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6:08

볼링/선수

1. 개요2. PBA 소속
2.1. 투핸더2.2. 덤리스
3. PWBA 소속4. 한국 (KPBA)5. 일본 (JPBA)6. 기타 지역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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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볼링 선수를 기재하는 문서. 내용이 길어져 볼링 문서에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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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BA 소속[1]

  • 마크 로스 (Mark Roth): PBA TV 파이널 최초로 7-10 스플릿을 처리한 선수. 전설적인 올드비 플레이어중 한 명이다. [2]
  • 마셜 홀맨 (Marshall Holman): 마크 로스와 복식 대회에서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기로 유명했다. 현존하는 PBA 2인조 대회도 이 둘을 기려서 "Roth-Holman Doubles"라고 불린다.
  • 델 밸러드 주니어 (Del Ballard Jr.): 4회 메이저 우승 및 총 13회 PBA 우승 횟수를 가진 선수.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선수는 좀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한 케이스인데, 바로 1991년 Fair Lanes 오픈 대회 결승에서 마지막 투구 실수로 공이 거터에 빠져서 피트 웨버에게 어이없게 우승을 넘겨준 경험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밸러드에게 배당한 스포츠 도박사 중 한 명이 돈을 잃어 그가 사는 호텔에 전화해 가만 안 두겠다고 협박해서 당일에 바로 다른 호텔로 옮겨야 했다고 한다.
  • 월터 레이 윌리엄스 주니어 (Walter Ray Williams Jr.) : 대표적인 올드비 플레이어 중 한 명. 일명 WRW. 총 47회의 PBA 투어 우승 타이틀[3]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PBA 최다 기록이다. 현재는 원로 선수가 참가하는 PBA50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 피트 웨버 (Pete D. Weber) : WRW와 더불어 대표적인 올드비 플레이어 중 한 명. 자신의 이니셜인 PDW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1979년에 불과 17세의 나이로 프로에 입단했으며, 2021년 현역 은퇴까지 총 37회의 PBA 투어 우승 타이틀[4]을 가진 전설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 대회의 텐션을 올려주는 호탕한 성격과 입담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PBA50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 놈 듀크 (Norm Duke): PBA 투어 타이틀 통산 40개 이상 획득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 프로 선수. 2019 인디애나폴리스 오픈에서 제이슨 벨몬티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당시 55세로 역대 PBA 선수 중 세 번째로 많은 나이에 최종 우승한 선수이다. 2022년 PBA League Finals 경기에서 댈러스 스트라이커스(Dallas Strikers) 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아쉽게도 상대 팀인 포틀랜드 럼버잭스(Portland Lumberjacks)에게 패배당하였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PBA 투어에서의 활동을 끝냈다[5].
  • 파커 본 3세 (Parker Bohn III): 가장 유명한 왼손잡이 프로 볼러 중 한 명이다.
  • 랜디 피더슨 (Randy Pederson): 프로 볼러 출신이며 2000년 초반부터 현재까지 PBA 해설자를 맡고 있다.
  • 토미 존스 (Tommy Jones)
  • 웨스 맬럿 (Wes Malott): 일명 Big Nasty. 큰 체구와 힘으로 자연스럽게 훅을 던지는 것이 특징이다. PBA 리그 팀 중 포틀랜드 럼버잭스(Portland Lumberjacks)의 앵커로서의 중대한 역할을 맡고 있다. [6]
  • 숀 래시 (Sean Rash): 제이슨 벨몬티와 함께 2000년 후반~2010년 초반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이며, 현재도 활동 중이다. 2011년 PBA 팀 슛아웃 대회에서 벨몬티에게 욕설을 날린 후[7] 앙숙이 된 사이다. 이 라이벌 구도는 2022년 하반부터 점점 없어지는 듯 하다.
  • 이제이 타켓(EJ Tackett): 2012-2013 시즌 PBA 올해의 루키로 선정된 유망주이자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는 선수. 구사하는 스타일은 크랭커이며, 흔히 말하는 털어치기를 구사한다. 원래 골프 선수였으나, 볼링으로 전향해서 탑클래스에 오른 선수. 심지어 나이도 92년생으로 어리다. 현재 모티브(Motiv) 스탭으로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아 이제이의 자세를 따라하려는 동호인을 많이 볼 수 있다. 2023 US Open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 프랑수아 라부아 (Francois Lavoie): 캐나다 출신 볼러이자,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유망주 선수. 메이저 대회 2016 US Open에서 우승하고 이후 2021년에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이벤트전 Super Slam까지 우승했다. 안정감 있고 침착한 투구가 포인트.[8]
  • 대런 탱 (Darren Tang): 미국 프로 볼링 선수. 2016년부터 PBA 투어 안에서 활동해 왔으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이름 때문에 가끔가다 Tang를 떠올리는 경우가 있어 'Vitamin DTang'이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에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 제이콥 버터르프[10] (Jakob Butturff): 27살에 20개 이상의 타이틀을 따낼 정도로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PBA 선수이다. 그러나 그를 더 주목받게 만드는건 그만의 특이한 투구폼. 괴상한 폼, 특이한 스탭 일반적인 투구폼이나 스탭과는 완전히 다르며 볼링에는 정석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선수
  • 에이제이 존슨 (AJ Johnson): 미국 출신 프로 볼링 선수, 제21회 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 우승 선수이다.
  • 무키 베츠 : LA 다저스의 외야수이나 비시즌에는 프로 볼러를 겸업하여 PBA에 참가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에보나이트 스탭으로 활동 중이다(Ebonite). 2017년 볼링 월드 시리즈에서 퍼펙트 게임을 칠 정도의 실력자이다.
  • 케빈 맥큔 : 미국의 프로 볼링선수. 오스쿠 팔레르마에 뒤이을 파워 플레이어이다. 2023 PBA Players Championship에서 우승하였다.

