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가 어려서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이야기다. 보노보노 아빠가 힘들어하고 있다. 포로리, 너부리와도 만나는 장면이 있다. 약간 96년판의 개그성도 있긴 하다. 너부리와 포로리도 일어섰고 걸을수 있었고 보노보노는 일어서기만 했다. 뒤표지에는 보노보노의 아빠가"즐거운 거니?"라고묻자 보노보노가"웅"이라고 대답을 했다.[2]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새로운 놀이를 만들었다. 보노보노는 이히치와 파나게 포로리는 에즈렐덜 비지렐델로 너부리는 돌 무너뜨리기 홰내기는 수다떨기 아로리는 깔깔웃기 도로리는 그림그리기다. 보노보노의 아빠가 위험할때는 얼음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울버가 포대기라는 것을 만들었다. 특별 부록이 있다.
보노보노 아빠가 새를 잡으려다 다첬다. 그런데 폭풍우가 몰려와서 울버에게로 갔다. 거기서 다정한 해달이 나오는데.그 해달은 보노보노를 도와주었다. 그 해달은 나뭇잎에 글씨를 써서 울버에게 준다. 그리고 너부리의 아빠, 울버,오소리의 아빠, 큰곰대장과 함께 구하러 왔다. 그리고 41권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보노보노의 엄마가 나온다.[4]
[1] 참고로 저 부록은 보노보노가 걷기에 성공한 이야기다.[2] 만약 1권을 구입했다면 뒤표지를 보시길[3] 도로리가 제일 잘 그렸다.[4] 그 다정한 해달이 보노보노 엄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