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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colcolor=#000> 광역초토화 각립전차 드래곤 노스케 広域焦土化 脚立戦車 ドラゴン・ノスケ Dragon Nosuke | ||
설정화 | ||
게임상에서의 모습 | 전체 스프라이트[1] | |
난도 | ★★☆☆☆ (MS2 / MSX) | |
체력 | 레벨 4 | 550 |
레벨 6 | 600 | |
레벨 8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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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포탑에 소이탄포, 차체 하부에는 근접전 및 대인용 화염방사기를 준비하여 단시간에 넓은 범위를 초토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폭격 및 유린전차. 일반 전차의 무한궤도에 해당하는 부분에 신축성 지지대를 장착하여 공격할 때는 최대 12M까지 차체를 들어올려 원거리까지 공격할 수도 있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대공 감시임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발칸포도 장착하고 있다.
메탈슬러그 2, 메탈슬러그 X에 등장하는 미션 3의 스테이지 보스.
이름의 유래는 류노스케.(龍+노스케)
2. 외형 및 특징
기차를 타고 열심히 가다 보면 열차 기적 소리와 함께 증기 기관차 사이에 끼어들며 드래곤 노스케가 모습을 드러낸다. 주변에 있다가 보급 열차가 정규군에게 공격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주변 도시에 소이탄과 화염방사기로 포격을 가해 다 불태우면서 출동했기에 드래곤 노스케가 등장함과 동시에[2] 배경이 불에 타는 도시로 변하게 된다. 2에서는 배경이 붉어서 도시가 불에 타고 있는 게 확실하게 드러나지만, X에서는 색이 바뀌어 보랏빛을 띠기 때문에 설정상으로는 불타고 있다지만 배경 때문에 뭔가 세기말 분위기인 것 같은 이질감이 느껴진다. 메인 악역인 모덴군의 잔학성과 악랄함을 보여주는 부분.테마곡은 Assault Theme.[3]
거대한 높이에 주포가 맨 위에 있는 게, 마치 사루비아와 닮았다. 그리고 머리에 비슷한 것을 얹고 등장하는 휴지 허미트와 닮았다는 사람도 있다. 메탈슬러그의 기갑 차량들 다수가 2차 대전, 냉전 초기의 기갑 차량에 모티브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소련의 KV-2 중전차가 모티브일 가능성이 크다.
설명에 보았듯이 네 개의 높은 다리와 각각 장착된 바퀴로 움직이는 초거대 전차로 현실의 바퀴달린 의자에 앉은 사람과 비슷한 구조다. 배경에서 잘려서 안 보이지만 바퀴가 달린 부분이 있으며 이를 통해서 열차와 같은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바퀴가 보인다. 차륜을 쓰기 때문에 전차가 아닌 차륜형 장갑차로 인식될 수 있지만, 이는 전차의 조건인 험지돌파(+고중량)에 사실상 무한궤도가 요구되는 것일 뿐, 드래곤노스케가 바퀴달린 다리로 험지돌파를 할 수 있다면 "각립전차"라고 부르는 데에 문제는 없다.
높고 간지나는 외형과는 달리 현실성이 극도로 낮은 차량. 바퀴 크기부터가 차체에 비해 작을뿐더러 고작 4개이며 이런 식으로 열차 속도 따라잡으려고 하면 얼마 못 가 터질 수 밖에 없다. 그럼 하중문제를 위해 '큰 바퀴를 사용하거나 바퀴를 늘리면 되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차량의 문제점은 바퀴가 아닌 다리와 높이에 있다. 실제로 다리 중 어느 하나가 박살나면 그 쪽으로 넘어가게 되어 아작난다. 직접 타격되지 않아도 다리 중 어느 하나가 걸리거나 구멍에 빠지면 마찬가지로 넘어지는 건 똑같다. 그리고 전쟁에는 항상 은엄폐라는 개념이 있다. 장갑차나 전차도 마찬가지로 은엄폐로 적군에게 발각되지 않게 해야 하는데 드래곤 노스케처럼 엄청 크게 만든다는 건 '나 여기 있소 공격해주세요'라고 대놓고 적군에게 광고하는 꼴이니 현실에선 절대 이런 물건이 나올 수가 없다.