이외 다수.

2.1. 투핸더

  • 오스쿠 팔레르마(Osku Palermaa) : 핀란드 출신의 볼링 선수. PBA 투어 TV 파이널 진출자 중 최초로 투핸드 볼링을 선보였다 (2004년 PBA U.S. Open)[11]. 또한 PBA 메이저 대회[12]를 우승한 최초의 투핸더이기도 하다. 제이슨 벨몬티처럼 어릴 때 힘이 약해서 투 핸드 볼링을 시작했다는 또 하나의 숨겨진 아이콘. 과거 스톰(Storm) 스탭으로 활동하였으나 현재 콜럼비아 300(Columbia 300) 스탭으로 옮겼다. 최고 733RPM을 기록하면서 현재 볼링계에서 RPM 수가 가장 높은 볼링 선수이며[13], 한 손 투구 무려 최고 속도 시속 56km를 기록하면서 가장 힘이 센 볼링 선수라는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었다[14]. 그래서인지 PBA 선수 중 7-10 스플릿을 가장 많이 처리하였다.
  • 제이슨 벨몬티[15](Jason Belmonte) : 호주 출신 선수. 투핸드 볼링계의 아이콘이자 교과서. 아마추어 시절부터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대회 경력을 쌓았고, 프로 입단 이후 PBA 투어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기록[16]및 총 30개의 PBA 타이틀을 보유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또한 TV 퍼펙트 게임을 3번 달성한 최초의 선수이기도 하다. 참고로 투핸드로 하게 된 계기는 단지 어릴 때 힘이 약해서 두 손으로 하게 된 거라고... 그리고 어린 시절엔 폼이 다소 우스꽝스러웠는지 몰라도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현재 스톰(Storm) 스탭으로 활동중이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아 투핸더에겐 '우리형'으로 불린다. 다만 전술한 비매너 논란 때문에 안티도 있으며, 투핸드 볼링을 혐오하는[17] 사람에게도 혹평을 받는다.
  • 예스퍼 스벤손(Jesper Svensson): 스웨덴 출신 볼링 선수. 왼손잡이 투핸더 선수이며 주요 사용 볼링공은 스톰(Storm)사의 피치 블랙(Pitch Black)이다. 별명인 '아이스맨'(Iceman)이며, 대회에서 거의 우레탄 볼링공만 사용하기 때문에 '우레탄킹'(King of Urethanes)으로도 불린다. 2016년 20세의 어린 나이에 PBA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Tournament of Champions에서 우승하였으며 이 기록은 1976년 마셜 홀먼(Marshall Holman)의 21세 기록을 깬 최연소 ToC 우승 기록이 되었다. 2018-2021년 PBA 투어에서 유일하게 600RPM 이상으로 투구하는 선수이다. 2019년 PBA Hall of Fame Classic에서 빌 오닐(Bill O'Neill) 선수와 경기를 할 때 650RPM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 그래서 이 선수의 중성볼이 휘는 모습은 리액티브 재질 공과 다를 게 없어 보일 정도이다[18]. 참고로 키가 193cm라고 한다.
  • 카일 트룹 (Kyle Troup): 미국 출신 투핸더 볼링 선수로, 밥 로스를 닮은 헤어스타일로 유명하다. PBA 전 프로 선수인 거피 트룹(Guppy Troup)의 아들이며, 예스퍼 스벤손과는 절친 사이다. 2021년 PB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고 2021 PBA 투어 플레이오프까지 우승하며 단일 시즌 최대 상금 기록을 세웠다.
  • 앤서니 사이먼슨[19] (Anthony Simonsen): 또다른 투핸더계의 샛별 중 한명. 불과 18세의 나이에 2016 USBC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후 2019 PB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최연소 2회 메이저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 크리스 바이 (Chris Via): 2021 US Open 우승자이며, 2021 시즌에 TV 파이널에서 퍼펙트 게임을 2번이나 기록하며 단일 시즌에 300점 게임을 TV에서 2번이나 기록한 최초의 볼러가 되었다.[20]

