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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Korea Hana Found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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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
한자 명칭 | 南北하나財團 |
영문 명칭 | Korea Hana Foundation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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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10년 9월 27일 |
설립목적 |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보호 및 정착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정착 및 통일환경 조성에 기여 북한이탈주민법 제30조 |
대표자 | 공석 |
주무기관 | 통일부 |
주요 주주 | 해당사항 없음 |
기업 분류 | 기타공공기관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직원 수 | 172명(2024년 4분기 기준) |
미션 | 탈북민의 자립 정착 및 통일 환경 조성에 기여 |
비전 | 탈북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정착 파트너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새창로 7 |
관련 웹사이트 | |
남북하나재단 공식 홈페이지 | |
관련 전화번호 | |
대표전화: 1577-6635 |
1. 개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30조(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①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보호 및 정착지원을 위하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하 "재단"이라 한다)을 설립한다.
①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보호 및 정착지원을 위하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하 "재단"이라 한다)을 설립한다.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을 하는,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 법률상 명칭(등기부상 명칭)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지만, 2014년부터 "남북하나재단"이라는 대외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2. 로고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시절에 사용된 로고다.
3. 사업
남북하나재단은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한다(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30조 제4항).- 북한이탈주민의 생활안정 및 사회적응 지원사업
-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지원사업
-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직업훈련에 필요한 사업
-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장학사업
-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전문상담인력의 양성과 전문상담사업
- 북한이탈주민과 관련된 민간단체 협력사업
-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정책개발 및 조사·연구사업
- 북한이탈주민에 관한 실태조사 및 통계구축사업
-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영농정착지원에 관한 사업
- 그 밖에 통일부장관이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재단에 위탁하는 사업
4. 역대 이사장
5. 논란
5.1. 조민호 이사장의 겸직·막말·성희롱 혐의
- 2024년 10월 24일, 국회 외통위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민호 이사장이 성희롱발언, 겸직(스카이데일리 대표이사) 금지 규정위반, 업무추진비 부적정 집행, 사찰 등의 의혹이 있다고 제기했다.
- 2024년 11월 7일, 국회 외통위에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민호 이사장의 부적절한 발언과 행태에 대해 통일부장관에게 질의를 한 후, 조 이사장이 부서장-팀장을 소집해 '당사자는 무릎을 꿇고 사과해라', '본인과 상대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등 발언", "직무정지 후 감사원 의결사항"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조민호 이사장은 "제보 내용 허위, 왜곡, 과장이 대부분", "당사자 색출 등의 언급은 없었다" 등 반박했다. #
- 2025년 1월 14일, 통일부 성희롱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는 8일에 접수된 의혹 심의결과, 조민호 이사장에게 '해임' 등 중징계를 권고했다. 접수된 내용은 "(육아)휴직하고 오면 내가 예전에 일한 곳에서는 자리가 없어졌을 것", "(제왕절개가) 뭐 애를 낳은 거냐, 박스에서 꺼낸 것", "압둘라, 나까무라 (외모비하)", "바퀴벌레 (북한이탈주민)", "걸레 (특정 국회의원)" 등 15건의 발언이 성희롱 및 차별로 판단되었다. 조민호 이사장은 심의위에 일부 발언은 인정, 일부 발언은 부인했다. "15건이 개별사안이 아닌 비슷한 내용을 쪼개놓은 것", "기억이 나지 않는 일이 다수", "사실이더라도 왜곡-과장 측면", "외모 비하는 당사자들이 웃으며 반응", "여직원 반바지 착용 언급은 성적 시선이 아닌 반바지를 입지 말라는 드라이한 발언" 등 반박했다. #
- 2025년 1월 21일, JTBC는 지난 10월 29일 조민호 이사장이 "가능한 모든 방법을 고민할 것", "당사자가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할 것", "누구라도 나와 상대했을 때는 목숨을 걸어야 돼" 등의 발언이 담긴 녹취를 확보해 보도했다. 조민호 전 이사장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등기상 스카이데일리 대표이사인 점에 대해 "이미 2년여 전 사표를 낸 뒤 경영과 보도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스카이데일리 측을 상대로 등기 말소 소송에서 이겨 현재 절차를 밟고 있다"[1]고 주장했다. #
- 2025년 1월 23일, KBS가 추가 확보 녹취들을 보도했다. "(일본 여성은) 허리에 담요를 차고, 남자만 오면 자리를 깔고. 그러다보니 누가 애비인지 알 수도 없고. 일본 여자애들은 팬티를 안 입거든. 일본은 팬티 지금도 안 입는 여자들 많아. 진짜야."[2],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억수로 죽었잖아. 러시아는 여초현상이... 그래서 여자가 100이면 남자가 86쯤 될거야. 남자 씨를 말리는 거야. 한국 남자들도 러시아로 가면 돼." 등. # 이에 대해 "무엇이든 상황이 있고 맥락이 있다"며 "기모노와 일본 승려 건은 사명대사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다", "앞뒤 다 자르고 발췌하면 문맥이 전혀 달라질 수 있다"고 해명했다. #
- 2025년 1월 24일, 남북하나재단이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어 조민호 이사장 해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 2025년 2월 7일, 통일부가 조민호 이사장을 직무정지하고, 당사자 소명을 듣는 청문 일정을 조 이사장 쪽에 통보했다. #
- 2025년 2월 27일, 통일부가 조민호 이사장을 최종 해임 징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