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공작소 | |
소속 프로젝트 | 지역생활실험실@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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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빈집과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내 청년 및 장년들에게 함께 할 수 있는 공유 목공방을 만드는 실험 프로젝트이다.
-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3 지역생활실험실@055 연결실험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2. 프로젝트 목적
목공을 하는 청년들과 공공예술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싶어하는 다양한 재능있는 청년들을 연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3. 구성원
경남 고성의 4가족을 중심으로 하여 인테리어, 목공, 도배 등을 하고 있는 8명으로 구성되어있다.4. 내용
5. 주제 현황
'빈집공작소'는 경남 지역의 빈집과 유휴공간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에 집중하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와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이를 프로젝트 형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경남 도민의 빈집 및 유휴공간 관련 경험
- ‘빈집공작소’ 가 참여한 ‘055, 연결의 현장’[2]에서 경남 도민들은 작은 마을 거주 시 체감되는 빈집 문제, 빈집 인근 지역 안전에 대한 우려 등에 경험이 있고, 경로당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식을 공유한 바 있다.
- 경남 지역의 빈집 및 유휴공간에 관한 사회 문제 및 대처 방안 모색
- 쉽게 매매행위를 하지 않는 폐쇄적인 마을 분위기 등으로 인해 빈집이 장기화되고 있고, 재산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시지가와 같은 방식으로 빈집 재산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요구와 함께 빈집을 관리해주는 동시에 실거주하는 방식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 지역사회에서 빈집의 확산을 인정하고 대응해야 하는데, 빈집 관련 지원 사업이나 활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
- 빈집의 사용 주체에 대해서는 새로운 활력을 공급하는 이주자 중심과 기존의 마을주민 대상 중심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