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어라이트

1. 개요

• 진한 갈색의 털에 푸른색 눈을 가진 천둥족의 암고양이 전사이다. 척추가 부러져서 뒷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
•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책에서 자주 묘사되며, 제이페더의 조수 역할을 한다.[5][6]

2. 작중 행적

2.1. 3부: 셋의 힘

2.1.1. 4권: 일식

• 그레이스트라이프와 밀리 사이에서 태어난다. 후에 밀리가 감기에 걸리면서 브라이어킷도 감기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2.1.2. 5권: 긴 그림자

• 브라이어킷의 감기 증세가 심해지고, 결국 밀리와 브라이어킷은 치료사의 동굴에 격리된다.
• 이후 브라이어킷의 감기는 호전되지만 밀리는 더 나빠진다.
  
  우리 엄마 죽고있는거죠? ... 그리고 전 별족으로 가는 방법을 모르니깐 전 엄마를 다시는 만나지 못할 거고.[7]

2.1.3. 6권: 일출

• 감기가 다 나은 브라이어킷이 다른 새끼고양이들과 밖에서 놀던 중, 뱀이 브라이어킷에게 다가오나 허니펀이 그 사이에 뛰어들면서 대신 뱀에게 물리고, 허니펀은 거의 곧바로 죽는다.

2.2. 4부: 별들의 예언

2.2.1. 1권: 4번째 훈련병

• 브라이어킷는 쏜클로의 제자가 되면서 브라이어포가 된다. 그러곤 훈련병 일을 한다[8]

2.2.2. 2권: 사라지는 메아리

• 2권에서 전사로 승급조건을 만족한다 하지만 이름은 아직 바뀌지 않아 공식적으로 전사는 아니였지만 전사가 될 것이 분명했는데...
  하지만

• 2권에서 호수가에 폭풍이 밀려와서 바람이 거세지자, 천둥족의 지도자인 파이어스타가 나무가 쓰러 질 수 있으니 대피 명령을 내린다. 이때 원로중 한마리인 마우스퍼가 쥐를 두고 왔다고 하면서 먹지 않으면 별족이 싫어할거라고 하는데, 롱테일이 가지러 들어가자 브라이어포가 막으러 따라간다. 갑자기 나무 하나가 원로의 굴 바로 위로 쓰러지면서 롱테일은 죽고, 브라이어포는 살아있지만 뒷다리에 아무런 감각이 없다고 말한다. 아래쪽에 감각이 없으니, 이거 어떻게 된거요?

• 천둥족의 치료사인 제이페더는 원인이 뭔지 밝혀 낼 수 없었으나, 그림자족의 치료사인 리틀클라우드가 척추가 부러진거라고 설명해주면서 자신도 비슷한 환자가 있었는데, 움직이지 않아 폐에 물이 차서 죽었다고 제이페더에게 알려준다.

• 제이페더는 브라이어포에게 뒷다리를 절대 쓰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지속적으로 운동하면 폐에 물이 차서 죽지는 않을거라고 밀리와 브라이어포에게 말해준다. 이 이후로 밀리는 브라이어포에게만 신경쓰기 시작했고, 다른 새끼들은 방치하기 시작한다.

• 이후 브라이어포는 예정대로 전사가 되며 브라이어라이트로 이름이 바뀐다.

2.2.3. 3권: 밤의 속삭임

• 이제 브라이어라이트는 제이페더와 함께 치료사의 동굴에 있는다.

• 운동을 하지만, 폐가 점점 더 나빠지면서 기침을 하기 시작하고, 제이페더는 이 상황에서 운동을 중단하고 쉬게 만들어야 하나, 아니면 운동의 강도를 더 높여야 하는지 고민한다.

2.2.4. 4권: 달의 계시

• 브라이어라이트는 상태가 호전되고, 종종 치료사의 동굴에 입원해 있는 고양이들과 대화하거나, 재활 치료가 필요하면 옆에서 보조해준다.

• 제이페더의 보조자 답게, 제이페더가 엉망진창이 되었을 때[9] 옆에서 제이페더를 씻겨 주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제이페더가 나도 여친있었으면 좋겠다[10]... 근데 브라이어라이트는 아닌것 같다.라고 하면서 서로간의 연애를 기대하고 있던 독자들이 전부 실망(...)

• 브라이어라이트의 동생들이 다른 고양이들 몰래 브라이어라이트를 진영 밖으로 대리고 나갔다가 개와 마주친다. 다행히 개는 범블스트라이프를 공격하고, 다른 전사들이 와서 개를 내쫓는다.

