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7 07:57:30

비탈리 간체프

하리코프 군민정청 민정장관
비탈리 콘스탄티노비치 간체프
Виталий Константинович Ганчев
Віталій Костянтинович Ганчев[우]
파일:비탈리 간체프.jpg
<colbgcolor=#ce1163><colcolor=#fff> 출생 1975년 5월 24일 ([age(1975-05-24)]세)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하리코프주 하리코프
(現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 하르키우)
경력 카자치야 로판 시장
2022년 3월 21일 ~ 2022년
하리코프 군민정청 민정장관
2022년 6월 9일[2] ~ 현직
링크 파일:텔레그램 아이콘.svg 파일:브콘탁테 아이콘.svg 파일:오드노클라스니키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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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간스크 인민공화국|]][[틀:국기|]][[틀:국기|]]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부모 아버지 콘스탄틴 간체프
배우자 엘레나 간체바 (1983 ~)
자녀 장녀 다리야 간체바 (2005 ~)
학력 키이우 국립 내무 대학교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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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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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탈리 간체프우크라이나, 러시아의 경찰, 정치인이다. 현재 하리코프 군민정청 민정장관을 역임하고 있다.

2. 생애

1975년 5월 24일 우크라이나 SSR 하리코프주 하리코프에서 태어났다. 1990년 제31 중등학교를 졸업했고 2004년 키이우 국립 내무 대학교에 입학해 2008년 졸업했다. 졸업 후 우크라이나 내무부에서 경찰로 근무했다. 2011년에는 시민권, 이민, 개인 등록 사무소에서 일했고 2013년에는 소령으로서 하르키우주 데르하치 내무부 부국장으로 일했다.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반란을 지지했고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으로 이주했다. 루간스크 내무부에서 경찰 중령으로서 조브트네비군 내무부의 경제, 보안 부서장을 역임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하리코프 군민정청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중순 즈음, 하리코프 군민정청 카자치야 로판[3] 시장으로 임명되었다. # 간체프가 중앙으로 이동한 후 카자치야 로판 시장은 우크라이나 시절부터 시장을 역임한 류드밀라 바쿨렌코로 바뀌었다. #

2022년 4월 21일, 임시 민정장관[4]으로서 하리코프주[5] 전역이 안정화되면 러시아 편입 국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

2022년 5월 9일, 쿠퍈스크에서 열린 승리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임시 민정장관으로서 연설했다. #1, #2

2022년 6월 9일, 헤르손 군민정청, 자포로지예 군민정청과 비슷한 기관으로서 하리코프 군민정청이 개편되자 정식 민정장관으로 임명되었다. #

2022년 6월 말, 학교 졸업자들에게 새로운 졸업 증서를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6일, 하르키우 등을 점령하는 것을 하리코프 군민정청의 목표로 제시했다. #

2022년 7월 8일, 하르키우주가 러시아로 하여금 잃을 수 없는 지역이라고 언급하며 합병을 시사했다. # 그러나 헤르손 군민정청, 자포로지예 군민정청과 다르게 지지부진한 하르키우 전투 상황으로 인해 아직까지 주민투표 날짜가 잡히지 않았다.

2022년 7월 16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레오니트 파세치니크하리코프 군민정청 민정장관 비탈리 간체프가 상호 협력 및 방위 협정에 서명했다. 러시아 측이 하르키우 전투의 장기전화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7월 21일, 러시아 루블로 연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 하리코프 군민정청 역시 헤르손의 사례와 같이 이중 통화제를 시행해 우크라이나 흐리우냐 역시 4개월간은 공동 통화로서 지위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데니스 푸실린하리코프 군민정청 민정장관 비탈리 간체프가 문화, 정치, 경제적 협력 협정에 서명했다. #

2022년 8월 19일, 하리코프 군민정청의 장관회의 의장(총리)으로 안드레이 알렉세옌코를 임명했다.#

2022년 9월, 우크라이나의 공세로 쿠퍈스크이줌 시민들을 러시아루간스크 인민공화국으로 대피시켰다. # 셰브첸코보, 발라클레야에서도 대피가 시작되었다. # 간체프 역시 벨고로드로 이동했다. #

2022년 11월 12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방문해 루간스크 내 하리코프 군민정청 실무자들과 회의를 가졌다. #

2023년 1월 1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

2023년 2월 18일, 100여 명이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숙박 시설에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 대부분은 주택, 러시아 시민권, 면허증 문제를 갖고 있었다. #

2023년 3월 29일, 존경훈장을 수훈받았다. #

2023년 5월 16일, 벨고로드에서 하리코프의 봄을 주제로 한 전시회에 참석해 하리코프 인민공화국 국기에 서명했다. #

3. 기타

우크라이나의 반역자 웹사이트에서는 뇌물을 받아 이집트 여행을 가는 등 부패한 경찰이었다고 서술돼 있으나, 뇌물을 받은 사건에 대한 상세 설명이 없으며 '중등학교 시절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 등의 출처 불명의 찌라시, 대머리인 것을 이유로 양아치라고 까는 서술과 함께 서술돼 있어 신뢰성은 낮다. #


[우] 우크라이나어 비탈리 콘스탼티노비치 한체우[2] 2022년 초부터 임시 민정장관 직을 맡았다.[3] 하리코프군 산하의 마을로, 러시아 벨고로드주에서 5km가량 떨어져 있다.[4] 이때 기사에서 비탈리 간체프의 직함이 '하리코프 군민정청 임시 민정장관'이었다는 점레서 이전에 이미 하리코프 군민정청이 설립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5] 하리코프 군민정청의 행정 경계 내 지역으로, 미수복 지역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