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fff,#000000> | Volition 볼리션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설립일 | 1993년 6월 | |||
해체일 | 2023년 9월 1일 | |||
본사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일리노이 주 | |||
업종 | 비디오 게임 | |||
모회사 | 딥 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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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일리노이 주에 위치했던 게임 개발사.2. 상세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제작진 중 일부가 독립하여 설립한 페럴렉스 엔터테인먼트가 회사의 시초로 이들은 디센트 시리즈를 개발하여[1] FPS계에 혁신을 가져온 제작사였다. 1997년, 디센트 2의 소스 코드를 공개하고 페럴렉스는 아웃레이지와 볼리션이라는 두 회사로 갈라지는데 아웃레이지는 디센트 3를 제작하였고 볼리션은 인터플레이와 손을 잡고 디센트의 외전인 프리스페이스 시리즈를 개발하였다.볼리션은 2000년에 THQ에 인수되어 레드 팩션, 세인츠 로우 시리즈를 개발하여 이름을 알렸다. 세인츠 로우 2부터 정신나간 센스를 대거 발휘하였으며, 후속작인 세인츠 로우 3는 진짜로 마약을 하고 만든 것이 아닌가 의심이 갈 정도로 게임 자체가 맛탱이가 간 요소로 넘쳐난다. 제작진은 마약을 하고 만든 것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2013년, THQ가 도산한 뒤 코흐 미디어에 세인츠 로우 시리즈와 함께 매각되었다. 레드 팩션 시리즈는 노르딕 게임즈에 매각되었다.
2018년 코흐 미디어를 THQ 노르딕이 인수하면서, THQ 도산 당시 매각된 레드 팩션과 함께 THQ 노르딕의 산하에 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제작하던 호러 게임인 inSANE의 뒷이야기가 올라왔다. 링크
2022년 11월, 세인츠 로우(2022)의 흥행 부진으로 인해 엠브레이서 그룹의 산하 게임사인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 흡수될 것이라고 한다. #
2023년 9월 1일, 결국 공식으로 해체를 발표했다. #1[2]. 해체 소식을 다룬 IGN의 기사. 이은 9월 2일, X로 좀 더 상세한 입장문을 남겼다.#
해체로 인해 프리스페이스, 레드 팩션 세인츠 로우 각자 시리즈 저작권이 어떻게 귀속될지는 잘 알려진바가 없다. 듀크 뉴켐 시리즈처럼(다만 이쪽은 3D 렐름이 프랜차이즈만 매각.) 흡수한 기어박스가 판권을 행사하게 되거나, 혹은 현행 기어박스 모회사인 2K 게임즈로 관리될 것으로 보인다.[3] 다만 저작권 홀더로서 당장이야 차지하더라도, 자사가 판권 인수한 게임들중에서 Risk of Rain 시리즈만 편애하는 행보를 감안했을때[4] 최악의 경우 장시간 넘게 기어박스는 자사가 인수한 볼리션 IP를 활용한 게임을 선보이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3. 작품 일람
- 디센트 시리즈
- 디센트: 프리스페이스
- 프리스페이스 2
- Summoner
- 레드 팩션
- Summoner 2
- 레드 팩션 2
- 퍼니셔
- 세인츠 로우
- 세인츠 로우 2
- 레드 팩션: 게릴라
- 레드 팩션: 아마겟돈
- 세인츠 로우: 더 서드
inSANE[5]- 세인츠 로우 4
-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
- 세인츠 로우(2022)
[1] 특히 디센트의 주요 개발자인 마이크 쿨라스와 맷 토쉴로그는 패럴랙스를 세우기 전 울티마 언더월드의 개발에 참여한 적도 있다.[2] 공식 홈페이지의 해체 소식 배너에 배너 이미지가 없어 Placeholder Image만 뜨는 것이 상황을 드러낸다.[3] 패럴랙스 시절에 낸 디센트의 경우 여전히 인터플레이가 판권을 소유하는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거의 숨만 붙어있어도 폴아웃 시리즈같은 경우를 제외한 자사 일부 게임의 판권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4] 이전에도 듀크 뉴켐 시리즈의 판권을 인수해놓고 듀크 뉴켐 포에버 이후의 신작은 커녕 20주년 리마스터 이후로는 별다른 소식도 없는데다 과거 듀크 뉴켐 리로디드 사태때 보여준 행보 등으로 인해 듀크 뉴켐 시리즈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는 고전 FPS 게이머들에게 미운 털이 단단히 박혔다.[5]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을 맡았던 서바이벌 호러 작품, THQ의 재정 악화로 개발이 중단되고 지적 재산권은 감독이었던 기예르모 델 토로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