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01 11:47:29

부미카 아로라

<colbgcolor=#2f3640><colcolor=#ffffff> 부미카 아로라
ভুমিকা অরোরা | Bhumika Arora
파일:bhumika.jpg
출생 1988년 ([age(1988-12-31)]~[age(1988-01-01)]세)
인도 뉴델리
국적
[[인도|]][[틀:국기|]][[틀:국기|]]
직업 모델
활동 2013년 -
신장 180cm
소속 The Society Management(뉴욕)
Elite Model Management(파리,밀라노,런던,암스테르담,바르셀로나,코펜하겐)
MP Stockholm(스톡홀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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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rora.jpg

인도의 여성 모델이다.
라디카 나이르 다음으로 서양 패션계에서 출세했으며 인도 최초로 슈퍼모델이 되었다.

그녀는 미국과 서유럽의 여러 매거진들과 에이전시에 계약되어 있으며 2016년에 하이패션계에 진출했다.
칼 라거펠트는 그녀를 샤넬 크루즈 2016/2017 패션쇼에 채용한 적이 있었다.

2. 기타

  • 인도가 세속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인도 출신 패션 모델은 2020년 현재까지도 드문데 그 이유는 인도의 사회보수주의가 여전한 것도 있지만 현재가지도 인도인들은 패션 모델이 서양적이라서 생각해서 차라리 발리우드에 채용되어 인도 전통 의상과 마살라를 더 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도인들의 미적 기준은 철저히 흰 피부, 유럽인을 연상시키는 서구적 이목구비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부미카 아로라와 같이 비아리아계의 얼굴 특징이 확연히 묻어나는 마스크를 가진 모델은 오히려 서구에서는 이국적인 매력을 인정받을 수 있지만 본국인 인도 내에서는 대접이 박할 수 밖에 없다. 최소라, 정호연, 수주 등 미국이나 유럽 패션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한국 모델들이 동양적인 이목구비의 매력을 인정 받고 있지만 정작 한국 내에서는 순수히 외모만으로 받는 평가는 좀 미묘한 것과 비슷하다.
  • 나무위키 패션 모델 문서에서 부미카 아로라가 백인 문단에 있는데 인도인은 2020년 현재까지도 공식적으로 특정 인종으로 분류되지 않고 있지만 학술적으로는 백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다만 패션 모델계는 피부색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코카소이드라도 피부색이 짙으면 흑인으로 간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