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00:55:04

병1신정원



1. 개요2. 줄거리3. 기타4. 정신병원

1. 개요

Wall Su의 영상 중 가장 기괴하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 중 하나이다. 모든 대사가 역재생 처리되어 기괴한 느낌을 주며, 아지랑이마냥 꾸물대는 질감, 뒤틀려져서 재생되는 BGM 역시 기괴함을 더한다.

맵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맵 gm_constuct이다.

2. 줄거리

심하게 뒤틀린 BGM과 함께 기괴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근육[1][2]이 아랫니가 실종된 눈물의 요정과 알 수 없는 대화를 나눈다, 이후 눈물의 요정이 김근육의 아래턱에 팔을 갖다 대더니 날려버리고, 김근육은 굴러다닌다.

눈물의 요정은 '허허허허허헣 만든라면![3]' 이라고 외치며 눈물의 댄스를 춘다, 이를 본 김근육은 양손의 ㅗ 사이에서 기관총을 갈기고, 눈물의 요정은 머리에서 피를 쏟으며 쓰러진다.

6년 후,I Want Some 뚝배기 김근육은 '병신 정원'이라는 철창에 갇혀 그 안을 굴러다니고 있었다, 탈모탄 조가 김근육을 구매하러 찾아왔고, 돈다발 하나를 건네나 눈물의 요정이 거절한다, 화가 난 탈모탄 조는 눈물의 요정에게 20억을 던지고는 김근육을 끌고 간다.

그러나 장면이 바뀐 이후에는 김근육이 탈모탄 조를 끌고 가고 있었으며, 결국 김근육과 탈모탄 조가 사이좋게 물에 빠지며 끝난다.

3. 기타

  • 파오후가 된 김근육 에피소드에서 줄넘기의 부작용으로 저런 모습이 되었음이 밝혀졌다.
  • 이전에도 수월이 '영상의 괴기함은 자신의 우울도에 비례한다'고 언급했던 데다, 업로드 다음날에 커뮤니티에 남긴 우울한 분위기의 글 때문에 수월을 걱정하는 댓글이 상당히 많다.

4. 정신병원


역재생 버전이다.

등장인물들의 기괴한 말은 전부 야인시대 등장인물의 대사중 아무거나 가져다 역재생해서 붙인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1] 허리가 뒤로 꺾이고 목이 그에 맞추어 180도 돌아갔으며, 두 손은 머리 앞에서 ㅗ를 날리고 있고, 발이 다리 안으로 들어간 상태에서 무릎이 꺾인 모습.[2] 제목을 보아선 병1신이 된 듯하다.[3] 심영의 '말도 안되다고'의 역재생.