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비비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김기명 (302화~318화)
실루엣에 모습이 감춰진 채 2층에서 클럽을 내려다보며 첫 등장. [1]3. 일해회 (3계열사) [프롤로그] (319화)
그 뒤 정신이 몽롱한 모습[2]으로 유모차에 태워진 채 다시 등장, 샤오룽에게 들려 클럽 안으로 들어간다.4. 원나잇II (320화~324화)
그러나 어느 사이에 밖에 나와 이은태가 있는 포장마차로 와서 어묵을 집어먹는다. 그러다가 마약의 부작용으로 뒤로 넘어지려는 찰나 샤오룽이 급히 달려와서 받아내고 공주님 안기로 업히며 다시 클럽 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게 어묵을 먹고도 돈도 안 낸 것이 돼버려서 이은태가 클럽에 난입하는 원인이 된다.노안의 말에 의하면, 중국 갑부의 외동딸이며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라고 한다. 그런 비비가 한국의 일해회 소속인 이유는 마약을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3] 마약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비비로선 중국에선 대놓고 마약하고 돌아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굳이 한국으로 온 듯.
김기명이 들어오자 닭발을 던져 벽에 꽂아버리며 그를 백호 인력소에서 온 인턴으로 착각하고 들여보낸다. [4] 그래서 한신우의 얘기를 김기명이 꺼내고는 클럽 가드로서 할 일을 알려주는 동시에 한신우의 위치를 알려주려던 찰나에 진짜 백호 인력소에서 온 인턴인 성요한이 오게 된다. 그것을 본 비비는 지금까지 면접을 본 게 김기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도망가려던 김기명을 붙잡게 된다. 성요한이 아주 마음에 드는지 이것저것 물어본다. 그리고 클럽 비비에는 2명의 가드가 필요 없다며 1명만 테스트로 뽑도록 샤오룽에게 지시한다. 테스트 결과 김기명이 이은태를 돌아가게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 김기명이 합격하지만 비비는 성요한을 마음에 들어해서 그를 붙잡아두고 2명을 뽑을 수는 없다고 말하는 샤오룽에게 불만을 표출한다.
5. 클럽 (325화~329화)
해외의 재벌들과 같이 마약파티를 벌이고 있다. [5] 그리고 한국에서 어느 사이비 종교단체에 마약을 지원해주다 적발당할 뻔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곳은 다름 아닌 성요한의 어머니를 사이비 중독으로 빠뜨렸던 풍산개교였음이 드러난다.[6]그리고 나중에는 블랙 배지를 사용해 비비 세트와 고급 요리를 결제시키는 등의 사치를 부리는 박형석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며 그를 초대시킨 뒤 쿠키를 대접하는데, 이후 박형석이 마약 이야기를 꺼내자 그 쿠키가 마약[7]이라고 하면서 박형석에게 내성이 좋다고 칭찬한다. 그 이후 턱 빠짐을 대비해 공갈젖꼭지를 주는 것은 덤.이후 박형석이 깨어나자 그를 걱정하며 호의적으로 대하고 박형석이 여학생을 찾자 그녀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재벌 친구들(안토니오, 조나단, 마이클)을 만나게 하고 보물찾기 [8] 이야기를 그들이 꺼내자 분노한 박형석이 그들을 때려눕히는 걸 보고 당황해하면서 보물이 마음에 안 드냐고 묻는다. 그리고 경호원에게서 박형석의 정체를 보고받는다.
6. 일해회 (3계열사) (330화~346화)
자신의 실험실에서 스마트폰, 립스틱 등을 플라스틱 통에 담그고 여러 가지 산을 부어서 실험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박형석에게 우린 좋은 친구인 줄 알았지만 넌 너무 많은 것을 알았다며 의사에게 박형석을 염산을 부어 녹이라고 시킴으로써 그를 살해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이현도의 도움으로 박형석이 탈출하자 다급하게 호텔 봉쇄하고 도망친 놈 잡아오라며 소리친다.이후 빅딜과 재원고 인물들의 침입까지 겹쳐 상황이 더 혼란스러워지자 이사인 샤오룽에게 사실상 감금 형식의 보호를 받게 된다. 펜트하우스 방 안에 갇힌 채로 밖에 무슨 일이 있느냐며, 간부들은 왜 연락이 안 되냐면서 빨리 문 열라고 소리치고 있음에도 샤오룽은 그저 보호에만 주력하고 있는 상황.