다만 후술할 개발자의 한마디에서 횡스크롤 슈팅 게임 감각을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슬러그 플라이어와 대결시킬 것을 상정하고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의 도라마스커, 글리아스처럼 고전 슈팅 게임들의 기갑 차량형 보스들에게서 강한 영감을 받은 모양새라 당시 메탈슬러그 시리즈 개발자들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3. 패턴
이 보스도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서, 대강 모양을 잡기까지 엄청난 고생을 했습니다. 모양을 잡은 후엔 슬러그 플라이어로 상대할 때 재밌어지도록 슈팅 게임을 좋아하는 스탭에게 협력을 받아 조정해 갔고, 그 결과 슬러그 플라이어로 상대하면 횡스크롤 슈팅 게임 같은 장르가 만들어 졌습니다. 탈것으로 상대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건 꽤 느낌이 다르실 거라고 보는데요, 어떠신가요?
(개발자의 한마디)
(개발자의 한마디)
시간이 지나면 첫 번째로 아이카와 루미가 나오고, 그 뒤로 포로 두 명이 더 온다. 그런데 미션 5가 아님에도 루미에게서 메탈슬러그 2 최초로 레이저 건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슬러그 플라이어없이 맨몸일 경우에만 확률적으로 준다.
체력을 절반가량 깎으면 전신에서 연기가 나면서 폭주 상태에 돌입하며, 폭주 중에는 패턴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발칸포를 꺼내는 패턴에서는 발칸포를 1.5배 더 많이 발사한다.
3.1. 소형 발칸포탄
차체 중간 모덴군 마크에서 대형 벌컨포를 꺼내 작은 포탄을 상하로 난사한다. 주로 슬러그에 타고 있을 때 사용한다. 탄막 사이사이에 간격이 있으니 재빨리 피할 수 있으며, 발칸포 쪽으로 파고 들어가거나 무적시간을 활용하면 거의 피할 수 있다. 슬러그에 타고 있지 않을 때도 쏘는데 노스케가 서 있을 때는 아래에 들어가 회피할 수 있지만, 앉아있을 때는 말 그대로 탄막 슈팅이라 거의 회피가 불가능하다. 재빨리 무릎 위에 올라타 포신과 밀착하면 회피 가능. 물론 패턴 끝나고 재빨리 내려오지 않으면 화염성 구체를 맞게 된다.
3.2. 타원형 발칸포탄
첫 번째 패턴과 같이 발칸포를 꺼내 발칸포에서 길쭉한 타원형 포탄을 3연사로 n번 발사한다. 팻 플레이어로 빅 헤비를 먹을 시 날아가는 총알과 모양이 같다. 레벨 4와 6은 비 폭주 시 3연사를 8회, 폭주 시 12회 발사하며, 레벨 8은 비 폭주 시 12회, 폭주 시 18회 발사한다. 레벨 8이 발사 횟수가 많지만 그만큼 패턴 시간도 길어서 레벨이 높을수록 오히려 더 쉬워지는 패턴이다. 여전히 사각지대로 피해버리기만 하면 끝. 3연사 사이의 틈이 길어 슬러그 플라이어로는 쉽게 피할 수 있지만, 포탄이 커서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피하기는 조금 어려운 편이다. 다만, 생긴 것과는 다르게 피격 판정은 1번 패턴의 작은 포탄과 같다. 단순히 크게 생겨 위압감을 주는 것뿐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기관포는 일정 각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므로 드래곤 노스케 가까이 붙어있으면 그냥 피할 수 있다.
본 패턴 외에 위의 소형 발칸포탄 패턴이 끝날 때 일종의 마무리 용도로 3연사를 1번 하는 것으로도 나온다.
3.3. 소이탄포
상단의 커다란 주포에서 포물선을 그리는 소이탄을 발사한다. 날아오는 속도가 의외로 빠르다. 레벨 8에서는 피할 만하지만 폭주하면 자유낙하 수준의 속도로 날아와서 굉장히 위험하다. 여기에 발사 속도도 높은 편이라 이리저리 피하다가 맞는 일이 잦다. 슬러그 무적시간을 활용해보자. 정 뭐하면 아래로 들어가거나 붙어버리면 쉽게 회피 가능.
발사직전에 주포 밑의 구멍에서 불이 나오는 것을 그 구멍이 발사구라며 오해할 수 있는데 해당 구멍은 소이탄을 점화시키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4] 원래는 포가 각도를 조절하여 나가는 방식이었지만 삭제되었다.
2에서는 소이탄이 지면(기차)을 공격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했지만, X에서는 소이탄이 지면을 공격하고 폭발 이펙트가 생겼다.