2.2. 덤리스[21]

  • 마이크 밀러(Mike Miller) : 오스쿠 팔레르마와 제이슨 벨몬티가 투핸드 볼링의 선구자라면 마이크 밀러는 엄지손가락을 공에 넣지 않고 투구하는 덤리스(Thumbless) 볼링의 선구자였다. 밀러가 덤리스 볼링을 선보일 당시 투핸드 볼러의 등장 때처럼 처음 보는 스타일에 많은 사람이 무시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는 그런 환경을 극복하고 PBA 투어 TV 파이널 역사상 통산 15번째 퍼펙트를 기록(1999년)하는 기염을 토했다.
  • 톰 도허티(Tom Daugherty) : 현세대 덤리스의 아이콘. 2011년 PBA TV 경기에서 100점이라는 굴욕을 당한 적[22]도 있지만, 이후 엄청난 하드웨어와 간결한 스윙으로 프로 선수로서 자리잡는데 성공, 10년 뒤인 2021년에 PBA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함으로서 드디어 커리어 첫 메이저 우승을 따냈다. 덤리스 선수는 많지 않기 때문에 국내 덤리스 유저의 워너비. 투핸드 유저가 벨몬티를 따라하는 것처럼 덤리스 유저는 톰 도허티를 흉내내려고 하는데, 톰 도허티는 엄청난 하드웨어 덕분에 가능한 자세를 구사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따라하기가 쉽지 않다.

3. PWBA 소속

4. 한국 (KPBA)

  • 구용진 : 한국 선수, 더 넓게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PBA 대회(2010-2011 PBA 스코피언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였다.[23]
  • 정태화: KPBA 역사상 가장 강했던 선수 중 한 명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열리는 JPBA 대회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다. 일본에서도 6번의 우승 경력이 있다.
  • 정승주 : 대한민국의 볼링 선수. 2014년 제 16회 삼호코리아컵 우승 선수이다.
  • 김슬기: 한국 최연소의 나이로 프로에 입단한 선수이며[24] 현재는 일본 프로 리그에서 활동 중이다.
  • 신수지: 과거에 체조 선수였던 그 신수지 맞다. 은퇴 후 볼링으로 전향, 프로 자격까지 획득했다. 하지만 1차 테스트까지만 응시하고 특별 회원 자격으로 받은 프로 자격이고 평소 방송에서 볼링을 칠 때 나오는 점수가 높지도 않은 수준이고[25] 볼링 시합이 아닌 방송쪽에 얼굴을 더 많이 보이는 등 신수지 본인이 볼링에 제대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느껴져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또 신수지가 프로 테스트를 보던 시절의 레인 패턴은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다고 한다. 동네 볼링장에서 활동하는 동호인도 구력이 좀 되면 에버리지 200을 어렵지 않게 넘는 것을 생각하면, 신수지의 실력을 대략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몇몇 관계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여자 동호인으로써는 조금 잘 치는 수준 정도라고 한다. 아마 프로볼링협회에서 신수지의 이름값에 기대어 홍보대사 차원으로 프로 자격을 준 것이 아닌가 싶다. 일반적인 실업 선수 출신 여자 프로는 물론이고 동호인 출신 프로보다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간간히 이벤트 게임에 나오면 해설 위원들도 잘한 것보다 고쳐야 할 점이나 잘못된 습관을 반복해서 언급하는 편이다.
  • 이병진: KBS 코미디언으로 한때 볼링장을 운영했지만 IMF의 여파로 망했다... 그러나 볼링 실력만은 프로 못지 않으며, 퍼펙트 스코어를 기록한 적이 있어서[26]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여러 모로 활약한 적이 있다. 롱 훅이 특기다. 최근에 프로 테스트를 응시하고 프로에 입단하였다. MK 스포츠 소속이었다가 2019년 진승무역으로 이적하였다.
  • 박경신: KPBA 9기 선수. 2012년 14회 삼호코리아컵 우승, 2014 라운드 원 재팬 컵 우승 경력이 있으며 서울에서 연예인 볼링선수를 양성하고 있다. 그가 키워낸 선수는 김용석, 민우혁 등이 있다.
  • 이정수: 왼손 투핸드이며 최연소 프로테스트 합격자이다.
  • 심지형: 왼손 덤리스이며 kpba 최초로 덤리스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 최현숙: 여자 프로 6기로 여자 프로 선수 중 10승으로 최다승자 였으나 2022 DSD삼호컵에서 실업 선수 출신 여자 프로 9기 윤희여의 우승으로 윤희여와 공동 10승을 달성했다.
  • 윤희여: 실업 선수 출신 여자 프로 9기로 최현숙과 함께 최다승을 기록 중이다.
  • 이영준: KPBA19기 KPBA 592 팀삼호테크 소속 프로 볼링 선수다. 2019년 김천컵 SBS 프로볼링대회 우승.
  • 김양희 : KPBA13기 KPBA F197 팀삼호테크 소속 프로 볼링 선수다. 2021년 정읍 정향누리배 프로볼링대회 우승.
  • 김현범 : KPBA13기 KPBA 458 팀 스톰 소속 프로 볼링 선수다. 2022년 빅볼링 삼호아마존컵 우승.
  • 김현민: KPBA 25기 KPBA 팀 삼호테크 소속 프로 볼링 선수다. 2022년 삼호에보나이트컵, 2023년 상주곶감컵에서 우승.
  • 신동수: KPBA ??기 KPBA 팀 MK 소속 프로 볼링 선수다. 2023년 청주 로드필드컵 우승.
  • 김도경: KPBA 24기 KPBA 팀 JK 소속 프로 볼링 선수다. 2023년 김천컵 우승.

