려버리고, 마침 TV에서 '빙글빙글 머리'를 광고
하고 있는 것을 스폰지밥과 뚱이가 발견하였다.
'빙글빙글 머리'라는 장난감은 머리 뚜껑을 열어서 뇌에
프로펠러를 달아서 뇌를 날 수 있게 한 뒤 리모컨으로
조종하는 방식의 장난감이다.
그 후 스폰지밥과 뚱이는 '빙글빙글 머리' 장난감을
사게된다. 그 다음 스폰지밥과 뚱이는 징징이를 놀래키거나,
카페의 손님 2명의 음료를 서로 바꾸는 등 여러 장난을
치게 된다.
그 이후 스폰지밥과 뚱이가 레이스를 버리다가
머리를 잃어버리게 되고,
다람이가 머리를 찾는 기계를 이용해 스폰지밥과 뚱이의 머리가
있는 곳을 알게되었다.
그곳은 한 할아버지가 사는 곳이었고, 할아버지가
스폰지밥과 뚱이 뿐만 아니라 엄청 많은 사람의 머리가
모여있었다. 그 다음 다람이는 그 할아버지와 말싸움을
버리게 되고, 그것을 본 스폰지밥과 뚱이는 뒤로 비켜주다가
머리가 숨겨져있는 통을 넘어뜨리게 되고, 모든 머리가
원래 자리를 되찾게 된다.
3. 여담
뇌를 드론으로 만들고 논다는 정신나간 발상으로 많은 팬들에게 최악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발상뿐 아니라 스토리 자체도 기괴하고 무섭다는 평.그나마 집게 사장과 퐁퐁 부인의 러브라인 설정이 등장한게 유일한 장점으로 여겨진다.
작중 뇌를 훔친 할아버지의 성우는 업(애니메이션)의 칼 프레드릭슨으로 유명한 에드워드 애스너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