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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사스포르 | |
| Bursaspor | |
| <colbgcolor=#009e52><colcolor=#fff> 정식 명칭 | Bursaspor Kulübü |
| 별칭 | Yeşil Timsahlar(녹색 악어) |
| 창단 | 1963년 6월 1일 ([age(1963-06-01)]주년) |
| 소속 리그 | TFF 2. 리그 |
| 연고지 | 부르사(Bursa) |
| 홈구장 | 부르사 팀사흐 아레나(Timsah Arena) 43,331명 수용 |
| 구단주 | 알리 아이(Ali Ay) |
| 감독 | 함자 함자오을루(Hamza Hamzaoğlu) |
| 역대 한국인 선수 | 신영록(2009~2010) |
| 공식 웹사이트 | |
| 우승 기록 | |
| 쉬페르 리그 (1부) (1회) | 2009-10 |
| 튀르키에 쿠파스 (1회) | 1986-87 |
| 1.리그 우승 (2회) | 1966-67, 2005-06 |
| 총리컵 우승 (2회) | 1970-71, 199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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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르사 팀사흐 아레나(Timsah Arena) 43,331석.
2. 역사
1963년 2부 리그에 참가하였으며, 1966-67 시즌 처음으로 쉬페르리그(1부리그)로 승격하였다. 1971년 바슈바칸르크 쿠파스 결승전에서 페네르바체 SK에게 이겨 처음으로 타이틀을 획득하였다.2004년에 2부 리그로 강등했지만, 2006년에 쉬페르리그로 승격하였다.
2009-10 시즌 승점 75점으로 페네르바체 SK를 승점 1점차로 제치고 첫 쉬페르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는 터키 쉬페르리그 역사상 5번째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그동안 이스탄불을 연고지로 둔 3대 강호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흐체와 베식타스 JK, 그리고 유일한 비이스탄불 연고지 우승팀인 트라브존스포르 다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 거였다. 게다가 1984년 리그 우승한 트라브존스포르 이후로 25년만에 비이스탄불 연고지 구단이 우승한 기록이었다. 그러나 이런 리그 우승과 달리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무 5패를 거두며 조 꼴지로 일찌감치 탈락했다.
이후 2010-11 시즌에는 3위, 2011-12 시즌에는 8위, 2012-13 시즌에는 4위를 차지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12승 10무 12패 승점 46점으로 7위를 차지하며 유럽 대항전 진출권 획득에 실패하였다. 하지만 터키컵 준우승팀 에스키셰히르스포르와 5위 시바스스포르가 UEFA로부터 유럽대회 출전 정지가 처해졌고, 6위 카슴파샤도 UEFA라이센스를 획득하지 못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2장의 유로파 티켓이 7위인 카라뷔크스포르와 8위 부르사스포르에게 넘어갔다. 이리하여 부르사스포르는 2014-15 시즌 유로파 리그 2차예선 티켓을 얻었다. 하지만 예선에서 조지아 FC 치쿠라 사츠케레에게 2경기 모두 0-0으로 비겨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1-4로 패하면서 본선 진출은 실패하였다.
2014-15 시즌 리그 초반에는 부진했으나, 이후 리그 최고의 화끈한 공격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분전했다. 다만 리그 초반기의 부진이 발목을 잡는 바람에 결국 6위를 차지하는데 만족했다. 그리고 튀르키에 쿠파스는 4강에 올라가서 페네르바흐체랑 4월 29일 경기를 가진다. 승자는 바로 갈라타사라이:시바스스포르전 승자와 결승을 치룬다. 그리고 페네르바흐체를 3-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르기는 했지만 결승전에서 갈라타사라이의 부락 이을마즈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결국 2-3으로 역전패했으며 유로파 리그 출전권은 리그 5위 트라브존스포르에게 넘어갔다.[1] 그리고 결승전이 하필 자기들 홈구장인 부르사 아타튀르크경기장[2] 의 마지막 경기였으며 여기에 셰놀 귀네슈 감독까지 결승전 직후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며 악재가 겹쳤다. 그리고 며칠 뒤, 6월 7일에 새 감독을 선임하였는데 그 사람은 바로 2009-10 시즌 부르사스포르에게 쉬페르리그 우승 트로피를 선사하며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젊은 감독, 에르투우룰 사을람이었다! 컴백한 에르투우룰 사을람 감독은 앞으로 3년간 부르사스포르의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2015-16시즌에서는 리그 3경기를 싸그리 패하면서 17위로 떨어지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초반에 무승 행진을 기록했고, 이번 여름 팀의 주축 선수들을 싸그리 이적시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2016년 1월 중순 새로 지어진 구장 팀사흐 아레나로 홈구장을 옮기고, 첫경기에서 트라브존스포르를 4:2로 이기며 개장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지만 리그 최종순위는 11위로 끝이났다.
그리고 18~19 시즌은 더해서 22라운드까지 리그 14위 부진에 시달리는 중이며 16위 강등권과 똑같은 승점이라 골득실로 버티는 중이다. 우습게도 2009~10 시즌 우승 해프닝을 벌이던 페네르바흐체가 15위다! 우승후보인 페네르바흐체와 같이 강등권 탈출에 매달리는 꼴이 되었다. 그래도 페네르바흐체는 리그 후반에 순위가 올라 6위로서 마무리했지만, 끝내 부르사스포르는 13년만에 리그 16위로 강등당했다.
21-22 시즌에는 TFF 1. 리그에서 TFF 2. 리그(3부)로 강등을 확정지었다. 22-23시즌도 3부리그에서 14위로 겨우 강등 모면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3. 리그 소속 기간
- 1부/쉬페르리그: 1967-2004, 2006-2019 (50시즌)
4. 유명 선수
- CONCACAF
- 조지 알티도어: 2011
- AFC
- 신영록: 2009-2010
5. 한국과의 관계
우리나라에는 신영록 선수가 2008-09, 2009-10 시즌 뛰면서 알려졌다. 사실 부르사스포르는 신영록을 땜질하듯이 대충 스카웃하면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헌데 첫 시즌 16경기에 나와 4골 4도움이라는 상당한 활약을 펼쳐 구단 서포터가 뽑은 최고의 외국인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계약금 미지급을 이유로 신영록 본인이 계약을 해지하면서 좋지 않은 방향으로 결별했다.6. 기타
페네르바체나 갈라타사라이 SK 처럼 e스포츠에 투자하고 있는 축구 구단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팀을 운영하고 있다.[1] 설령 우승해서 유로파 리그 출전권을 얻어냈다 치더라도 FFP 룰 위반으로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박탈당하게 된다. 결국 모로 가도 트라브존스포르가 출전권을 얻게 되는 셈이다.[2] 현재 닐뤼페르(Nilüfer)구에 새로 45,000여석 규모의 경기장을 짓고 있으며, 8월 8일에 개장 예정이라고 한다. 팀의 상징이 '악어(Timsah)'이다보니 경기장 이름도 팀사흐 아레나(Timsah Arena)로 명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