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웬 디안젤로 "본지" 웰스 Gawen DeAngelo "Bonzi" Wells | |
생년월일 | 1976년 9월 28일 ([age(1976-09-28)]세)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인디애나주 먼시 |
출신 학교 | 볼 주립대학교 |
신장 | 196cm (6' 5") |
체중 | 95kg (210 lbs) |
포지션 |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
드래프트 | 1998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1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지명[1] |
소속팀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998~2003) 멤피스 그리즐리스 (2003~2005) 새크라멘토 킹스 (2005~2006) 휴스턴 로키츠 (2006~2008) 뉴올리언스 호네츠 (2008) |
등번호 | 6번 / 24번 / 42번 |
1. 개요
미국의 전 농구선수.2. 커리어
2.1. NBA 입성 이전
2.2. NBA 입성 이후
2.2.1.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시절
2.2.2. 멤피스 그리즐리스 시절
2.2.3. 새크라멘토 킹스 시절
2.2.4. 휴스턴 로키츠 시절
2.2.5. 뉴올리언스 호네츠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스윙맨의 사이즈를 가지고도 빅맨스러운 플레이를 유감없이 해내던 선수다. 웨이트로 다져진 어마어마한 힘 덕분에 포스트업에 매우 능숙했고, 이를 통한 림 공략에 장점이 있었다. 폭발적인 골밑 득점을 스윙맨으로서 기록하던 개성있는 선수. 리바운드 가담도 좋아 포지션 내 최상급 리바운드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운동능력이 뛰어나 속공 가담도 잘했다.수비에서는 사이드 스텝이 느리지만 힘이 좋아 상대 3번 혹은 4번과도 전혀 무리없이 매치되었다. 손질이 좋아 빅맨 수비를 하면서도 많은 스틸을 쌓았다. [2] 다만 기복이 있고 견실한 수비와는 거리가 있다.
하지만 뛰어난 포스트업 스킬과 골밑 공략 능력에도 불구하고, 아이솔레이션을 추구하는 성향과 한 번 잡은 공은 어떻게든 욱여넣으려는 블랙홀스러운 모습 때문에 한계가 뚜렷했다. 플레이오프 커리어 하이가 45점일 정도로 잘 풀리는 날에는 골밑의 괴수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안 풀리는 날에는 무리한 슈팅 이후 공격 리바운드가 반복될 정도로 기복이 심했다. 중장거리 슈팅은 커리어가 진행될수록 퇴보했고, 자유투 성공률도 포지션 내에선 하위권이었다.
멘탈도 그의 커리어의 발목을 잡은 요인 중 하나이다. 잭 랜돌프와 함께 포틀랜드의 이미지를 추락시킨 주범이었고, 몸관리에 소홀해 커리어 후반부에는 살이 많이 쪄서 부상이 잦았다.
4. 여담
[1] 곧바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2] 현시대의 제임스 하든이 하는 포워드 수비와 매우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