5. 일본 (JPBA)

  • 카와조에 쇼타: 우승 20회에 전일본선수권 볼링 대회에서 5번 우승한 일본의 탑프로.
  • 와타나베 케아키: 미스 일본 출신의 프로 볼러. 프로데뷔 전에는 배우 활동을 했으며 부업 수준으로 성우를 겸업 중이다.
  • 나카야마 리츠코: 일본의 초창기 프로 선수로, '일본의 잔다르크'라 불리며 70년대 볼링 붐을 일으켰던 선수. 통산 33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 히메지 우라라: 통산 31승에 공식전 퍼펙트 14회를 기록, 현역 일본 최강으로 꼽히는 여성 프로 볼러.

6. 기타 지역

  • 영국
    • 돔 배럿 (Dom Barrett): 잉글랜드 출신으로 유럽 투어 뿐만 아니라 PBA 투어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 덴마크
    • 토마스 라슨 (Thomas Larsen): 덴마크 출신. 위에 마틴 라슨과는 성만 같을뿐 가족관계는 아니다.

7. 여담

  • 크리스 폴: 농구 선수지만 대학 진학 때 볼링과 농구 사이에서 갈등할 정도로 뛰어난 볼링 선수였다고 한다. 2009년 부터 본인의 이름을 딴 CP3 Invitational 이라는 자선 이벤트 대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Chris Paul 오일 패턴이 존재한다.


