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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 거대기계인형 빅 존 巨大機械人形 ビッグ ジョン BIG JO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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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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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을 쓴 스프라이트 | 가면을 벗긴 스프라이트 | |
| 난도 | 일반 | ★★★☆☆ |
| 플레임 샷 | ★☆☆☆☆ | |
| 체력 | 본체 | 집게팔 + 전기탄 발사구 |
| 레벨 4 | 300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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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탈슬러그 4 미션 4의 보스.보스전 음악으로 'The scene of a hard battle'가 재생된다.
2. 외형 및 특징
| 짜깁기된 부분을 설명한 그림 | ||||
| 집게팔 + 전기탄 발사대 | 본체 | 로켓 발사구 + 후방의 해치 | 보라색 전기탄 | 좀비 체액 용기 |
| 주피터 킹의 오른팔 | 애시 - 네로의 옆부분 | 드래곤 노스케의 머리 | 다이만지의 전기탄 | 중, 대 밍콩게의 거품 + 방범용 로봇 윗부분 |
3. 패턴
집게팔이나 전기탄 발사 모드에서는 눈이 빨간색으로 점멸하지만, 로켓 발사구가 드러나고 모덴군을 내보낸 이후로는 파란색으로 점멸한다.미션 4 스테이지의 배경은 폐쇄된 놀이공원이 무대인데, 귀신의 집 어트랙션 루트에서는 좀비들이, 이집트 왕의 저주 어트랙션에는 미라들이 등장하기에 좀비나 미라 플레이어로 보스전에 돌입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공격이든 사망하는 미라 플레이어는 물론, 밸런스 조절을 위해 좀비 플레이어로도 빅 존의 거의 모든 공격에 죽는다. 미라 플레이어는 화력이 너무 낮고, 좀비 플레이어는 기본적인 속도가 너무 느려서 공격을 피하기 매우 어렵고 혈사포가 다 떨어지면 아래쪽으로 날아오는 거대 미사일을 절대로 파괴할 수 없어서 무조건 죽어야만 한다. 이 때문에 비추천.
3.1. 집게팔
가장 먼저 나오는 패턴이다. 집게팔과 가면 부분을 공격해도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집게팔을 제거하기 전에 빅 존의 가면을 먼저 파괴할 수 있지만 그러면 입에서 모덴군이 튀어나오고, 사살 점수도 없을 뿐더러 죽거나 도망가면 또 바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별 도움도 안 되고 오히려 난이도만 더 올라간다. 그러니 집게팔을 부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낫다.- 레이저
플레이어가 집게팔 바로 아래 있을 경우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 자체는 그냥 수직으로 내려오므로 좌우로 살짝 움직여서 피하면 된다. 단 레이저의 잔상에도 공격 판정이 들어가니 주의해야 한다.
- 집게팔 낙하
집게팔이 좌우로 흔들리다가 플레이어의 위치로 유도되어 빠르게 떨어진다. 집게에 깔리면 사망한다. 집게가 낙하한 후에는 무적 판정을 받고 점수도 카운트 되지 않기 때문에 총알 낭비하지 말고 다시 올라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큰 의미는 없지만 내려온 집게 위에 점프로 올라탈 수도 있다. - 전기 방출
낙하한 집게 위에 올라가 있거나 근접해 있으면 집게 전체에 전류를 흘려보내 감전시키는 공격을 한다. 이 때도 무적 판정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시간만 낭비하게 되므로 근접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이다.
여담으로 플레이어와 처음으로 만났을 때, 집게팔이 1번 공격을 할지 2번 공격을 할지는 무작위인 것으로 추정된다. 플레이어가 집게팔 바로 밑에 있어도 집게팔이 레이저 공격을 하거나 위에서 움직이는 집게팔을 바로 피해서 도망가도 낙하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다.
3.2. 전기탄 발사
집게팔을 부수면 동시에 얼굴의 가면이 함께 파괴되고 모덴군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며 집게팔 부분에서 전기탄 발사기가 나온다. 이 부분을 타격해도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전기탄
집게팔이 파괴되면 전기탄 발사구를 플레이어 쪽으로 약간의 조준 후에 보라색 전기탄을 쏘며, 바닥에 도달하며 크게 폭발이 일어난다. 패턴이 이것뿐이지만 발사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에 타이밍을 놓치면 죽기 쉽다. 참고로 발사 애니메이션을 자세히 보면 전기탄이 발사구가 아닌 기계 뒤에서 발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짜집기한 와중에 저런 기본적인 것마저 제대로 안 만들어놨다...