3.4. 차체 하강
다리에서 증기를 뿜은 뒤 갑자기 주저앉는다. 아래에서 대기만 타는 것을 막기 위한 패턴. 이 공격에 당하면 슬러그 탑승 여부와 상관없이 슬러그까지 일격에 폭파되니 주의가 필요하다.[5] 증기 뿜는 소리가 나고 다리 관절 부분에서 연기가 난다면, 재빨리 왼쪽으로 피하자. 다만 레벨이 높다면 증기 뿜고 정말 아주 약간의 틈만 주고 바로 앉아버리는 경우도 생기니 주의할 것. 앉은 상태에서 5번을 제외한 공격 패턴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3.5. 화염방사기
슬러그 미탑승 상태 한정으로 아래쪽에서 아이언 노카나 같은 화염방사기를 꺼내 발사한다. 아이언 노카나보다 사거리가 긴 편. 화염 자체는 앉으면 피할 수 있으나 화염방사기 자체 부근은 앉아도 불타 죽을 수 있으니 너무 가까이 붙지 않게 주의하자. 가끔 슬러그 회피를 애매한 타이밍에 사용하면 슬러그 탑승 상태에서도 사용하는데, 당연히 끝날 때까지 두들겨 패면 된다. 참고로 화염방사기를 꺼낼 때 압사 판정이 있어 플레이어가 그 밑에 있었다면 사망하며, 슬러그 역시 한 방에 터진다.
3.6. 화염성 구체
차체의 어딘가에서 화염성 구체가 나온다. 주로 슬러그 플라이어를 탑승하고 높은 고도로 비행할 때나 플레이어가 보스 위에 올라가 있을 때 자주 보이는 패턴. 이 화염성 구체는 플레이어를 향해 천천히 날아오므로 빠르게 파괴해 줘야 한다. 파괴가 가능한 물건이긴 하나, 헤비머신건이나 슬러그 발칸에는 5발 정도는 맞아야 터지는 것이 일반 딱총에는 한 발 만에 터지는 등, 불규칙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슬러그를 타고 이 패턴을 만난다면 대처가 난감한 편. 문제는 그것만 뿌리고 끝이 아니라 바로 위의 사진처럼 발칸이나 소이탄 발사 등의 다른 패턴도 전개한다. 이 드론을 제거하는 더 간단한 방법은 일부러 맞아주는 것. 슬러그 탑승 시 한 대 맞아주면 나머지 드론이 전부 터져버린다. 이를 이용해 슬러그 회피를 통한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한 대 맞아줘서 터뜨리는 것도 방법. 오만가지 투사체에 점수 판정이 있는 2에서는 이 패턴을 유도해서 불리기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가끔 맨몸인데도 이걸 쓰는 데 슬러그가 없으니 높은 확률로 죽는다.
4. 공략
미션 3의 보스치고는 체력이 높아서 꽤 오래 버티지만, 공격 패턴 사용 중에는 빈틈이 많아서 폭탄 난사하면서 최대한 공격하면 생각보다 빨리 터진다.저 6가지 패턴 중에서 4가지 패턴이 다 슬러그 회피를 이용해서 피할 수 있으며 보스가 서 있을 때는 아래쪽에서, 앉아있을 때는 위나 바로 정면에 붙어서 피하고 파이어 드론만 슬러그 회피로 피하면 되기 때문에 정말 쉽다.
앉아 있는 상태에서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머리를 공략하다 보면 패턴이 끝난 후 일어서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슬러그 플라이어가 화면에 껴서 터져 버린다.[6] 다행히 플레이어가 슬러그 밖으로 빠져나갈 기회는 준다. 하지만 탈출했더니 거기서 죽는 재수 없는 상황도 발생한다. 드래곤 노스케가 앉은 상태에서 슬러그 플라이어로 머리를 공격하면 패턴의 시전이 끝날 때쯤에 재빨리 슬러그 플라이어를 빼야 한다.
일어설 때는 별도의 사전 동작 없이 갑자기 일어서는 데 반해 앉을 때는 다리에서 연기를 칙하고 뿜은 다음에 앉는다. 앉을 때 그 밑에 있으면 슬러그를 타고 있어도 압사하니 연기가 나면 재빨리 피할 것. 물론 슬러그 회피로 플레이어만 빠져나와도 슬러그의 운명은... X에서는 메탈슬러그 R도 타고 다닐 수 있는데 사람에 따라 이걸 타고 오는 게 쉬울 수도 있다. 덕분에 2인 플레이에서는 2개를 다 가지고 나오니 2보다 어느 정도 쉬워졌다.
