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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명 |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 시작 | 2018년 6월 17일 |
| 종영 | 2018년 7월 8일 |
| 출연자 | 김원효 |
| 유행어 |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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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8년 6월 17일에 시작된 개그 콘서트의 코너로, 김원효가 3년만에 개콘 복귀를 알린 코너[1]이자, 개콘에서 10년 만에 등장한 1인 스탠딩 형태의 코너.[2]코너 오프닝 음악은 브금강사의 playfully
주로 자신이 복귀 준비를 하려다가 시기를 늦추게 된 이유를 말하는 게 주요 패턴. 하지만 그 이유가 여러 이슈가 되었던 인물들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대통형 이후로 풍자 강도가 센 편이다. 이재명 지사나 국민청원 게시판 등 여당권에 대한 비판들도 들어가 있기도 하다. 물론 이름은 직접 언급되지 않고, 사진으로만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김원효의 호소하는 듯한 말투도 특징.
7월 1일에는 김원효가 막판에 드러눕다가 제작진에게 끌려갔다.
7월 15일 이후로 이런 사이다가 신설되면서 사실상 종료되었다.
2. 풍자한 인물/단체/주제
- 6월 17일 - 김성태의 단식투쟁, 범한진가의 갑질 논란.
- 6월 24일 - 정태옥의 이부망천 발언, 민경욱의 유재석 발언, 자유한국당, 이재명의 인터뷰[3]
- 7월 1일 - 로비 윌리엄스의 손가락 욕, 스웨덴, 이란, 모로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스웨덴과 재경기를 촉구하는 청원
- 7월 8일 - 개그 콘서트 게시판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