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auxite, 鐵礬石 (철반석)1861년, 프랑스에서 명명되었다. 수산화알루미늄 광물, 특히 깁사이트(gibbsite), 뵈마이트(boehmite), 다이아스포어(diaspore)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암석을 말한다. 보통 알루미늄은 광물의 골격에 들어있는데다가 이온화 경향이 알칼리 토금속에 다음갈 정도로 매우 높아서 분리해내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에 보통 이걸 높은 온도로 녹인 상태에서 전기 분해로 정제해서 얻는다. 이 가공법이 알려지기 전에는 알루미늄은 금보다도 비쌌을 정도였다.[1]
가나, 카자흐스탄, 기니, 시에라리온, 이란, 호주, 자메이카, 브라질 등에 많이 매장되어 있다. 북한에도 상당량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기니, 호주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생산량은 호주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정장석이 온대지방에서 화학적 풍화를 받으면 고령토가 되고, 고령토가 열대지방에서 풍화를 더 받으면 보크사이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