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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 | 1973 | 1973 |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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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5 | 1979 | 1980 | 1982 |
| <colbgcolor=#000><colcolor=#fff> 브라이언 페리 Bryan Ferry CBE[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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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75세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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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 29세 모습 | ||
| 본명 | 브라이언 페리 Bryan Ferry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
| 출생 | 1945년 9월 26일 (79세) | |
| 영국 잉글랜드 더럼주 워싱턴 (現 잉글랜드 타인 위어 주 선덜랜드 워싱턴) | ||
| 신체 | 신장 186cm[2] |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 |
| 장르 | 글램 록, 소피스티 팝, 아트 록, 팝 록, 아방가르드 팝 | |
| 활동 기간 | 1967년 – 현재 | |
| 데뷔 | 싱글 1972년 8월 4일 Virginia Plain 앨범 1972년 6월 16일 | |
| 솔로 데뷔 | 싱글 1973년 5월 27일 A Hard Rain's a-Gonna Fall[3] 앨범 1973년 10월 5일 These Foolish Things | |
| 주요 악기 | 키보드, 하모니카 | |
| 링크 | bryanferry.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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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영국의 아트 록, 글램 록 밴드인 록시 뮤직의 리더이며 록시 뮤직의 해체 이후에는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2. 커리어
2.1. 록시 뮤직 활동 (1970 – 1983)
록시 뮤직 결성 전 페리는 뉴캐슬 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으며[4] 학교 동문이자 훗날 같이 록시 뮤직을 결성하는 그래이엄 심슨과 여러 밴드를 돌아다니며 음악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그러던 1970년, 런던의 한 여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음악 커리어를 계속하던 페리는 어느 날 교직에서 해임되었고, 그 이후 자신과 밴드를 할 키보드 연주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하였다. 이에 금관악기 연주자였던 앤디 맥케이가 답장을 하였고, 그와 그가 추천한 브라이언 이노가 밴드에 가입하게 된다. 이후 기타리스트 필 만자네라와 드러머 폴 톰슨을 영입하며 초기 록시 뮤직 라인업을 완성시켰다.록시 뮤직에서 첫 두 앨범을 낸 이후 자신의 솔로 활동을 시작한 페리는, 자신의 데뷔 앨범 These Foolish Things 를 시작으로 커버곡 위주의 앨범을 내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1976년 페리는 5집 Siren의 발매와 이어지는 투어 이후에 밴드를 활동을 잠시 중지하게 된다. 이는 다른 록시의 맴버들이 솔로 활동에 매진하거나 밴드를 탈퇴해서 다른 밴드를 만들었기에 잠시 작업을 유예하는 기간을 가진 것이다.
이후 페리는 록시 뮤직을 1978년 다시 소집하는데, 활동 재개의 계기는 그가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하던 도중 영국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음악에 대해 듣고 나서였다고 한다. 그는 당시 펑크 록을 주도하던 젊은이들이 록시 뮤직의 음악과 스타일에게 큰 영향을 받았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이는 앨범 Manifesto에서 포스트 펑크의 향기가 물씬 나는 이유 중 하나로 추측된다.
실제로 펑크를 하던 많은 뮤지션들은 데이비드 보위나 록시 뮤직 등 글램 록 아티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데이비드 보위의 패션을 따라했던 섹스 피스톨스의 베이시스트 시드 비셔스나 록시 뮤직의 노래에서 따온 이름[5]으로 자신의 첫 밴드 이름을 지었었던 피스톨즈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존스 등이 있다.
1983년 앨범 Avalon을 마지막으로 브라이언 페리는 록시 뮤직을 해체하였고, 이 이후 록시 뮤직의 정규 앨범은 없다.
2.2. 솔로 활동 (1984 – 2001)
이후 페리는 자신의 여섯 번째 솔로 앨범인 Boys and Girls 를 발매하였으며 해당 앨범은 UK 차트 1위를 달성하였다. 앨범의 리드 싱글인 Slave to Love는 UK 차트 10위를 달성하였으며, 1985년 라이브 에이드에서 핑크 플로이드의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길모어와 공연하기도 하였다.이후 1987년 또 하나의 성공적인 앨범인 Bete Noire 를 발매하는데, 이는 Boys and Girls 와 함께 소피스티 팝의 개척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2.3. 록시 뮤직 재소집 (2001 - 2011)
2001년 브라이언 페리는 공연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록시 뮤직을 다시 소집하였으며 새로운 앨범의 작업은 하지 않았다.2.4. 그 이후 솔로 활동 (2011 - 현재)
2011년 엘리자베스 여왕 탄생일에 영국 음악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 3등급인 CBE를 받았으며 2014년 뉴캐슬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019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록시 뮤직의 맴버로써 헌액되었다.2022년 8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록시 뮤직의 데뷔 50주년 투어를 도는 등 젊은 시절 마약으로 고생한 것 치고는 정정함을 과시하였다. 하지만 예전처럼의 유혹적이고 강력한 목소리는 사라졌다.
3. 디스코그래피
- These Foolish Things (1973)
- Another Time, Another Place (1974)
- Let's Stick Together (1976)
- In Your Mind (1977)
- The Bride Stripped Bare (1978)
- Boys and Girls (1985)
- Bête Noire (1987)
- Taxi (1993)
- Mamouna (1994)
- As Time Goes By (1999)
- Frantic (2002)
- Dylanesque (2007)
- Olympia (2010)
- The Jazz Age (2012)
- Avonmore (2014)
- Bitter-Sweet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