3.3. 본체
전기탄 발사기도 파괴되면 본체가 드러나고, 빨간 센서도 파랗게 바뀌며, 하단에서는 거대한 미사일 발사구가 하단의 벽을 부수고 나타난다. 여기서부터 타격 시 점수가 올라간다.- 좀비 체액
로켓 발사구에 달린 해치가 열리더니 좀비 체액이 담긴 구체를 6~7개 정도 공중으로 날린다. 이 구체에는 프로펠러가 달려있고, 플레이어를 향해서 떨어지므로 잘 피해야 하며, 맞으면 좀비로 변하게 된다. 구체 중 파란색 구체를 부수면 성수, 백신, 헤비 머신건 등의 보급을 받을 수 있다. 좀비 플레이어로 상대할 때 혈사포를 써도 남아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좀비 체액 구체가 터질 때 나는 소리는 메탈슬러그 3에 나오는 달팽이가 죽을 때 나는 소리다.
- 대형 로켓
로켓 발사구에서 대형 로켓을 발사한다. 좀비 체액 패턴과 연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로켓은 파괴할 수 있으므로 빨리 공격해서 파괴해야 한다. 이 로켓 위에는 올라탈 수도 있다. 좀비 플레이어 상태일 때에도 이 대형 로켓에 피격되면 일반 플레이어 상태와 마찬가지로 죽는다.
4. 공략
좀비나 미라 플레이어만 되지 않는다면 공략은 쉬운 편이다. 집게팔과 전기탄 발사구를 빨리 부숴버리고, 후방에서 로켓, 좀비 체액, 모덴군을 적절하게 요격하면서 본체를 공격하면 된다.좀비 플레이어 상태라면 느린 딱총 연사력, 폭탄 사용 시 커다란 딜레이 때문에 어렵다. 그리고 특유의 낮은 점프 때문에 로켓 위로 점프해서 회피할 수도 없다. 빅 존의 모든 공격에 죽으므로 좀비 체액은 앞으로 걸으면서 피하고, 로켓은 핸드건으로 열심히 쏴서 파괴해야 한다. 혈사포로도 공략할 수 있지만, 빅 존은 혈사포에 내성 판정을 지녀서 적어도 11방은 맞아야 파괴된다.
사실 이 보스를 가장 쉽게 깨는 방법은 좀비 루트에서 얻을 수 있는 플레임 샷을 가져오는 건데, 혈사포에는 내성을 가진 주제에 플레임 샷에 내성이 없어 집게팔이나 전기탄 발사기나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고, 본체도 점프하면서 플레임 샷을 쏴주면 로켓이고 좀비액이고 전부 파괴되어 플레이어에게 닿을 일 없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2인 플레이로 공략하면 쉬워지는데, 둘 다 좀비 플레이어가 된 후 왼쪽 끝에 서서 번갈아가면서 혈사포만 쏘면, 모든 공격이 혈사포에 파괴가 돼서 쉽게 이길 수 있다.
빅 존을 격파하면 완파되고 옆에 있던 로켓 발사구는 완전히 박살 나 사라진다. 이후 플레이어는 정규군에 의해 컨테이너에 실려서 어딘가로 운송된다. 좀비나 미라 상태로 클리어할 때 그대로 컨테이너에 들어가며 다음 미션 시작에 다시 인간으로 돌아간다.
5. 메탈슬러그 디펜스
1.26 패치에서 설치형 보스로 추가되었다. 설치하다 피격당하면 AP만 날아가고 쿨타임만 돌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원거리 공격인 로켓의 사정거리가 매우 긴 편이라 쓸만하지만, 문제는 버그가 있어 로켓이 뒤로 날아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1.26.1에서 수정을 거쳤으나 아직도 간혹 이런 현상이 보인다.
6. 메탈슬러그 어택
스킬을 해금하면 로켓을 한 번에 두 개씩 쏘기에 효율이 높지만, 심각한 파워 인플레로 완전히 묻힌 상태.이후 색놀이 버전으로 등장. 가면의 색깔만 바뀌었으며, 열악한 환경에서 개발되었다고 한다. 이름은 제이드 존. 특수기로 전기탄이 아닌 집게팔로 먼 거리를 찍는 것으로 바뀌어 후방 딜러를 제거하는데 유용했으나, 낮은 체력 및 카운터들의 등장으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상태다.
이후 한 번 더 색놀이 되었으며, 이름은 리얼 존. 제이드 존보다 더욱 열악한 환경에서 개발되었으며, 그 때문인지 가면도 못 붙였다. 내용을 보면 쓰레기장 같은 곳에 숨어서 겨우 개발한듯하다. 문제는 만들자마자 폭주를 하게 되고, 결국 모덴군의 로레타가 리얼 존을 부숴버린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메탈슬러그 어택/유닛/아마데우스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