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표범의 한 종류에 대한 내용은 북방코끼리물범 문서 참고하십시오.
[clearfix]
1. 개요
|
전시된 Homunculus loxodontus의 사진 |
약혐 주의 [1] |
이것이 "북방코끼리바다표범"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퍼져 한국에서 유명해진 것이다. 외국에선 "Snorp"라는 밈으로 예전부터 밈으로서 자주 쓰여왔다. 인형이나 옷 등등 제품까지 출시될 정도.외국의 snorp 영상. 사람에 따라 조금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생각하고 클릭 바람.[3]
2. 개육이
대한민국 한정 이 밈과 관련해 유명한 사람이다. 유튜버들의 여러 댓글창에 "북방코끼리바다표범"이라는 댓글을 달고 다닌 데다가, 자신의 채널에 무음악에 북방코끼리바다표범의 사진이 들어간 기괴하고 기묘한 영상 1000개를 올려서 유명해졌다. 채널 링크하지만 2023년 10월 1일 1140번째 북방코끼리바다표범 영상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입대했다. 그러나 2025년 1월 12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99일"이라고 적어 생존신고를 했다. 아마도 군대 복무기간이 99일 남았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3. 여담
- 디시인사이드에서도 이를 활용해 게시글을 올리기도 한다. 또한, 북방코끼리바다표범 갤러리까지 있다.
- 유튜버 꾸르버르가 이 짤이 뭔지 궁금해 하는 영상을 올리자, 포비위키가 이 짤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 북방코끼리바다표범은 북방코끼리물범의 이명이기도 하다.
- 유튜브 댓글 창[4]이나 네이버 카페 등에서 뜬금없이 '북방코끼리바다표범'이라는 댓글/게시글을 달며 이 밈을 남발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때문에 이 밈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1] 글로 묘사하자면, 사람의 팔을 가진 뚱뚱한 코끼리물범이 의자에 앉아서 양손에 깍지를 끼고 한 곳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2] 러시아에선 2016년에 유행하여 기다리는 자를 뜻하는 쥐둔(Ждун)이라 부른다.[3] 해당 영상 속의 브금은 Daniel J. Nielsen의 Requiem for a Tower. 으스스하면서 웅장한 느낌을 주는 음악이라 해당 브금이 회색 처리 된 칙칙한 짤방과 어우러져 공포심이 배로 느껴 질 수 있다.[4] 대표적으로 개육이라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