드래곤 노스케와 대면하는 도중 슬러그를 잃게 돼서 맨몸 상태가 되면 패턴이 따로 바뀌는데 맨몸 상태에 한해서 1번과 2번 패턴 사용 빈도가 상당히 낮아진다. 1번과 2번 패턴을 쓴다 해도 발칸포를 2~3회만 쏘고 끝난다. 대신, 5번 패턴을 자주 쓴다. 맨몸 상태에서는 슬러그를 탑승했을 때보다 공격 패턴이 부실한 감이 있긴 하지만 6번 패턴은 맨몸 상태에서 받아내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될 수 있으면 슬러그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메탈슬러그 X에서 치익 소리를 내며 앉는 타이밍에 메탈슬러그R을 자폭시켜 밑으로 집어넣으면 슬러그가 기차 아래로 떨어져서 터지지 않고 기차와 같은 속도로 계속 달리는 버그가 있다. 그리고 메탈슬러그 2에서는 슬러그 플라이어가 3방을 맞았는데도 터지지 않고 발칸만 날아가는 버그가 있다. 일명 언데드 모드.(물론 그 상태에서 1대 더 맞으면 똑같이 터지는 건 같다.) 그나마 슬러그노이드처럼 포탄 공격은 가능하며, 그것마저 없으면 무용지물.
메탈슬러그 2에서는 슬러그 플라이어의 슬러그 회피가 불편해서 미사일만 적당히 명중시킨 뒤에 자폭시켜서 폭탄 난사를 하는 것이 정석이다. 보스전까지 폭탄을 잘 비축해두면 30~40개 정도 있을 것인데, 슬러그 플라이어로 미사일을 한 예닐곱 발쯤 쏘고 자폭 인간 상태로 폭탄을 쓰면 된다. 서 있으면 보스 밑에서, 앉아있으면 바로 앞에 딱 붙어있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 하고 터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메탈슬러그 X는 폭탄 보급이 더 적고 중간 보스 더-키시 때문에 폭탄 세이브가 안 돼서 메탈슬러그 R에 캐논을 추가 충전한 다음 발칸포&캐논 난사하면서 정공법으로 돌파하는 게 정석이다.
드래곤 노스케를 격파하면 반파된 후에 폭발하면서 열차가 거의 끝쪽으로 가면 결국 완전히 폭발해서 박살난다.
5. 메탈슬러그 어택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사용 가능한 플레이어블 유닛으로 참전했다. 원작과 똑같이 나오면 노스케의 머리가 화면 밖으로 나가버리는 특성상 다리 부분을 줄였다. 원작과는 다른 형태라 그런지 이름도 드래곤 노스케+이다. 현재는 파워 인플레에 밀렸다.
이후 슨크답게 색놀이 버전으로 등장. 광역 소탕 작전을 위한 개조가 시행되어 금색이 되고 앉은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 6번 패턴을 이용한 공격이 주를 이루며, 이 유닛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메탈슬러그 어택/유닛/모덴군과 메탈슬러그 어택/유닛/모덴군/EXTRA OPS/2018을 참고.
6. 메탈슬러그 택틱스
사워솝 정글의 보스로 등장한다.7. 모형
피규어로 발매되었다. 드래곤 노스케 말고도 슬러그 플라이어와 보스전 통행 지형인 화물칸 하나가 동봉돼있으며 드래곤 노스케는 발칸을 전개할 수 있고 원작의 다리 내리기 패턴까지 재현할 수 있다. 심지어 다리를 내렸을 때 튀어나오는 부분이 파랗게 빛나는 것도 재현했다. 원본의 어딘가 부실해 보이는 바퀴 부분도 안정적인 전시를 위해서인지, 2×3중으로 되어 안정성이 보강된 걸 볼 수 있다.
8. 기타
어느 유저가 비시즈로 이 보스를 구현했다.[1] 실제 2/X에서는 바퀴가 보이지 않으며, 화면을 강제로 이동시키거나 데이터를 뜯어 확인해보면 바퀴 하단부 도트가 찍혀있지 않다. 다시말해 이 모습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바퀴의 나머지 부분을 완성해서 나온 것.[2] 등장과 동시에 바로 바뀌는건 아니다. 등장 전에 기차역으로 보이는 배경이 한 번 지나간 이후 불타는 배경으로 바뀐다. 아마도 바로 불타는 배경으로 바꾸기에는 확 바뀌어 이질감이 느껴지기에 중간 배경을 한 번 깔아준것으로 보인다.[3] PS 판에서는 Final Attack이다.[4] 흔히 입에서 불 뿜는 묘기가 입에 연소성 액체를 머금고 불을 입 근처에 두어 분무기처럼 분사해 불을 발사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보면 된다.[5] 메탈슬러그 X 기준으로 메탈슬러그 R과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있을 때 플레이어의 생사 여부가 다른데, 메탈슬러그 R을 타고 있을 때는 슬러그가 즉시 폭파되면서 플레이어가 사망하는 반면,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있을 때는 슬러그 플라이어의 HP만 0이 되어 플레이어가 탈출할 시간을 준다.[6] 반면 메탈슬러그 R은 같은 상황에서도 터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