[1] 북미에서 열리는 PBA 투어는 세계적으로 수준이 매우 높은 대회로 꼽힌다. 물론 유럽도 고유의 볼링 대회 투어가 있으며, 한국과 일본도 각각 KPBA와 JPBA가 있다.[2] 안타깝게도 2021년 11월 26일, 심부전과 폐렴으로 인하여 향년 70세에 세상을 떠났다. PBA 총책임자 톰 클락 (Tom Clark)은 그는 볼링의 아이콘이며 그와 그동안 PBA에서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었다고 답하며 그의 사망소식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였다.[3] 메이저 우승 8회 포함.[4] 메이저 우승 10회 포함.[5] 놀랍게도 투어 은퇴 전 그의 마지막 투구에서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냈다.[6] 2022년 PBA 리그 결승전에서 놈 듀크의 투어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프레임의 보너스 샷을 놈 듀크에게 선물해준 엄청난 스포츠맨십을 보여 주어 다시 한 번 재조명받기도 하였다. 심지어 놈 듀크는 당시 상대 팀에 속해 있었다.[7] 일명 "보틀게이트" 사건. 벨몬티는 활동 초반에 상대방 투구 직전에 플라스틱 물병으로 잡음을 내서 집중력을 흐트러트리려는 시도 때문에 비매너 논란이 있었다. 이전에 브래드 안젤로(Brad Angelo) 선수도 이 때문에 벨몬티에게 대회 중 쓴소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숀 래시도 같은 이유로 벨몬티에게 화를 냈지만 방송에서 욕설을 날린 것이 문제가 되어 벌금을 물었다. 팬 사이에서는 둘 다 잘못이 있다는 여론이 대다수지만, 현 시점에서는 벨몬티를 옹호하는 쪽이 더 우세한 편.[8] RPM과 속도/힘보다는 정확성을 무기로 사용한다. 대부분의 젊은 PBA 선수와는 상반되는 특징.[9] 발음상 '프레이서'에 가깝기도 하다.[10] 발음하기가 조금 애매한 성인데, 버트러프라고 들린다는 사람도 있다.[11] 당시에는 PBA 소속은 아니었고 아마추어 시절이었다.[12] 2011 PBA 월드 챔피언십[13] 사실 RPM 수로는 미국의 로버트 스미스(Robert Smith) 선수가 740RPM을 기록 한 적이 있어 오스쿠 팔레르마는 모든 PBA 역사상 가장 높은 회전수는 아니다. 로버트 스미스는 현재 PBA에서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제이슨 벨몬티와 거의 같은 RPM수로 볼링을 친다. 그러나 PBA에서는 여전히 가장 파워풀한 볼링 선수로 인식받는다.[14] 현재는 위팔두갈래근쪽에 문제가 생긴 적이 있어서 한 손으로 투구하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15] 공식 표기법에 따라 벨몬트라고 표기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발음은 벨몬티 혹은 벨몬테에 가깝다.[16] 총 14회. U.S. Open 1회(2020), USBC Masters 4회(2013~2015, 2017), Tournament of Champions 3회 (2014, 2015, 2019), World Championship 3회 (2017, 2019, 2020), Players Championship 3회 (2011[27], 2017, 2022).[17] PBA 팬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가 바로 투핸드 스타일이다. 워낙 벨몬티가 유명해진 지금은 투핸드 투구법을 하나의 스타일로 인정하는 사람이 많지만, 투핸드 스타일이 볼링의 전통성을 해친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18] 2018년 월드 볼링 챔피언쉽 팀전 때 중성볼로 21번 보드에서 거터까지의 방향으로 투구한 적도 있었다.[19] 국내 대회에서는 "시몬센"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있으나 사이먼슨이 올바른 발음이다.[20] 참고로 TV에서 퍼펙트 게임을 2번 기록한 최초의 선수는 숀 래시이다.[21] 투핸드 볼러 대부분이 엄지를 사용하지 않으나 여기서는 원핸드 덤리스 선수만 명시한다.[22] 해당 대회는 PBA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urnament of Champions)였으며, PBA TV경기로는 역대 최저 점수다. 이때 상대였던 핀란드 출신 선수 미카 코이부니에미(Mika Koivuniemi)는 299점을 기록해서 최다 점수 차이 패배 (-199점)라는 기록도 세우게 되었다. 이 대회 이후로 웃지 못할 징크스가 하나 생겼는데, 해당 대회 해설진 중 한 명이었던 랍 스톤(Rob Stone)이 이후 도허티가 참가하는 대회에 해설진으로 합류하면 꼭 도허티가 부진한다는 것. 실제로 도허티 본인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와의 악연이 있다고 했으며, 2021 PBA 월드 챔피언십 우승 후 인터뷰에서 "랍 스톤이 해설하러 안 와서[28] 너무 다행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23] 당시 동일대회 준우승 선수 또한 한국선수 김준영이었다. 즉 한국 선수 두 명이 결승전(Championship Match)에서 맞붙었다는 얘기다.[24] 2009년에 데뷔했으며 여자 기준이다. 남자까지 합하면 1997년에 데뷔했던 윤여진 프로가 남녀 통틀어 최연소 입단이다. 이후 윤여진 프로는 군 문제와 부상으로 프로 라이센스를 잠시 반납했다가 2010년에 프로 15기로 재데뷔한다.[25] 프로 시합 경기도 아닌데 190점대를 기록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26] 사실 어느 정도 볼링을 쳐본 동호인이면, 운이 따라준다는 전제하에 누구라도 퍼펙트의 가능성이 열려있다. 물론 쉽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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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원래 2011 엘리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당시 메이저 대회가 아니었으나 이후 PBA 대회 체제가 개편되며 메이저 타이틀로 인정받았다.[28] 이 대회에서는 데이브 라이언(Dave Ryan)이 해설진에 대신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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