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0:49:31

붕어섬

1.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 섬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의 섬3. 강원도 춘천시의 섬4. 대전광역시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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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 섬

파일:붕어섬(축소).jpg 파일:출렁다리(임실군).jpg
옥정호 붕어섬[1] 옥정호출렁다리

옥정호 안에 있는 섬이다. 임실군의 "섬진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2023년 3월 옥정호 출렁다리가 정식 개장하여 붕어섬을 도보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옥정호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붕어섬 내에 봄에는 튤립, 작약, 철쭉 등이,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국화, 구절초가 만개하여 관광객을 맞이한다. 2024년 5월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임실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역할하고 있다.

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의 섬

파일:화천 붕어섬.png

북한강의 섬이다. 화천군 쪽배축제의 주 행사장중 하나로 유명하다.

3. 강원도 춘천시의 섬

북한강의 섬이다. 의암호 영역이다.

원래 관광지로 활용될 예정이었고 기반 공사까지 했지만 환경 심사문제등으로 활용이 지지부진했다가[2] 2000년대 중반 민간 태양광 사업자(중국인이 대표라고 강원도민일보 기사에서 언급하던데 맞는지는 불명.)에게 매각후 태양광 발전단지로 전용되고 있다. 적어도 2037년까지는 태양광 부지로 사용될 전망이며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없어진지 오래라 강원도에서 붕어섬 이름이 붙은 곳에서는 1.이 더 유명하게 되었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타면 훤히 보인다. 그러나 태양광 패널이 거슬린다는 의견도 있으며, 해당 태양광 사업체의 지역경제 기여율이 적다는 논란[3]도 있다. 이 문제는 37대 시장인 육동한직접적으로도 언급한 바가 있다. 시장 개인적으로는 조기종료를 강구하지만, 도측에서는 지속운영을 한다면서 합의가 쉽지는 않을 전망.

4. 대전광역시의 섬

대청호의 섬이다. 대전광역시 관내 섬 중에 이름이 있는 것으로서 제일 유명한 것으로 보인다.[4]


[1] 왼쪽 튀어나온 부분에 오른쪽 사진과 같이 옥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있다.[2] 그래도 성과가 아주 없진 않은게 한정적이나마 배가 다니고, 닭갈비 막국수 축제의 2005년? 행사지가 붕어섬이었다.[3] 반박 댓글이 있는데, 업체측이 고용한 댓글알바인지 아니면 댓글 주장대로 기사측 POV에 문제가 있는건지는 불명.[4] 황호동 섬 지역도 유명하지만 이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