2.2.5. 5권: 잊혀진 전사

• 제이페더가 브라이어라이트를 치료사로 가르치라고 주위에서 압박을 받는다.[11] 하지만 제이페더는

• 그럼에도 브라이어라이트는 계속 자신이 종족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서 계속 치료사의 동굴에서 일한다.

• 브라이어라이트가 약초 저장소를 정리하던 중, 깊숙한 곳에 있던 검은색 털뭉치를 발견하고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버린다.[12] 하지만 나중에 제이페더가 다시 가져온다.

• 여기서 제이페더를 다시 한번 씻겨주는 장면이 나온다.

2.2.6. 6권: 마지막 희망

• 이제 브라이어라이트의 앞다리는 브라이어라이트가 진영 안을 자유롭게 돌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다.

• 천둥족에서 가장 깨끗한 고양이라고 나온다.

• 6권 마지막에 있는 전투에서 제이페더가 브라이어라이트한테 약초 저장소 뒤에 숨으라고 소리지른다.

2.3. 중편 소설

2.3.1. 도브윙의 침묵

• 이제 브라이어라이트는 밖에 나가도 되는지 제이페더가 브라이어라이트는 데이지와 함께 진영 밖으로 산책 나갔다고 말한다.

2.4. 특별판

2.4.1. 브램블스타의 폭풍

• 독감이 천둥족을 쓸고 지나간다. 그래서인지 가장 약한 브라이어라이트를 다른 고양이들이 걱정하는데, 브라이어라이트는 이게 좀 불편한 것처럼 보인다.

• 책의 제목에 폭풍이 있는것처럼, 폭풍이 불자 브라이어라이트가 불안해 한다. 브램블스타가 자신이 쓰고 있는 굴을 내준다.

• 이후 폭우 때문에 천둥족 진영이 침수되자, 브라이어라이트는 여기서 익사할 뻔 하다가 다른 고양이들이 나뭇가지를 움켜잡고 브라이어라이트를 물 위에 떠있게 한다 부력에 대해서 아는가보다나도 모르는 걸 고양이가?

2.5. 6부: 그림자의 환영

2.5.1. 1권: 훈련병의 의무

• 치료사 훈련병이 된 엘더하트가 천둥족 치료사의 동굴로 들어가자 리프풀에게 마사지를 받는 브라이어라이트를 보게 된다. 제이페더가 엘더하트에게 이상한 꿈을 꾼 적이 있냐고 물어보자 브라이어라이트가 갑자기 끼어들면서,

2.5.2. 5권: 불타는 강

• 죽는다.?왜죽는데
  정확한 사인은 천둥족에 돌기 시작한 질병. 이때 굉장히 많은 고양이들이 감염되었으며, 제이페더조차 피해가지 못했지에 브라이어라이트를 육아실에서 지내게 했는데, 제이페더가 아이비풀의 출산을 돕던 도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고의로 병든것을 숨기다 죽었다. 그래서 이때 의무관 듀오가 자책을 많이 한다.

3. 기타

• 척추가 부러졌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를 낳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치료사의 동굴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작가들이 밝혔다.근데 왜 6부에서 죽은 거야

• 지속적인 운동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만약 계속 누워만 있다면 폐에 물이 차서 죽는다.[13]

• 가끔 엄청 우울할때가 보인다. 이럴땐 보통 제이페더가 위로해주지만, 다른 고양이들이 할때도 있다.[14]

• 위에 작중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고도 살아있어서 브라이어라이트가 죽는 책이 고양이 전사들의 마지막 책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아니였다 그리고 이제는 미스티스타가 죽는 책이 마지막이 된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것도 아니였다

• 별족에선 뒷다리가 치료된 상태로, 마음껏 돌아다니는 모습이 나온다.

4. 2차 창작

• 제이페더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브라이어라이트와 관련된 2차 창작물의 대부분이 제이페더와 커플링을 지어놓았다.
  하지만 제이페더는 4부 4권에서 브라이어라이트는 아니라고 못을 박는다. 백합으로는 도브윙과 엮인다.

• 이 외에도 만약 브라이어라이트의 척추가 부러지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브라이어라이트가 척추를 다시 고치고 일어서는 내용들의 창작물이 많으나, 이것들 마저 대부분 제이페더랑 어떻게는 이어놓는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