김기명이 샤오룽 앞에 당도했을 때스스로 문을 부수고 나오지만 심상치 않아보이는 분위기에 당황한다. 직후 샤오룽의 별 일 아니라는 말을 듣고 다시 방에 갇혔으며 이번엔 샤오룽이 바깥쪽에서 월도로 문을 잠가버려서 자력으로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과거사에 나온 바로는, 샤오룽이 과거 무적자들의 반란 때 유일하게 비비를 배신하지 않고 그들로부터 구해 냈을때부터 샤오룽을 좋아했다. 그에게 고백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그녀를 받아줄 수 없던 샤오룽에게 차였었다.[9]
한편 제대로 각성한 김기명이 샤오룽과 대치 끝에 결국 팔다리를 박살내서 완전히 승리한 후 문을 열고 들어와 그녀를 데려가려 한다. 만신창이가 된 샤오룽을 발견하고 달려가서 껴안으며 절규한다. 서성은이 샤오룽의 도와달라는 애원을 거부하고, 일해회장의 명대로 비비만 빼낸 후 3계열사를 폐기하려 하기에 잡혀서 끌려간다. 하지만 김기명이 비비를 두고가라한후 의견충돌로 둘이 싸우던중 건물이 정전되며 무의식 상태의 박형석이 나타나게 된다. 이후 비비를 데리고가라는 말을 들은 박형석이 비비를 업고 도망치지만 끝까지 샤오룽을 포기하진 않는다. 그 이후 빡친 성요한에게 머리를 붙잡히지만 성요한이 무형석을 보자 비비는 내동댕이 쳐진다.
그 이후 이태성에 의해 샤오룽과 함께 일해회 회장에게 가려던 찰나 이태성은 박형석과 대립하지만 준구의 개입으로 무마되고, 이태성에게 업힌 채로 일해회 회장이 있는 곳으로 끌려간다.
7. 죽은자의 초대장 (347화)
이후 일해회 헤드도 중국 재벌인 비비를 함부로 건드리지는 못 했는지 샤오룽과 함께 중국에서 숨어지내고 있었다. 샤오룽의 휠체어를 끌어주며 계속 둘이 같이 살자고 한다. 샤오룽에게 본인 역시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부끄러워하며 담요를 가지러 잠깐 집에 들어갔다온 사이에, 샤오룽이 사라지고 없는 광경을 보고 어디 있느냐며 망연자실해한다.[1] 이때 실루엣이 굉장히 범상치 않게 나와서 재원고 3학년 마초일이 아니냐는 추측이 한때나마 있었다. 그러나 다음화에서 비비로 정체가 밝혀지며 사장되었다.[2] 옷에 흰색 가루가 있는 걸 보아 마약을 한듯 하다.[3] 중국에서는 마약에 손을 댔다가 발각되면 사형에 처하기 때문.[4] 이때 인턴이 잘 생겼다는 것에 기대했지만 김기명을 보고 실망한다.[5] 이때 이번에는 어묵이 없음에도 전에 어묵 먹던 때처럼 鱼饼(어묵꼬치)란 단어를 계속 되뇐다. "으으"로 수정되었다.[6] 즉 현재 성요한은 자신의 어머니를 나락으로 빠뜨린 불구대천지 원수 밑에서 일하고 있는 셈이다.[7] 실제로 미국에서는 브라우니에 마약을 넣어서 손님한테 주는 경우도 있다.[8]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을 찾아내 강간하는 것이다.[9] 얼마 전 성요한도 가드로 뽑자고 고집 부렸던 장면에서 샤오룽이 결국 성요한도 허락하자 '합격이라고? 질투 하는 거 아니었어?'라고 놀라고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고 하는 샤오룽에게 속으로 '짜증나..'라고 했는데, 이는 진짜 성요한이 좋아서가 아니라 샤오룽을 질투하게 만들려고 떠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