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XXX 때문에 개고생류의 클리셰 중 하나로, 주인 잘못 만나 개고생과는 반대로 부하를 잘못 만나 일을 망친 클리셰를 일컫는 말. 부하가 뻘짓을 했거나 팀킬을 했거나 하는 경우를 지칭한다.2. 상세
크게 아래와 같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한두 명의 직원, 또는 부서에 사회 규범에 문제가 될 만한 논란이 일어난 경우.
하극상과는 다르다. 하극상은 부하가 반란 등을 위해 고의적으로 윗사람을 개고생시킨 것이고, 이 문서에서 다룰 것은 "부하가 어쩌다 모르게 어찌어찌하여 개고생하게 된 것"을 다룬다. 참고로 의도는 좋았다와 겹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흔히 말하는 과잉 충성이 바로 이런 사례. 최종보스 보정이 강한 경우, 부하까지 유능하면 밸런스가 망가지기 쉽기 때문에 이런 클리셰로 밸런스를 맞추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